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열왕기상 1K 20:22 - 20:34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4 열왕기상 1K 20:22 - 20:34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4 00:45 조회 Read4,414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합과 아람 왕 벤하닷 사이의 전쟁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전쟁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 열왕기상 20:22 - 20:34 ] (찬송342장)

22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24또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 곳에서 떠나게 하고 그들 대신에 총독들을 두시고 25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보충하고 말은 말대로, 병거는 병거대로 보충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26해가 바뀌니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칠 일이라 일곱째 날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매 30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벽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31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이르되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니라 33그 사람들이 좋은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 34벤하닷이 왕께 아뢰되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보내리이다 또 내 아버지께서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이르되 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았더라


[ 1 Kings 20:22 - 20:34 ]

22Then the prophet came near to the king of Israel and said to him, “Come, strengthen yourself, and consider well what you have to do, for in the spring the king of Syria will come up against you.”23 And the servants of the king of Syria said to him, “Their gods are gods of the hills, and so they were stronger than we. But let us fight against them in the plain, and surely we shall be stronger than they.24 And do this: remove the kings, each from his post, and put commanders in their places,25 and muster an army like the army that you have lost, horse for horse, and chariot for chariot. Then we will fight against them in the plain, and surely we shall be stronger than they.” And he listened to their voice and did so.26 In the spring, Ben-hadad mustered the Syrians and went up to Aphek to fight against Israel.27 And the people of Israel were mustered and were provisioned and went against them. The people of Israel encamped before them like two little flocks of goats, but the Syrians filled the country.28 And a man of God came near and said to the king of Israel, “Thus says the LORD, ‘Because the Syrians have said, “The LORD is a god of the hills but he is not a god of the valleys,” therefore I will give all this great multitude into your hand,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29 And they encamped opposite one another seven days. Then on the seventh day the battle was joined. And the people of Israel struck down of the Syrians100,000 foot soldiers in one day.30 And the rest fled into the city of Aphek, and the wall fell upon27,000 men who were left. Ben-hadad also fled and entered an inner chamber in the city.31 And his servants said to him, “Behold now, we have heard that the kings of the house of Israel are merciful kings. Let us put sackcloth around our waists and ropes on our heads and go out to the king of Israel. Perhaps he will spare your life.”32 So they tied sackcloth around their waists and put ropes on their heads and went to the king of Israel and said, “Your servant Ben-hadad says, ‘Please, let me live.’” And he said, “Does he still live? He is my brother.”33 Now the men were watching for a sign, and they quickly took it up from him and said, “Yes, your brother Ben-hadad.” Then he said, “Go and bring him.” Then Ben-hadad came out to him, and he caused him to come up into the chariot.34 And Ben-hadad said to him, “The cities that my father took from your father I will restore, and you may establish bazaars for yourself in Damascus, as my father did in Samaria.” And Ahab said, “I will let you go on these terms.” So he made a covenant with him and let him go.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하나님은 그의 선지자를 통해 아합에게  내년에 아람왕이 다시 쳐들어올것을 알려주시면 준비하도록 하십니다. 사탄은 언제나 기회를 엿보며 우리를 공격할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를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하는 준비가 있어야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전쟁은  적들앞에서 염소떼같은 초라해보일지 몰라도,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승리가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아합왕의 교만한 행보를 교훈삼아, 제가 어떤 이유로도 자만할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고, 오직 주님께 묻고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앴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선지자의 예언대로 행동하는 아합왕은 순종하는 듯 보인다. 구체적인 지침을 하나씩 따르며 성취해 나간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통치하심을 적어도 이때는 믿었던 것 처럼 보인다.
승리를 하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나에게 주시는 승리가 정작 나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인가?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망각한다. 자꾸만 승리는 주시고 여러가지 형통하게 하시는데 하나님을 점점 잃어가는 사람의 본성이 보인다.  이스라엘 왕이라는 신분이 보장하는 축복인가? 이런 외적인 조건이 하나님의 주시는 형통의 조건인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만드는 조건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형통을 주실 때 더욱 무릎꿇는 영성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나의 자비로 포장하지 말기.
하나님 말씀의 공급 통로를 새심히 살피며 교제의 오솔길을 자주 다니는 하나님의 자녀의 본분을 잊지 말기.
-할렐루야 나이트를 통해 마지막 시대의 살아있는 영성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와 아합에게 조언하는 자는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첫 번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승리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다가올 전쟁을 위해서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아람왕 벤하닷에게 전쟁의 계교를 조언하는 자들은 그의 신하들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 나름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벌판에서 싸우는 전쟁에 약하다 라는 식으로 마치 자신들의 우상정도로 생각합니다.
온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들의 군세와 알량한 전술을 가지고 덤비는 아람은 연전전패했습니다.
결국 하루에 아람군대 10만명이 벌판에서 죽음을 당하고 성 안으로 후퇴한 군대는 성이 무너지며 몰살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많아야 만 명정도 되었을 것이므로 10:1의 싸움인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승리를 주셨습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수 23:10)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 17:47)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이며 이스라엘은 다만 쓰임을 받았을 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사단 즉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대결입니다.
인간적인 방책으로 머리를 굴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완전군장을 해야 합니다.(엡 6:14-17)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으로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무시로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함께 군사 된 전우들인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엡 6:18)

우리는 사단의 세력이 전방위적으로 거세게 도전해 오는 시대를 살면서 말씀으로 준비되고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 손들이  영적으로 무장 되도록 돕는 것 역시 우리의 사명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2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이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백 삼십명 밖에 안되었고 적은 염소떼와 같던 아합의  이스라엘 군대가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고 승리한 겻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지금도 지구 한 쪽에서 전쟁의 화염속에 두려움과 괴로움에  살고 있는 사림들과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깨닫게 하려고 하시는 지요?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너희의 하나님 이지 나의 하나님은 아니라 하는 것 처럼 묵상됩니다. 구원 받지 못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이지 나의 하나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분께 모든것을 맡기고 바쳐드릴때 하나님께서  일 하시므로 하나님이  창조주이 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분이심을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