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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예레미야 Jr 23:23 -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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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2 07:13 조회 Read7,424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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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말씀을 도둑질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치겠고, 경고와 심판의 말씀을 짐스러워하는 백성을 버리겠다고 예고하십니다. 


[ 예레미야 23:23 - 23:40 ] (찬송569장)

2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2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37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38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는 이 말을 하였은즉 39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40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Jeremiah 23:23 - 23:40 ]

23“Am I a God at hand, declares the LORD, and not a God far away?24 Can a man hide himself in secret places so that I cannot see him? declares the LORD. Do I not fill heaven and earth? declares the LORD.25 I have heard what the prophets have said who prophesy lies in my name, saying, ‘I have dreamed, I have dreamed!’26 How long shall there be lies in the heart of the prophets who prophesy lies, and who prophesy the deceit of their own heart,27 who think to make my people forget my name by their dreams that they tell one another, even as their fathers forgot my name for Baal?28 Let the prophet who has a dream tell the dream, but let him who has my word speak my word faithfully. What has straw in common with wheat? declares the LORD.29 Is not my word like fire, declares the LORD, and like a hammer that breaks the rock in pieces?30 Therefore, behold, I am against the prophets, declares the LORD, who steal my words from one another.31 Behold, I am against the prophets, declares the LORD, who use their tongues and declare, ‘declares the LORD.’32 Behold, I am against those who prophesy lying dreams, declares the LORD, and who tell them and lead my people astray by their lies and their recklessness, when I did not send them or charge them. So they do not profit this people at all, declares the LORD.33 “When one of this people, or a prophet or a priest asks you, ‘What is the burden of the LORD?’ you shall say to them, ‘You are the burden, and I will cast you off, declares the LORD.’34 And as for the prophet, priest, or one of the people who says, ‘The burden of the LORD,’ I will punish that man and his household.35 Thus shall you say, every one to his neighbor and every one to his brother, ‘What has the LORD answered?’ or ‘What has the LORD spoken?’36 But ‘the burden of the LORD’ you shall mention no more, for the burden is every man’s own word, and you pervert the words of the living God, the LORD of hosts, our God.37 Thus you shall say to the prophet, ‘What has the LORD answered you?’ or ‘What has the LORD spoken?’38 But if you say, ‘The burden of the LORD,’ thus says the LORD, ‘Because you have said these words, “The burden of the LORD,” when I sent to you, saying, “You shall not say, ‘The burden of the LORD,’”39 therefore, behold, I will surely lift you up and cast you away from my presence, you and the city that I gave to you and your fathers.40 And I will bring upon you everlasting reproach and perpetual shame, which shall not be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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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36 But ‘the burden of the LORD’ you shall mention no more, for the burden is every man’s own word, and you pervert the words of the living God, the LORD of hosts, our God.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어 사용하는 목적은 자기의 유익을 위함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유가 나의 형통을 위해서 인가?
우상을 섬기는 목적과 같은 것 아닌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바뀌지 않으면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늘 이와 같을 것같다.
불처럼, 방망이처럼 죄를 소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나의 불순한 마음과 욕심을 새롭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읽기 생활 반성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함으로 받는 자들에게 무거운 짐(burden)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며 그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는 인생에게 죽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입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엄중하다고 하면서도 실은 소홀히 여겼습니다.
- 선지자들은 자기 생각과 꿈꾼 것을 말하여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 백성들은 분별력 없이 거짓 예언을 수용함으로써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을 더 숭배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엄중히 여겨야 할 백성이 도리어 심판의 대상이 되어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습니다.   
What is the burden of the LORD?’ you shall say to them, ‘You are the burden, ,..

