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열왕기상 1K 11:26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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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02 03:54 조회 Read5,122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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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을 세워 솔로몬을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자 그는 애굽으로 도망합니다.
[ 열왕기상 11:26 - 11:43 ] (찬송313장)
26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1 Kings 11:26 - 11:43 ]
26Jeroboam the son of Nebat, an Ephraimite of Zeredah, a servant of Solomon, whose mother’s name was Zeruah, a widow, also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27 And this was the reason why he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Solomon built the Millo, and closed up the breach of the city of David his father.28 The man Jeroboam was very able, and when Solomon saw that the young man was industrious he gave him charge over all the forced labor of the house of Joseph.29 And at that time, when Jeroboam went out of Jerusalem, the prophet Ahijah the Shilonite found him on the road. Now Ahijah had dressed himself in a new garment, and the two of them were alone in the open country.30 Then Ahijah laid hold of the new garment that was on him, and tore it into twelve pieces.31 And he said to Jeroboam, “Take for yourself ten pieces, for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hold, I am about to tear the kingdom from the hand of Solomon and will give you ten tribes32 (but he shall have one tribe, for the sake of my servant David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the city that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33 because they have forsaken me and worshiped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 Chemosh the god of Moab, and Milcom the god of the Ammonites, and they have not walked in my ways, doing what is right in my sight and keeping my statutes and my rules, as David his father did.34 Nevertheless, I will not take the whole kingdom out of his hand, but I will make him ruler all the days of his lif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whom I chose, who kept my commandments and my statutes.35 But I will take the kingdom out of his son’s hand and will give it to you, ten tribes.36 Yet to his son I will give one tribe, that David my servant may always have a lamp before me in Jerusalem, the city where I have chosen to put my name.37 And I will take you, and you shall reign over all that your soul desires, and you shall be king over Israel.38 And if you will listen to all that I command you, and will walk in my ways, and do what is right in my eyes by keeping my statutes and my commandments, as David my servant did, I will be with you and will build you a sure house, as I built for David, and I will give Israel to you.39 And I will afflict the offspring of David because of this, but not forever.’”40 Solomon sought therefore to kill Jeroboam. But Jeroboam arose and fled into Egypt, to Shishak king of Egypt, and was in Egypt until the death of Solomon.41 Now the rest of the acts of Solomon, and all that he did, and his wisdom,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cts of Solomon?42 And the time that Solomon reigned in Jerusalem over all Israel was forty years.43 And Solomon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Rehobo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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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솔로몬과 같이 흥망성쇠(rise and fall)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람은 참으로 드믈 것입니다.
하나님께 특별히 인정을 받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다가 온갖 우상을 섬기는 배교자로 추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지혜의 사람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금하신 이방여인들을 처첩으로 취한 난잡한 자입니다.
이스라엘을 강성하고 풍요 로운 나라로 만들었지만 결국 분열왕국의 원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모든 사람이 가는 길 곧 죽음을 맞음으로써 40년의 영화가 끝나고 말았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얼마나 영광과 존귀와 풍요를 누리고 살았으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모습으로 죽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로몬의 인생의 부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타산지석으로서 경고를 줍니다.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뵈올 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살겠습니다.주님.
* 담임목사로써 앞으로 남은 네 번의 설교를 준비하며 기도합니다.
내 인생 여정 끝내어 강 건너 언덕 이를 때
하늘 문 향해 말하리 내 주 인도 하셨네.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하셨네.
나의 무거운 죄짐을 벗고 하는 날
예수 인도하셨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했던 솔로몬의 최후를 본다. 말씀대로 신하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10개의 지파를 그의 아들에게 1개의 지파를 넘겨주는 예언이 아히야를 통해 선포된다. 자신의 멸망에 대해서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솔로몬에게 이제 무슨 생각이 남았을까, 여로보암을 죽이면 해결되지 않을까? 라는 가인같은 행동을 한다. 나면서 부터 축복받은 인생이었던 솔로몬의 최후가 이렇게 끝나는 것은 역시 하나님 없는 하나님을 반항하는 인생이 결말은 정말 추악하기 그지 없다.
더큰 풍요가 솔로몬에게는 재앙이었다. 무조건 풍요를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족한 만큼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초점을 두는 생이 되기를 기도하기.
-집중하기 어려운 오늘입니다. 정한 마음을 주시고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 내가 주인삼은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되도서
- 결정해야할 것, 미리 준비해야할 것을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부지런함과 지혜를 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난날 이미 하나님이 다윗에게나 솔로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지만 솔로몬의 끝은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 여로보암을 통해 전해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달갑지 않았을 정도로 , 그리고 이미 말씀하셨던 그 약속의 말씀 조차도 귀담아 듣고 싶은 않은 솔로몬의 모습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바른 말을 해 줄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
나의 모습 가운데 지난날 나에게 약속하셨고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 그 말씀대로 믿고 살아가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나도 솔로몬처럼 변질 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쳐야하는게 또 저여야 할것 같습니다 .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 ~ 비록 세상이 말하는 화려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내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며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따라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닌다 . 오늘 해야 할 것들, 주님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유다지파가 아닌 여로보암에게 10지파를 다스릴 왕이 되게하시면서 하나님은 그에게도 다윗과 솔로몬에게 주셨던 약속처럼 이스라엘집을 주어 견고하게 세우리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여로보암도 결국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의 기대를 떠나 악한 길을 간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유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던 솔로몬도 하나님말씀을 버림으로 악한 왕이 되었듯이 그들 대부분의 후세대들도 어쩌면 하나같은 모습이 보여주는지..... 저라고 과연 다를까 싶기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걸고 붙들며 순종하며 살아야함을 느낍니다.
다른 어떤것보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의지마며, 그분의 보호하심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사는것이 오늘 하루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이 끝까지 갈수 있도록, 더 깊어질수 있게 붙들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솔로몬이 일이 잘못된 걸 알았습니다. 그가 취한 행동은 하나님이 세운 대안을 없게 하는 거이었습니다. 근본 원인은 손도 대지 않고 대안이 없어지면 하나님도 어쩌질 못할 거라 생각했을까? 대안을 없애는게 근본 문제를 처리하는 것보다 쉬워 보였을까? 근본 문제는 내게 있고, 대안은 남에게 있어서, 실패를 인정하는게 싫었을까? 내가 문제에 직면했을때 나는 내 잘못을 먼저 보고 남에게 비난을 보내는 지 잘 살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