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 예레미야 Jr 15:1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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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5 05:33 조회 Read7,081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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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돌이킬 기회가 끝나는 순간이 옵니다. 칼과 기근과 유배의 심판이 확정되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답변입니다. 끝내 오지 않을 듯했던 심판이 갑자기 닥쳐옵니다.
[ 예레미야 15:1 - 15:9 ] (찬송342장)
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2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4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 행한 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들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으리라
5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7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8그들의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 내가 대낮에 파멸시킬 자를 그들에게로 데려다가 그들과 청년들의 어미를 쳐서 놀람과 두려움을 그들에게 갑자기 닥치게 하였으며 9일곱을 낳은 여인에게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아직도 대낮에 그의 해가 떨어져서 그에게 수치와 근심을 당하게 하였느니라 그
[ Jeremiah 15:1 - 15:9 ]
1Then the LORD said to me, “Though Moses and Samuel stood before me, yet my heart would not turn toward this people. Send them out of my sight, and let them go!2 And when they ask you, ‘Where shall we go?’ you shall say to them, ‘Thus says the LORD: “‘Those who are for pestilence, to pestilence, and those who are for the sword, to the sword; those who are for famine, to famine, and those who are for captivity, to captivity.’3 I will appoint over them four kinds of destroyers, declares the LORD: the sword to kill, the dogs to tear,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the beasts of the earth to devour and destroy.4 And I will make them a horror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because of what Manasseh the son of Hezekiah, king of Judah, did in Jerusalem.5 “Who will have pity on you, O Jerusalem, or who will grieve for you? Who will turn aside to ask about your welfare?6 You have rejected me, declares the LORD; you keep going backward, so I have stretched out my hand against you and destroyed you— I am weary of relenting.7 I have winnowed them with a winnowing fork in the gates of the land; I have bereaved them; I have destroyed my people; they did not turn from their ways.8 I have made their widows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of the seas; I have brought against the mothers of young men a destroyer at noonday; I have made anguish and terror fall upon them suddenly.9 She who bore seven has grown feeble; she has fainted away; her sun went down while it was yet day; she has been shamed and disgraced. And the rest of them I will give to the sword before their enemies,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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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2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모세와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특별하게 사용하신 지도자들입니다.
모세는 출애급이라는 대역사에,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왕국으로 세워지는데 중보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그런 종들이 온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은 과연 얼마나 엄혹할까요?
- 죽을 자는 죽음으로
- 칼을 받을 자는 칼로
-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이 정도 되면 이스라엘은 지면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은 백성의 죄악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은밀하게 섬기는 우상이나 그 싹이라 있으면 완전하고 확실하게 척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 교회 속에, 우리의 신앙의 내용 속에, 우리의 영적 Practice 가운데 우상의 그림자라도 지워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정절을 바쳐드려야 하는 거룩한 신부입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을 사랑하며 거룩하고 정결하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모든 식구들이 주일예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 LA로부터 밤길을 운전해서 오고 있는 김동식목사님이 안전하게 도착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