선지자들이나 백성들 모두 엄중하게 여기며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는 어떠한 지 묵상합니다.
이는 주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는가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과연 달게 지고 가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성경말씀의 바다로 뛰어 들어가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도전적인 시도가 무디어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만 골라 꺼내서 이용하면서 말씀 중심이라고 스스로를 속입니다.  무엇 보다도 성경 자체를 전혀 엄중히 여기지 않는 풍조가 만연하여 교회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당면한 문제입니다.
예레미야 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 받은 것과 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우리는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교회와 우리 자신들에게 주어진 엄중한 짐(십자가)를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도리어 무거운 짐이 될까 두렵습니다.
주님의 엄중한 말씀을 진정 엄중히 여기며 제게 주신 십자가를 달게지고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남은 인생을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길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담임목사 청빙절차에 성령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주님의 뜻이 온전하게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가까이 계시며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  때론 그 하나님이 나와 거리가 떨어져 계신 듯 생각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린 아이가 엄마가 옆에 있고 한 공간에 있지만 ' 엄마 엄마 ' 하며 찾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럴때 엄마 여기있어라고  말하며 답하면서  안심시킬때도 있습니다 .  어린 아이 입장에서는  한공간에 있는 엄마라도  멀리 있는듯 , 없는 듯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나 또한  온 천지에 충만하시고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며 찾은 적이 있지 않은가  !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데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나와 가까이 계시는 분이심을  말씀으로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오늘도 해야하는 것에  이리저리 렛갈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온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나와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살아내길 원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내 말이 불같이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트리는 방망이 같이 아니하냐".

하나님과 직접 영통하듯이 하며 자기말을 하고 꿈꾼것을 말하는 선지자들이 세력을 키워나가는 현상을 오늘날에도 봅니다.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있지만 하나님은 불과 망치로 심판하시며 수치를 당할 것이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천지에 충만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입니다.절대적이고 반듯이 이루어질 약속의 말씀입니다.내 속의 죄의 속성을 불과 방망이로 살르고 깨부셔서 약속을 받은 자녀답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엄중한 주의 말씀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에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짐을 다 벗은냥 안일함에 빠져들게도 했지만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에 회개합니다.

몸이 불편한 성도님들에게 나음을 주시고  힘있게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후임목사님과 더불어 주님의 말씀으로 더욱 새로워지는 교회되기를 기도합ㄴ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이 신을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내게 뭔가 고장이 있다는 의미일듯 합니다.  창세전부터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셨는데 자기 눈만 가린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아닌지....  하나님은 이 온 우주의 창조자 이시고 주권자이십니다.  지구사진을 계속 줌업해서 내려오면  개미보다 조금 더 큰 '나' 라는 존재가 하나님이 사랑으로 보시는 눈속에 비쳐집니다. 하지만, 난 너무 작아서  너무 큰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이게 저의 현실입니다.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육의 눈으론 보지 못하지만,  영의 눈으로  보고 믿어야합니다. 제게 이 두 가지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거짓을 분별하여 하나님께 부담이 되는 존재가 아닌, 엄위한 말씀앞에 겸손히 순종으로 사는 인생이 되길 소원합니다.
내가 은밀한곳에서 부르짖는것까지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로서 세워져가는 각 성도, 또 지구촌교회가 되도록 인도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무슨 말을 할 때, 가장 안전한 건, 다른 사람들의 말과 비슷한 말을 하고 동조하는 겁니다. 괜히 다른 말을 하여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선지자가 꿈을 들어 말하고 다른 선지자는 그 말에 더하여 말을 하면 반대의 위험 없이 다수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반대의 의견을 내는 건 자살행위 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옳은것도 말을 하지 않고 다수를 따라갑니다. 그러면서 대중은 잘못된 길을 갑니다. 모세가, 요한이, 예수님이 당대 세력에 반대되는 말을 하다가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을 바꾸었고 지금 나를 바꾸고 있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거짓 선지자나 제사장들이 거짓 예언들을 말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면서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부와 명예에  이용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실 정도로 엄중하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하지 않고  헛된 마음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티끌이라도 있지 않도록 샅샅이 내어 부수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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