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예레미야 Jr 6:16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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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9 02:52 조회 Read6,18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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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옛적 길, 선한 길로 가라고 하셨으나, 그들은 끝까지 거절했습니다. 결국 유다 백성은 제련도 불가능한 쓸모없는 고철처럼 버려질 것입니다.
[ 예레미야 6:16 - 6:30 ] (찬송516장)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20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4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26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27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 Jeremiah 6:16 - 6:30 ]
16Thus says the LORD: “Stand by the roads, and look, and ask for the ancient paths, where the good way is; and walk in it, and find rest for your souls. But they said, ‘We will not walk in it.’17 I set watchmen over you, saying, ‘Pay attention to the sound of the trumpet!’ But they said, ‘We will not pay attention.’18 Therefore hear, O nations, and know, O congregation, what will happen to them.19 Hear, O earth; behold, I am bringing disaster upon this people, the fruit of their devices, because they have not paid attention to my words; and as for my law, they have rejected it.20 What use to me is frankincense that comes from Sheba, or sweet cane from a distant land? Your burnt offerings are not acceptable, nor your sacrifices pleasing to me.21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lay before this people stumbling blocks against which they shall stumble; fathers and sons together, neighbor and friend shall perish.’”22 Thus says the LORD: “Behold, a people is coming from the north country, a great nation is stirring from the farthest parts of the earth.23 They lay hold on bow and javelin; they are cruel and have no mercy; the sound of them is like the roaring sea; they ride on horses, set in array as a man for battle, against you, O daughter of Zion!”24 We have heard the report of it; our hands fall helpless; anguish has taken hold of us, pain as of a woman in labor.25 Go not out into the field, nor walk on the road, for the enemy has a sword; terror is on every side.26 O daughter of my people, put on sackcloth, and roll in ashes; make mourning as for an only son, most bitter lamentation, for suddenly the destroyer will come upon us.27 “I have made you a tester of metals among my people, that you may know and test their ways.28 They are all stubbornly rebellious, going about with slanders; they are bronze and iron; all of them act corruptly.29 The bellows blow fiercely; the lead is consumed by the fire; in vain the refining goes on, for the wicked are not removed.30 Rejected silver they are called, for the LORD has rejecte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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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일방적 주권적으로 선택하신 분이시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언약한 하나님의 친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당신의 언약을 미쁘시게 이르시며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게 순종해야 압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스스로 순종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할 때 그 관계성은 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대한 생각의 결과(the fruit of their thoughts)는 곧 재앙으로 나타납니다.
-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의 경고,
- 소동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한 경고,
- 유월절과 출애급의 경고 등등...
창조주 하나님께서 일하심과 그 말씀에 대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사고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당신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것이 생명의 길, 슬이릐 길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당시의 백성들은 영적인 감수성이 마비된 나머지 불순종함으로서 스스로 재앙을 자초한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스스로 선택이 있다고 생각함으로서 죄에 빠졌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것이 우리 각자의 최우선적인 십자가입니다.
30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은 마치 불순물로 오염되어 버려진 은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뿐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을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부를 것입니다.
제가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길임을 믿습니다.
*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위해 항상 해야할중 하나가 선한길이 어디인지 찾으며 가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비록 좁고 어려운길이라도 그 길이 우리 영혼이 갈등하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고 갈수 있는 인생의 길임을 선진들의 옛적길을 통해 보여주셨다고 여겨집니다. 어쩌면 참 어려운 작업중에 하나가, 배워온 머리론 이미 알고 있는 그 선한길이 이기적이니 자아과 감정이 올라오면 그 길을 너무나 쉽게 포기해버리게 되기에 순간순간 혹은 매일매일 우리의 맘을 주님앞에서 다잡아야하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매일의 작업을 통해 어제의 실패가 오늘로 이어지지 않게 해주심이 또한 감사한 일임을 봅니다.
하나님을 버림으로 버려진 은처럼 되어버린 이스라엘이 아닌, 세파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이 하루 하루를 주님부르시는날까지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주님, 제가 세상의 조건이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매사를 결정하거나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주님을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제가 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예비하신 목회자를 만나는 과정이 옛적길, 곧 선한길을 따라가는 여정이 되게 하시고, 외로운 길에서 함께 가는 동행자를 만나 반가워하듯 그런 믿음의 동역을 할수 있는 귀한 주님의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무슨 생각을 하였길래 그 생각의 결과로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않고 그 법을 거절하였을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고민 했으면 그런 결론에 이르지 않았을텐데. 생각이 말씀에서 벗어나면 내 안의 교만이 살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