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예레미야 Jr 18:1 - 18:1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0 22:39 조회 Read6,20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또 다른 행동 비유입니다. 토기장이가 마음에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진흙으로 토기를 빚는 모습을 본 후 세상 역사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선포합니다.
[ 예레미야 18:1 - 18:12 ] (찬송390장)
1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3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 Jeremiah 18:1 - 18:12 ]
1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2 “Arise, and go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there I will let you hear my words.”3 So I went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there he was working at his wheel.4 And the vessel he was making of clay was spoiled in the potter’s hand, and he reworked it into another vessel, as it seemed good to the potter to do.5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6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has done? declares the LORD. Behold, like the clay in the potter’s hand,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7 If at any time I declare concerning a nation or a kingdom, that I will pluck up and break down and destroy it,8 and if that nation, concerning which I have spoken, turns from its evil, I will relent of the disaster that I intended to do to it.9 And if at any time I declare concerning a nation or a kingdom that I will build and plant it,10 and if it does evil in my sight, not listening to my voice, then I will relent of the good that I had intended to do to it.11 Now, therefore, say to the men of Judah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hus says the LORD, Behold, I am shaping disaster against you and devising a plan against you. Return, every one from his evil way, and amend your ways and your deeds.’12 “But they say, ‘That is in vain! We will follow our own plans, and will every one act according to the stubbornness of his evil heart.’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토기장이는 그가 만드는 작품에 자기의 뜻, 마음, 정성을 다 쏟아 붓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토기장이의 분신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타락한 인생들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의 피로 구원하시고 그 아들을 닮아가도록 기대하십니다.
이제는 성령님의 역사를 우리들을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변화시키십니다
로마서 8장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주님을 얼굴을 대하여 뵈올 그 영광의 날까지 날마다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따라 새롭게 빚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선한 목적을 가지신 토기장이십니다. 토기장이는 어글리하고 쓸모없는 그릇을 만들기위해 물레를 돌리는게 아니라 아름답고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를 만들기위해 물레를 돌립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도 버려질 혹은 쓸모없는 그릇이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 쓰실목적으로 우리를 만들어가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한목적을가시진 주님의 손에 우리가 진흙으로 있다는것은 축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님손에서 귀한게 빚어지는 우리인생들과 자녀세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전엔 하나님이 이랬다저랬다 하신다고 생각될때가 있었습니다. 축복을 하신다고 약속하시고선 멸망시키심을 보며 어릴땐 하나님이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었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해졌던 벌이나 상이 아이들의 행동여부에 따라 보류되거나 없어지거나 혹은 더 많은 상을 줄때도 있습니다. 이런것을 단순히 일관성없거나 변덕스러운 부모의 잘못된 태도라고 말할수 없는게, 자녀와의 인격적인 관계에서 일어나는 역동이고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가고자하는 과정의 일환임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 물론 하나님은 저같은 지극히 인간적인 부모와는 비교할수 없는 더욱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우리를 다루심에 완전하십니다. 그렇기에 그분의 주권을 온전히 신뢰하며 저의 삶과 자녀들의 삶을 맡겨드릴수 있길 원합니다. 또한 현재의 부족한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빚어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부모가 되고 제 자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second chance를 주시기에, 죄에 대해 즉각적인 회개로 주님께 엎드림으로 심판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참된 복을 경험하며 사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진흙인 사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과 목적대로 지음 받는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누가복음 9장 의 제자들이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이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 자신의 죄인지 그의 부모의 죄인지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 모두에게 눈 먼 자. 앉은뱅이 . 머리가 똑똑하든지 . 노래를 잘하든지.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에게 그 목적한 바를 이루어 드리도록 하는 것이 진흙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저를 빚으신 손길을 느끼며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어떻게 하나님이 한 말에 대해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하나님 말과는 상관 없이 내 고집대로 하겠다고? 내가 주인이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관자임을 인지하고 인정하지 못하면 나올 반응입니다. 오 주여… 혹시 내가 이랬다면 강하게 때려 돌아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