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예레미야 Jr 6:1 -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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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8 01:11 조회 Read5,38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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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침략군의 지휘자가 되어 예루살렘을 공습하겠다고 예고하십니다. 유다 백성이 아름답던 성읍을 포학과 탐욕, 거짓으로 가득 채웠기 때문입니다.
[ 예레미야 6:1 - 6:15 ] (찬송274장)
1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3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4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5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7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8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9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10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11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12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5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6:1 - 6:15 ]
1Flee for safety, O people of Benjamin, from the midst of Jerusalem! Blow the trumpet in Tekoa, and raise a signal on Beth-haccherem, for disaster looms out of the north, and great destruction.2 The lovely and delicately bred I will destroy, the daughter of Zion.3 Shepherds with their flocks shall come against her; they shall pitch their tents around her; they shall pasture, each in his place.4 “Prepare war against her; arise, and let us attack at noon! Woe to us, for the day declines, for the shadows of evening lengthen!5 Arise, and let us attack by night and destroy her palaces!”6 For thus says the LORD of hosts: “Cut down her trees; cast up a siege mound against Jerusalem. This is the city that must be punished; there is nothing but oppression within her.7 As a well keeps its water fresh, so she keeps fresh her evil; violence and destruction are heard within her; sickness and wounds are ever before me.8 Be warned, O Jerusalem, lest I turn from you in disgust, lest I make you a desolation, an uninhabited land.”9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y shall glean thoroughly as a vine the remnant of Israel; like a grape gatherer pass your hand again over its branches.”10 To whom shall I speak and give warning, that they may hear? Behold, their ears are uncircumcised, they cannot listen; behold, the word of the LORD is to them an object of scorn; they take no pleasure in it.11 Therefore I am full of the wrath of the LORD; I am weary of holding it in. “Pour it out upon the children in the street, and upon the gatherings of young men, also; both husband and wife shall be taken, the elderly and the very aged.12 Their houses shall be turned over to others, their fields and wives together, for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the inhabitants of the land,” declares the LORD.13 “For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of them, everyone is greedy for unjust gain; and from prophet to priest, everyone deals falsely.14 They have healed the wound of my people lightly, saying, ‘Peace, peace,’ when there is no peace.15 Were they ashamed when they committed abomination? No, they were not at all ashamed; they did not know how to blush. Therefore they shall fall among those who fall; at the time that I punish them, they shall be overthrown,” says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하나님께서 다가 올 재난에 대해서 그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시며 깨어 있기를 촉구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가지로 탐욕을 부리며, 진리에 생명을 걸어야 할 선지자와 제사장들은 거짓되었기 때문입니다.
탐욕과 거짓이 이스라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은 결과 하나님의 훈계를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향한 가혹한 멸망의 심판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헛된 평안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를 통해서 주신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 새삼 정수리를 때립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3)
온 세상이 탐욕과 죄악으로 가득한 가운데 근거 없는 평안에 취한 채 비틀거리고 있는 시대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희화화 되고 그리스도 신앙이 거센 도전에 휘청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저의 인생의 끝 날이 지척에 이른 때를 살면서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어린아이라고 마냥 순수하고 사랑스럽기만 한것도 아니고, 노인이라고 중후하고 인생의 지혜로 가득찬것이 아니며, 선지자나 제사장이라고 해서 전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김이 아님을 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모두 죄인에 불과한 그런 약하디 약한 존재로 주님을 떠나면 곧장 죽음으로 달려가는 무지한 자들입니다. 바로 탐욕과 거짓평안을 분별하지 못하고 약자를 볼보지 않은채 도리어 그들의 생존권까지도 빼앗는 악행을 지금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수 없는결과임을 기억해야하니다.
- 제 심령속에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의 샘물이 터져 흘러나가길 기도합니다.
- 우리 교회가 그 생수를 흘러보내는 도구로 잘쓰임받길 소망합니다. -
- 우리 가운데 가득채워진 것이 탐욕은 아닌지 점검하며, 주님앞에 진실된 회개와 다시 죄의 길에 서지 않도록 매순간순간을 치열하게 싸워낼수 있는 힘을 부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우리로 주님의 생수의 pipeline 이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3 “For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of them, everyone is greedy for unjust gain; and from prophet to priest, everyone deals falsely.
개인의 죄가 민족의 죄가 되어 심판에 이르게 된 상황이다. 집단적인 탐욕과 거짓에 물들어 죄에 무감각하여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심판이 임박함을, 이 경고조차 듣지 않는 완악함은 사탄의 목적인 것이다.
말씀에 귀를 열고 듣고 순종하는 성령충만한 생활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많이 바빠진 요즘, 묵상/암송에 소홀했음을 반성하고 더 바짝 긴장하며 영적 시야로 살아가자.
- 가족 귀국길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소서
- 청빙과정속에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 건강으로 고생하는 교우들을 속히 치료해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나 자신의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별거 아닌듯이 말하고 아무일 없는듯 행동하지만 사실은 피할 뿐입니다. 밖은 평안해 보이나 속은 곪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기 포장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나는 문제를 제대로 볼 눈과, 그 문제를 정면으로 대할 뜨거운 심장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