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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예레미야 Jr 24:1 -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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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3 00:31 조회 Read6,45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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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 광주리를 보여주시며, 바벨론으로 내쫓은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보호하여 다시 데려오겠다고 하십니다. 


[ 예레미야 24:1 - 24:10 ] (찬송400장)

1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4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8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9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그들에게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에게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10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 Jeremiah 24:1 - 24:10 ]

1After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had taken into exile from Jerusalem Jeconiah the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together with the officials of Judah, the craftsmen, and the metal workers, and had brought them to Babylon, the LORD showed me this vision: behold, two baskets of figs placed before the temple of the LORD.2 One basket had very good figs, like first-ripe figs, but the other basket had very bad figs, so bad that they could not be eaten.3 And the LORD said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aid, “Figs, the good figs very good, and the bad figs very bad, so bad that they cannot be eaten.”4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5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ke these good figs, so I will regard as good the exiles from Judah, whom I have sent away from this place to the land of the Chaldeans.6 I will set my eyes on them for good, and I will bring them back to this land. I will build them up, and not tear them down; I will plant them, and not pluck them up.7 I will give them a heart to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for they shall return to me with their whole heart.8 “But thus says the LORD: Like the bad figs that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so will I treat Zedekiah the king of Judah, his officials, the remnant of Jerusalem who remain in this land, and those who dwell in the land of Egypt.9 I will make them a horror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to be a reproach, a byword, a taunt, and a curse in all the places where I shall drive them.10 And I will send sword, famine, and pestilence upon them, until they shall be utterly destroyed from the land that I gave to them and their fa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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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인내를 가지고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이스라엘을 결국 멸망의 심판을 면치 못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마치 농부가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시듯, 어부가 좋은 것과 나쯘 것을 고르듯 하실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바벨론 이라는 용광로에 넣어서 하나님을 배반한 죄와 그 찌꺼기를 태워버리고 잘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살아계신 하나님인줄 깨닫게 될 때에 돌아오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언약은 내가 너의 열조를 쇠풀무 애굽 ㄸ짱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렘 11:4)

이스라엘에게 애굽이 그랬던 것처럼 바벨론 역시 그들을 새롭게 빚어내는 진정한 회개와 축복의 터전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한번 당신의 백성을 삼으신 자들을 완전히 저주하여 버리지 않으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와 같이 부족한 인생들에게도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끝내 회개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은 주저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용광로와 같은 고난에 처 넣으셔서 징계하십니다.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뱐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면임을 믿습니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히 12:5-6)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매를 때리실 때 눈물 흘리며 감당하여 주님 보시기에 옳바른 종으로 성숙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징계하실 때에 주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친히 간구하고 계심을 또한 믿습니다. 주님.

* LA에서 신장기증 날짜를 앞두고 기도하고 있는 형제에게 힘과 소망을 더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담임목사 청빙절차를 전적으로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고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을 하나님이 돌보셔서 세우시고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것이며 궁극적으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표면적으론  바벨론으로 끌려가는것이  유다에 남는것보다 인간적인 눈엔 더 비참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에 근거한 것이라면, 결과는 달라짐을 본문을 통해 볼수 있습니다.  저도 인간적인 기준과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하나님말씀을 순종함에 주저할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포로의 모습이 불순종한 기득권자보다 나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은 포로된 삶에서도 계속 됩니다. 그들을 바벨론이라는 고난의 현장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되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그분을 알게되어, 그분의 때에 다시 돌아올때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킬 사람들로 준비시키심을 이후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위치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어지러울때, 믿음이 한없이 추락하는것처럼 느껴질때,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불안정한 감정보다 선하신 하나님을 붙들수 믿음을 부어주십시요.
- **씨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복음이 그 심령안에 들어가게 해주십시요.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7 I will give them a heart to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for they shall return to me with their whole heart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한 마음, 하나님인줄 알 수 있는 마음.
그래서 그 마음을 다해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임을 믿는다.
나의 정체성을 잠시라도 잊을 때면 절망의 나락에서 헤메게 됨을 언제든지 경험한다.
환난, 부끄러움, 조롱, 저주, 기근, 전염병이 있겠으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께서 아버지 이심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내가 누구인지 자각하고 스스로 소망을 잃거나 낙심하지 않기
-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상기하며 세상에서 승리하기
- 아동부 주일학교 새학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기도/찬양/예배/말씀을 스스로 볼 수 있도록 계획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한나님의 사랑은 좋은 것으로만 먹이고 입히는 것은 아닙니다.원대한 계획 속에서 애굽과 바벨론의 노예생활을 견디게하면서 정금과같은 하나님의 군대요 제사장나라로 훙련시키시고 키우십니다.또한 알곡과 가라지를 분별하셔서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통해 새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역사적인 사실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절망의 순간일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십니다.그루터기를 남겨놓아서 전심으로 돌아오는 자를 받으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당신의 아들을 피흘리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을 항상 기억하게하시고 전심으로 주님께 나와 충성스러운 자녀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ㅡ선지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후임목사님이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ㅡ아이들과 청년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어떤 나무든 잘 자라고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 특히 포로된 자들을  돌보시고 회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 
자녀들이나 아동부 아이들, 성경공부팀 식구들,  그리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계속해서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잎과 열매가 풍성한 좋은 무화과 나무처럼 튼튼하게 성장해 나갔으면 좋갰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디아스포라는 겸손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조건을 가집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방인으로 살아갑니다. 영어는 내 평생에 원수이고 언제나 겸손의 근원입니다. 정말 신경을 다 써서 들어도 빼먹고, 잘못듯고 오해하기도해서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긴장하며 살게 합니다. 직장에서 승진? 망설이게 됩니다. 그놈의 영어 때문에. 또한 이방인은 혼자 일어설 기반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아서, 도움이 절실합니다. 나를 믿고 기회를 줄 사람도 필요하지만, 낙심한 나에게 용기와 믿음을 줄 성령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 정말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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