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1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he has put on strength as his belt. Yes, the world is established; it shall never be moved.
하나님께서 다스림을 기억할 것,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 것, 하나님의 견고하심에는 흔들림이 없음.
눈 앞에 상황에 압도당하여 얼마나 쉽게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는가?
해야될 일이 산더미 처럼 싸여도 나의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기억해야할 것은, 삶의 본질과 목적을 잃지 말아야 하기 때문임.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심을 기억할 것. 감당할 힘과 능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하나님만 의지 해야하는 것이 나의 본문.
하나님, 오늘 하루도 다스려주시고 능력으로 옷입혀 주셔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밀할 때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여러가지 형편을 돌아보다 때에 맞는 일을 적당하게 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오늘 수술이 있는 형제님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 교회 생활을 시작한 박형제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 건강을 회복하시도록 이형제님을 도와주시옵소서

3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시편이 쓰여지던 시절에는 가장 두렵고, 엄청나고, untouchable 한 것이 바다와 그 큰 물결이었을 것입니다.
인류 문명이 발당하여 달을 딛고 화성을 넘보고 심지어 태양계 밖에까지 망원경을 날려보내는 시대에도 깊은 바닷속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랴고 하니 말입니다.
수년전에 난생 처음으로 Cruise 여행을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마치 거대한 빌딩을 뉘어 놓은 듯한 배가 정박애 있는 것을 보니 우람스럽고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막상 육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바다 한 가운데로 나가니 배가 흔들리시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일엽편주와 같다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몰려오더군요. 그런가 하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는 그 광대함에 기가 질립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능력은 이토록 큰 물결보다 크시다니 참으로 마음 든든합니다.
천지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아버지이시니 온 우주에서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 조차도 이기시고 또 우리로 하여금 이기도록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He is in control.
주님께서 저의 인생 모든 것을 주관하시니 이 저주 받은 세상에서도 하늘의 평안을 누립니다. 
오직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저의 모든 것을 불태우다가 영광 중에 주님을 뵈올 것을 믿습니다.

* 오늘 수술을 받는 박형제님에게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소서.
* 투석을 하며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김형제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 김목사님의 청빙절차를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셔서 당신의 뜻을 성취하소서.
* 침례로 순종하시는 이장로님의 남은 인생을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 그 나라는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친히 다스리니 흔들림 없이 견고히 세워져 갈 것을 확신합니다 .  세상은 여러모양으로 흔들릴 수 밖에 없고 장차 장래일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 어떤것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질 수도 없음을 말씀을 통해 봅니다 .  그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여 살아가고 있는나  ~  현실 상황에서 무너질 수 있는 일을 만난다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음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그분이 친히  다스리시고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임을 봅니다 .
 
수술후 회복하고 계신 형제님에게 힘을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