그때 알았더라면..... [ 베드로전서 1: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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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10-05 22:07 조회 Read6,57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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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 베드로전서 1:3 - 1:9 ] - 찬송가 272 장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
출근길에 “어린 나에게”라는 제목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사에는 이런 아름다운 질문이 있습니다. ‘만일 네가 지금 모든 것을 아는 상태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린 네게 무슨 말을 해 주겠니?’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지금보다 덜 현명한 어린 나에게 말해줄 만한 지혜와 경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살면서 언젠가 만약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우리의 과거가 후회로 가득할지라도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우리의 선택이나 죄로 말미암은 결과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무거운 짐과 실수를 더 이상 짊어지지 않아도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 때문입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로 돌아오고 죄를 슬퍼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 영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시작됩니다(고후 5:17). 우리가 무엇을 했든(혹은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주님께서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용서 받았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주님과 함께 미래를 기대하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통해 과거의 실수나 고통, 죄와 같은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이상 후회나 수치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
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
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
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
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October 6, 2017 Friday
If I Knew Then . . . [ 1 Peter 1:3 - 1:9 ] - hymn 272
In his great mercy [God]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On the way to work, I listened to the song “Dear Younger Me,” which beautifully asks: If you could go back, knowing what you know now, what would you tell your younger self? As I listened, I thought about the bits of wisdom and warning I might give my younger, less-wise self. At some point in our lives, most of us have thought about how we might do things differently—if only we could do it all over again.
But the song illustrates that even though our past may fill us with regrets, all our experiences have shaped who we are. We can’t go back or change the consequences of our choices or our sin. But praise God we don’t have to carry the heavy burdens and mistakes of the past around with us. Because of what Jesus has done!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If we turn to Him in faith and sorrow for our sins, He will forgive us. On that day we’re made brand new and begin the process of being spiritually transformed(2 Cor. 5:17). It doesn’t matter what we’ve done (or haven’t done), we are forgiven because of what He’s done. We can move forward, making the most of today and anticipating a future with Him. In Christ, we’re free! —Alyson Kieda
• Dear Lord, I’m so thankful that through You we can be free of the burdens of the past—the
mistakes, the pain, the sins—that hang so heavy. We don’t need to carry around regret or shame.
We can leave them with You.
* Leave your heavy burdens with God.
3.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 and into an inheritance that can never perish, spoil or fade -- kept in heaven for you,
5. who through faith are shielded by God's power until the coming of the salvation that is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6. 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7. These have come so that your faith -- of greater worth than gold, which perishes even though
refined by fire -- may be proved genuine and may result in praise, glory and honor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8.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even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you
believe in him and are filled with an inexpressible and glorious joy,
9. for you are receiving the goal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your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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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짐을 주님께 맡깁니다. 그런 다고 하면서 여전히 지고 있는 나의 짐을 미련없이 또 내어놓습니다.
걱정과 근심의 반복이 괴롭히는 날에는 더욱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고 회복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하나님께서만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인생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맘과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인생을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
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 뻐하는도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항상 기쁘고 밝고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님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환경적인 문제,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 자신의 부족함으로, 또 죄, 허물, 회의, 질병 등등......
감당하기 버거울만큼 밀려오는데, 때로 망령같이 과거가 우리를 어둠처럼 뒤덮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도리어 큰 기뻐하며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단의 역사는 우리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멀어지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구름 그 위에 태양이 여전히 빛나고 있듯이 우리 주님은 부활의 권능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용서하신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과거를 든든히 받쳐주고 계시고,
주님 재림하실 날에 받을 영원한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우리의 앞을 환하게 비춰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시험으로 잠간 근심하는 때가 있을 지라도 그 결국은 승리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 나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유집사님은 아마도 오늘 재활병원으로 옮기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하는 잠간의 근심과 아픔이 결국은 영원을 향한 전진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마음에 도리어 크게 기뻐하는 믿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목사님,
근심이 아무리 긴듯해도 지나고나면, 그 또한 어느새 옛날이 되어 있음을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않고 지나도 될것같은 근심이 나에게 생긴듯 할 땐 투정이 나오지요. 내가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있는 그 순간에 예수님이 나를 업고 이 길을 건너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유집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