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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9 열왕기상 1K 10:14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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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8 22:19 조회 Read6,189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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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에 관한 내용의 종결부입니다. 솔로몬의 영화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지만, 그 행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 열왕기상 10:14 - 10:29 ] (찬송342장)

14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5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20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26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주고 산 것이며 29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


[ 1 Kings 10:14 - 10:29 ]

14Now the weight of gold that came to Solomon in one year was666 talents of gold,15 besides that which came from the explorers and from the business of the merchants, and from all the kings of the west and from the governors of the land.16 King Solomon made200 large shields of beaten gold;600 shekels of gold went into each shield.17 And he made300 shields of beaten gold; three minas of gold went into each shield. And the king put them in the House of the Forest of Lebanon.18 The king also made a great ivory throne and overlaid it with the finest gold.19 The throne had six steps, and the throne had a round top, and on each side of the seat were armrests and two lions standing beside the armrests,20 while twelve lions stood there, one on each end of a step on the six steps. The like of it was never made in any kingdom.21 All King Solomon’s drinking vessels were of gold, and all the vessels of the House of the Forest of Lebanon were of pure gold. None were of silver; silver was not considered as anything in the days of Solomon.22 For the king had a fleet of ships of Tarshish at sea with the fleet of Hiram. Once every three years the fleet of ships of Tarshish used to come bringing gold, silver, ivory, apes, and peacocks.23 Thus King Solomon excelled all the kings of the earth in riches and in wisdom.24 And the whole earth sought the presence of Solomon to hear his wisdom, which God had put into his mind.25 Every one of them brought his present, articles of silver and gold, garments, myrrh, spices, horses, and mules, so much year by year.26 And Solomon gathered together chariots and horsemen. He had1,400 chariots and12,000 horsemen, whom he stationed in the chariot cities and with the king in Jerusalem.27 And the king made silver as common in Jerusalem as stone, and he made cedar as plentiful as the sycamore of the Shephelah.28 And Solomon’s import of horses was from Egypt and Kue, and the king’s traders received them from Kue at a price.29 A chariot could be imported from Egypt for600 shekels of silver and a horse for150, and so through the king’s traders they were exported to all the kings of the Hittites and the kings of 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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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하나님은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에게 부도 함께 주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히 지키십니다. 과연 세상에서 그 만큼 지혜롭고  부유한 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엔 그가 어떤 부유함을 가졌는지 어떤 정치적인 역량을 가졌는지만 열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현대 뉴스에서 한껏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는 느낌 정도랄까요.  아마도 우리가  솔로몬의 말로를 알기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그가 아버지 다윗처럼  늘 적군에 쌓였어도 하나님을 찾는 왕이 였다면 그 왕좌와 백성들에게 더 귀한 유산을 물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지금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제 자녀들이 후일에 돌아봤을때 저를 하나님을 끝까지 잘 믿는 어미로 기억할수 있는 삶을 보여줄수 있기를 오늘 하루도 성실히 주님 붙들며 살기를 노력하겠습니다.
 - 주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육적인 부요함보다  주님을  더 구하고 사랑함으로 받는 풍성함을 가지길 원합니다.
-  오늘 우리 자녀들에게 그리고 우리 모든 이들에게,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지혜를 부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

솔로몬의 통치기간 중 이스라엘의 번영이 최고 정점에 이른 듯 보입니다.
금 한 달란트는 현재 가치로 약 150만 혹은 200만 달러라고 하니, 당시 이스라엘의 국가의 총수입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주위의 여러 나라들과 교역을 하며, 조공을 받으며, 명실공히 국제무역의 중심지가 된 셈입니다.
솔로몬은 금과 고급 재로로 당시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왕좌를 만들었습니다.
공작새와 원숭이까지도 들여온 것을 보아 향락에도 다양하게 투자하는 듯 합니다.
금이 지천에 깔린 상태인지라 은을 돌같이, 고급 재료인 백향목이 뽕나무처럼 여겨지는 가치관의 변동이 있을 정도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것이 풍부하고, 사치스럽고, 평안하다고 느낄 바로 그 때가 영혼에는 위기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인간의 욕심에는 한도 끝도 없는 고로 더 많이, 더 화려하게, 더 자극적으로 치닫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적인 부요함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서 그 영혼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주님께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통해서 이를 경고해 주셨습니다.(눅 12:15-21)

디모데 전서 6장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그럴 듯한 인간적인 논설로 성경을 왜곡하여 이 세상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을 성경적이라고 하던 자들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that godliness is a means to financial gain) 삼는 거짓 선지자들 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는 즉 족한 줄로 알겠습니다.
주님께서 몸소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에 주님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 금요기도회 날입니다.
  모여서 기도하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이 구절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나귀 타고 오시는 초라한 모습이 떠 오릅니다.자신의 목숨을 버려 인류을 구원하시는 주님은  자신의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왕 중의 왕 이신 분께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눈물이 납니다. 세상 부귀 영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우리의 죄 사하시고 자녀 삼으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드리는 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의 부귀와 영화는 세상의 어느왕과 비교할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정치 외교는 물론 무역으로 이름을 날리고 온 세상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보기위하여 예물을 가지고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에수님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라고 하시며 이모든 것은 한순간에 없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내게 주어진 것을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함으로 사는 지헤를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매일 말씀으로 지혜롭게 세상을 승리하며 살게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가되게하시고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부의 총량은 변할까?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증가를 할겁니다. 솔로몬 당시는 어땠을까? 솔로몬의 부가 증가하는만큼 모든 사람, 이스라엘 사람들의 부가 증가했을까? 그렇지 않았다면 누군가는 많이 가졌을거고 누군가는 적게 가졌을겁니다. 아직 도 희년이 법칙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축적된 부가 다시 공평하게 재분배 되었을까?
사랑과 행복은 총량이 일정할까? 기쁨은 나누면 더 커지고 슬픔은 나누면 더 작아진다고 하는데, 우리가 복음으로 인한 즐거움을 나누면 그 총량은 놀랄만큼 커질겁니다. 힘든 일은 서로 나누면 견딜만 할 정도로 작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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