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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예레미야 Jr 15:10 -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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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6 07:54 조회 Read5,885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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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레미야는 유다를 향한 심판을 선포하지만 끝까지 악화되기만 하는 정황을 바라보며 좌절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기억하시고 보호를 약속하십니다. 


[ 예레미야 15:10 - 15:21 ] (찬송395장)

10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1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에게 복을 받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원수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 12누가 능히 철 곧 북방의 철과 놋을 꺾으리요 13그러나 네 모든 죄로 말미암아 네 국경 안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 없이 탈취를 당하게 할 것이며 14네 원수와 함께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하리니 이는 나의 진노의 맹렬한 불이 너희를 사르려 함이라


 15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16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17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18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1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20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 Jeremiah 15:10 - 15:21 ]

10Woe is me, my mother, that you bore me, a man of strife and contention to the whole land! I have not lent, nor have I borrowed, yet all of them curse me.11 The LORD said, “Have I not set you free for their good? Have I not pleaded for you before the enemy in the time of trouble and in the time of distress?12 Can one break iron, iron from the north, and bronze?13 “Your wealth and your treasures I will give as spoil, without price, for all your sins, throughout all your territory.14 I will make you serve your enemies in a land that you do not know, for in my anger a fire is kindled that shall burn forever.”15 O LORD, you know; remember me and visit me, and take vengeance for me on my persecutors. In your forbearance take me not away; know that for your sake I bear reproach.16 Your words were found, and I ate them, and your words became to me a joy and the delight of my heart, for I am called by your name, O LORD, God of hosts.17 I did not sit in the company of revelers, nor did I rejoice; I sat alone, because your hand was upon me, for you had filled me with indignation.18 Why is my pain unceasing, my wound incurable, refusing to be healed? Will you be to me like a deceitful brook, like waters that fail?19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If you return, I will restore you, and you shall stand before me. If you utter what is precious, and not what is worthless, you shall be as my mouth. They shall turn to you, but you shall not turn to them.20 And I will make you to this people a fortified wall of bronze; they will fight against you, but they shall not prevail over you,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and deliver you, declares the LORD.21 I will deliver you out of the hand of the wicked, and redeem you from the grasp of the rut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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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선지자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심령이 하나님을 떠나 있으므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소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조차도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합니다. 마귀가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패역한 세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자는 핍박을 받게 마련입니다.
천국 복음을 위하여 회개를 전파하시던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핍박을 받으신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이 복음을 맡아 전하던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핍박을 받고 순교한 것이 교회의 역사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핍박을 받고 있는지요?
주님께서 주신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을 위해서 불이익을 받고 희생을 치르고 있는지요?
복음의 예봉이 꺽이는 순간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는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존재로 전락하는데 ...
복음이 저로 인해서 무기력하게 여겨지는 "죄" 를 회개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기에 재헌신을 드립니다. 주님...

* 오늘 저녁에 한국으로 가시는 유동희집사님 내외분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언제까지 견디고 기다려야 하는 건지하는 생각에 옳지 않은 걸 알면서도 타협하는 내 모습이 떠 오릅니다. 분명 말씀은 그들이 네게로 돌아오니, 그들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온전히 믿고 견딜수 있는 믿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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