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3 열왕기상 1K 5:1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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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3 06:12 조회 Read6,16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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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과 두로 왕 히람이 조약을 맺습니다. 히람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조달해주고, 솔로몬은 그 대가로 왕실에서 쓸 먹거리를 제공하기로 합니다.
[ 열왕기상 5:1 - 5:18 ] (찬송207장)
1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3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내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드리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그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이만 고르와 맑은 기름 이십 고르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역군을 불러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 명이라 14솔로몬이 그들을 한 달에 만 명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그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15솔로몬에게 또 짐꾼이 칠만 명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명이며 16이 외에 그 사역을 감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명이라 그들이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이에 왕이 명령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성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 1 Kings 5:1 - 5:18 ]
1Now Hiram king of Tyre sent his servants to Solomon when he heard that they had anointed him king in place of his father, for Hiram always loved David.2 And Solomon sent word to Hiram,3 “You know that David my father could not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because of the warfare with which his enemies surrounded him, until the LORD put them under the soles of his feet.4 But now the LORD my God has given me rest on every side. There is neither adversary nor misfortune.5 And so I intend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as the LORD said to David my father, ‘Your son, whom I will set on your throne in your place, shall build the house for my name.’6 Now therefore command that cedars of Lebanon be cut for me. And my servants will join your servants, and I will pay you for your servants such wages as you set, for you know that there is no one among us who knows how to cut timber like the Sidonians.”7 As soon as Hiram heard the words of Solomon, he rejoiced greatly and said, “Blessed be the LORD this day, who has given to David a wise son to be over this great people.”8 And Hiram sent to Solomon, saying, “I have heard the message that you have sent to me. I am ready to do all you desire in the matter of cedar and cypress timber.9 My servants shall bring it down to the sea from Lebanon, and I will make it into rafts to go by sea to the place you direct. And I will have them broken up there, and you shall receive it. And you shall meet my wishes by providing food for my household.”10 So Hiram supplied Solomon with all the timber of cedar and cypress that he desired,11 while Solomon gave Hiram20,000 cors of wheat as food for his household, and20,000 cors of beaten oil. Solomon gave this to Hiram year by year.12 And the LORD gave Solomon wisdom, as he promised him. And there was peace between Hiram and Solomon, and the two of them made a treaty.13 King Solomon drafted forced labor out of all Israel, and the draft numbered30,000 men.14 And he sent them to Lebanon,10,000 a month in shifts. They would be a month in Lebanon and two months at home. Adoniram was in charge of the draft.15 Solomon also had70,000 burden-bearers and80,000 stonecutters in the hill country,16 besides Solomon’s3,300 chief officers who were over the work, who had charge of the people who carried on the work.17 At the king’s command they quarried out great, costly stones in order to lay the foundation of the house with dressed stones.18 So Solomon’s builders and Hiram’s builders and the men of Gebal did the cutting and prepared the timber and the stone to build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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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이 세운 기반위에 아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께 지어 드리고 싶었던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이것은 다윗이나 솔로몬 자격 유무가 아닌, 하나님이 그들 각자에 맡기신 각각의 사명에 따른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본문을 보면서 저의 부모님이 생각나고, 저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저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 부모님은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기를 바라시며 세상유익보다 농사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사명으로 여기며 그 자리를 지금까지 꿋꿋히 지켜내고 계십니다. 그들의 삶에 저를 비추어볼때 우리 자녀들앞에서 부모된 저의 삶 또한 동일하게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부모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고, 저 또한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자손들도 계속 믿음의 행보를 이어가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이땅에서의 사명이라 여겨집니다.
- 주님, 참 힘든 삶을 살았던 다윗이였지만, 그런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했던 그가 마지막에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법을 따르라고 유언했던것을 기억합니다. 화려한 성전보다 솔로몬이 주의 말씀을 버리지 않고 살았었다면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었을텐데 이방신에 오염되버린 솔로몬의 말로가 안타깝고 혹여라도 저자신이나 우리 자녀들이 그런길을 가지 않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주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요.
- 부모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낼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 오늘 하관예배드리는 박** 집사님의 가족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깊이 위로해주시고, 이 애도의 시간을 잘 보내실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 오늘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최** 자매의 마음문을 열어주셔서 그녀가 주님을 받아들일수 있는 은혜를 거절하지 않게 성령님 인도해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2 And the LORD gave Solomon wisdom, as he promised him. And there was peace between Hiram and Solomon, and the two of them made a treaty.
성전건축을 독단적으로 행하지 앟는다. 가장 적절한 사람을 알고 있다. 그리고 사절단을 보내 협력해줄것을 부탁한다. 비록 다른나라의 왕일지라도 솔로몬에게는 편견이 없어보인다. 하나님을 위한 목적을 명확히 하고, 여러 형편들을 설명하고, 정확한 필요를 부탁한다. 이보다 더 적절한 사람은 당신외에는 없나이다. 라는 말에 존중함을 알 수 있다. 이방인임에도 히람왕은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다윗과 솔로몬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았고 인정하였고 무엇을 바라는지 모두 아낌없이 (바라시는 대로) 내어준다.
세부적인 음식과 운반등에 대한 사항까지 아야기를 한다. 두 사람이 친목하게된 이유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해 주신 지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았다. 사람과의 관계, 나라간의 관계에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내 맘대로 관계를 생각하는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싫다고, 귀찮다고, 손해본다고 미리 판단해서 소극적이 되어버리는 관계성을 되돌아 보자. 하나님은 나를 통해 어떤 관계를 유지하시기를 원하는지 만나는 사람, 주어진 업무, 해야할 일들을 통해 발견하는 하루 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아윗의 입장에서 성전 건축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그의 아틍 솔로몬때에 성전 건축을 허락하셨는데 이 또한 다윗을 위한 배려였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
성전 건축은 모든 필요한 재료들과 건축가가 준비되었을때 이 일을 시작할 수 있었고 또한 다른 이웃의 나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솔로몬의 명성을 세워 주시기도 하시고 도와달라는 제의에 거절이 아니라 기쁘게 받아 들이고 하나님을 찬양할 정도 였습니다
성전건축은 솔로몬이 시작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이미 다윗 때 부터 준비하시고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그분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계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먼저 예비라시거나 준비해 주고 계심도 있음을 믿습니다 .
나 혼자 어찌 할까 아니라 먼저 앞서 가셔서 일하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오늘 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
오늘 성경공부 모임 가운데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솔로몬에게 또 짐꾼이 칠만 명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명이며 16이 외에 그 사역을 감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명이라 그들이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대충 계산해도 18만명 이상의 장정이 성전 건축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인구가 몇 이었을까? 이 많은 인원이 성전 건축에 가기 위해선, 남은 장정들, 여자들, 노인들까지 그 빈 노동력을 채워야 했을겁니다. 솔로몬 혼자가 아닌 전 이스라엘이 힘을 모은 사업이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기뻣을 겁니다. 힘들어도 기쁠 때가 이때였을겁니다. 우리도 이런 힘들어도 기쁜 날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도니람(Adonirum)은 성전건축을 위해서 레바논으로부터 목재를 운반하는 역군들의 관리자이었습니다.
Adonirum Judson은 미국 최초의 선교사로서 버마(지금의 미얀마)에서 목숨을 걸고 선교사역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주님의 나라로 개선할 때 버마에 그리스도인인구가 20만명이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저희 작은 아들 Joshua 내외가 아들 이름을 Adonirum 이라고 지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복음을 온 세상에 두루 선포하라는 기도로 선주(宣周)라는 이름을 주었구요.
그가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