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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예레미야 Jr 10:17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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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28 07:59 조회 Read7,020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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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레미야는 유다가 유배당하고 땅이 황폐해질 참상을 생각하면서 애가를 부릅니다. 심판을 수용하지만 애끓는 탄원으로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너그러운 징계를 호소합니다.


[ 예레미야 10:17 - 10:25 ] (찬송397장)

17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 18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19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20내 장막이 무너지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휘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 21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22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니 유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승냥이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23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24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25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 Jeremiah 10:17 - 10:25 ]

17Gather up your bundle from the ground, O you who dwell under siege!18 For thus says the LORD: “Behold, I am slinging out the inhabitants of the land at this time, and I will bring distress on them, that they may feel it.”19 Woe is me because of my hurt! My wound is grievous. But I said, “Truly this is an affliction, and I must bear it.”20 My tent is destroyed, and all my cords are broken; my children have gone from me, and they are not; there is no one to spread my tent again and to set up my curtains.21 For the shepherds are stupid and do not inquire of the LORD; therefore they have not prospered, and all their flock is scattered.22 A voice, a rumor! Behold, it comes!— a great commotion out of the north country to make the cities of Judah a desolation, a lair of jackals.23 I know, O LORD, that the way of man is not in himself, that it is not in man who walks to direct his steps.24 Correct me, O LORD, but in justice; not in your anger, lest you bring me to nothing.25 Pour out your wrath on the nations that know you not, and on the peoples that call not on your name, for they have devoured Jacob; they have devoured him and consumed him, and have laid waste his hab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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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아멘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을 괴롭게 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깨닫게 하기 위함이며 그들의 고난에 함께 하시며 고난 당하는 자녀들의 고통을 참으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이 신비로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자신들의 인생을 바쳐 드릴 수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저의 인생을 맡겨드리며 인도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인생을 맡겨 드리는 복된 인생되길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엄하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앞에 예례미야는 애통해하며 너그러이 대해달라고 간청하지만, 이스라엘백성은 여전히 자신들의 남은것들을보며 위로하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게으치도 않고 준비도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혹여라도 저의 모습이 이렇지는 않는지 두려운마음으로 돌아봅니다.
그시대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음으로  결국 온 백성이 심판대앞에 서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이런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정에서 부모된 제가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며 산다면, 우리 자녀들을  흩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올것기에 제 자신이 먼저  가정에서 바른 리더로서의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내가 노력하는중에도 항상 기억할것은 28절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분은 바로 주권자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인내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 부모된 우리들과 자녀들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나아가게 하소서.
- 우리 교회의  과거를 인도하셨던 주님께서 현재와 장래도 인도해주실줄 믿습니다.
- 우리 각자의 인생과 교회위에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회개함의 은혜를 경험케하시고,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고 사는 인생들이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시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23 I know, O LORD, that the way of man is not in himself, that it is not in man who walks to direct his steps

하나님의 심판 전하는 선지자의 메시지이다. 이번 만큼은 작정하시고 멀리 내던지실 것이다. 유다 백성이 고집을 피우고 움직이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운명은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나도 나의 길이 내게 있음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 내 삶의 주권을 포기하는 삶임을 왜 기억하지 않는가?
피곤하고 의지가 없을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적극적으로 의지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에는 인생 자체가 죄의 어둠과 환난과 고통의 와중에 던져진 것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갈 바를 알 수 없고 당장 대일 다음 순간 어떤 일을 만날는지 그야말로 혼돈, 공허, 흑암에 지배됩니다.
그러므로 인도자가 없으면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환난의 구덩이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닙께서 그 말씀으로 갈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진정 복된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면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능력으로 에워 쌓여 있어야 할 백성이 이제는 이방 족속, 적군에게 포위된 채 피난 보따리를 싸서 어디론가 도망해야하는 참당한 지경에 처해졌습니다. (17절)

하나님 없이 스스로 인생길을 가는 자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윗 선배님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묘 내 길에 빛이 니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비록 이름 없는 목동이었을 때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왕으로 발탁되지만, 왕이 되었다가도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에 바로 악한 죄의 길에 빠져서 죽음과 같은 환난을 당한 것을 생명을 걸고 경험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욥은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처지에서도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음으로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10)

어제 LA 에서 돌아오는 길에 평소 같으면 6시간이면 족하였지만 대형 사고가 두군데나 있어서 두시간 가량 더 지체 되었습니다. 우리의 코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마치 어둠 속을 더듬는 것과 같은 인생입니다. 이 세상의 빛되신 주님의 손을 결코 놓치지 않으리라 새롭게 다짐해 보는 아침입니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샘영이시니 제가 주님을 떠나 어디로 가로리이까?
오직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올곧게 가다가 영광 중에 주님 나라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을 불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소원에 합당한 자들을 보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가고자하는 길이 있다해도 걸음을 지도하는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뢰히는 자에게 고난의 길인 것처럼 느껴졌을 지라도 그 길 끝에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처럼 기도하며 주님의 때를 바라보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진노의 자식이되지않도록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나님은  내 던지는 상황 , 고난의 시간을 주시면서 까지 백성들이 깨닫기를 원하심을 봅니다 . 비록 온 땅이 황폐해 질 지라도  예레미야는 이러한 시간을  참고 견뎌야  하는 시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에  또한 긍훌을 구하는 기도 또한 놓지 않습니다 . 
그들의 길은  자신에게나  걷는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손에, 지도자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음을  예레미야의 고백속에 엿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

직장가운데 새롭게 공부해서  자젹증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가운데  이것을 제가 해야 하는 것이 맞을까요  ? 질문을 하게 됩니다 .  앞의 길은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것을 제가 거쳐야 하고 준비하기를 원하십니까  ,  솔직히  다시 뭔가를 시도하는  것도 쉽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하고  체력도 안따가 가고  더군다나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부담감도 생기는데  주어진 환경은  저에게 이것을 하길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  주님으로 부터 비롯 된것입니까  ?    나의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주님 ! 제가 뭘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닌 우선 힘을  빼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갈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시되  하나님을 찾는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소서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내 어리석음으로 무엇을 발생할 수 있는지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내 고집, 편견, 어리석음은 나와 내 형제, 자매를 어두운 죄의 구렁텅이로 몰수도 있고, 바른, 밝은 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내 영이 깨어서 잘 분별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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