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 예레미야 Jr 7:1 - 7:15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0 예레미야 Jr 7:1 - 7:15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20 00:48 조회 Read4,657회 댓글 Reply1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레미야는 성전 문에 서서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성전을 버리실 것이며 유다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예레미야 7:1 - 7:15 ] (찬송420장)

1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8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보라 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신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곳에 행하겠고 15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낸 것 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 Jeremiah 7:1 - 7:15 ]

1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2 “Stand in the gate of the LORD’s house, and proclaim there this word, and say, Hear the word of the LORD, all you men of Judah who enter these gates to worship the LORD.3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Amend your ways and your deeds, and I will let you dwell in this place.4 Do not trust in these deceptive words: ‘This is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5 “For if you truly amend your ways and your deeds, if you truly execute justice one with another,6 if you do not oppress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or the widow, or shed innocent blood in this place, and if you do not go after other gods to your own harm,7 then I will let you dwell in this place, in the land that I gave of old to your fathers forever.8 “Behold, you trust in deceptive words to no avail.9 Will you steal, murder, commit adultery, swear falsely, make offerings to Baal, and go after other gods that you have not known,10 and then come and stand before me in this house, which is called by my name, and say, ‘We are delivered!’—only to go on doing all these abominations?11 Has this house, which is called by my name, become a den of robbers in your eyes? Behold, I myself have seen it, declares the LORD.12 Go now to my place that was in Shiloh, where I made my name dwell at first, and see what I did to it because of the evil of my people Israel.13 And now, because you have done all these things, declares the LORD, and when I spoke to you persistently you did not listen, and when I called you, you did not answer,14 therefore I will do to the house that is called by my name, and in which you trust, and to the place that I gave to you and to your fathers, as I did to Shiloh.15 And I will cast you out of my sight, as I cast out all your kinsmen, all the offspring of Ephrai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 예레미야를 통해서 타락한 성전에 모인 당신의 백성에게  외치시는 하나님의 성토입니다.
- 지금부터 2천년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대인들에게 목숨을 걸고 외치신 거룩한 분노의 음성입니다. 
-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현대교회를 정죄하시는 무서운 책망으로 들립니다.

하나님꼐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문 앞에서 이렇게 외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4절)
반면에 타락한 제사장들고 그들을 추종하는 백성들은 정 반대로 목청을 높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성전이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위선적이고 거짓 된 자들이었습니다.
= 이웃 간에 정의가 실종되었습니다.
- 고아와 과부와 같이 불상한 인생들을 도리어 압제합니다.
-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릴만큼 잔혹합니다.
-  다른 신들을 숭배합니다.

예레미야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했으며 실제로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역시 타락한 성전, 거짓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거셨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의 영적인 형편은 어떤지 정직하게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 정의가 실종된 현상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노출되고 지 않은지?
- 진정 도움이 필요한 인생들은 무시되거나 방치되고 있지 않은지?
- 죄 없는 사람이 핍박과 고난을 당하고 있지 않은지?
- 다양성이라는 미명하에 우상숭배가 자행되고 있지 않은지?
그러면서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구원의 확신이 있다." 고 주장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주님 앞에 무릅 꿇고 저 자신을 드러 내놓고 아룁니다.
주님, 무익하고 부족하기 짝이 없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가 말씀을 맡은 자로서 진리를 전하는 사명에 목숨을 걸겠습니다. 
우리 교회와 이에 속한  지체 하나하나가 주님의 신부로서 정결하게 발견되기를 간구하나이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