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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7 열왕기상 1K 21:11 -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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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6 22:23 조회 Read5,02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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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세벨의 악한 음모에 나봇이 억울한 죽음을 당합니다. 아합은 원하던 대로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지만, 아합과 이세벨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 


[ 열왕기상 21:11 - 21:29 ] (찬송295장)

11그의 성읍 사람 곧 그의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이 이세벨의 지시 곧 그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 대로 하여 12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때에 불량자 두 사람이 들어와 그의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언을 하여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그를 성읍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14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15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이세벨이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6아합은 나봇이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17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8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19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20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2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24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하니 25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7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 1 Kings 21:11 - 21:29 ]

11And the men of his city, the elders and the leaders who lived in his city, did as Jezebel had sent word to them. As it was written in the letters that she had sent to them,12 they proclaimed a fast and set Naboth at the head of the people.13 And the two worthless men came in and sat opposite him. And the worthless men brought a charge against Naboth in the presence of the people, saying, “Naboth cursed God and the king.” So they took him outside the city and stoned him to death with stones.14 Then they sent to Jezebel, saying, “Naboth has been stoned; he is dead.”15 As soon as Jezebel heard that Naboth had been stoned and was dead, Jezebel said to Ahab, “Arise,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of Naboth the Jezreelite, which he refused to give you for money, for Naboth is not alive, but dead.”16 And as soon as Ahab heard that Naboth was dead, Ahab arose to go down to the vineyard of Naboth the Jezreelite, to take possession of it.17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the Tishbite, saying,18 “Arise, go down to meet Ahab king of Israel, who is in Samaria; behold, he is in the vineyard of Naboth, where he has gone to take possession.19 And you shall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Have you killed and also taken possession?”’ And you shall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In the place where dogs licked up the blood of Naboth shall dogs lick your own blood.”’”20 Ahab said to Elijah, “Have you found me, O my enemy?” He answered, “I have found you, because you have sold yourself to do what i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21 Behold, I will bring disaster upon you. I will utterly burn you up, and will cut off from Ahab every male, bond or free, in Israel.22 And I will make your house like the house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and like the house of Baasha the son of Ahijah, for the anger to which you have provoked me, and because you have made Israel to sin.23 And of Jezebel the LORD also said, ‘The dogs shall eat Jezebel within the walls of Jezreel.’24 Anyone belonging to Ahab who dies in the city the dogs shall eat, and anyone of his who dies in the open country the birds of the heavens shall eat.”25 (There was none who sold himself to do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like Ahab, whom Jezebel his wife incited.26 He acted very abominably in going after idols, as the Amorites had done, whom the LORD cast out before the people of Israel.)27 And when Ahab heard those words, he tore his clothes and put sackcloth on his flesh and fasted and lay in sackcloth and went about dejectedly.28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the Tishbite, saying,29 “Have you seen how Ahab has humbled himself before me? Because he has humbled himself before me, I will not bring the disaster in his days; but in his son’s days I will bring the disaster upon hi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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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이세벨과 함께  무고한 백성(나봇) 의 피를 흘리게 하고 재산을 강탈하고 우상을 섬긴  아합에게  선지자 엘리야를  통하여 재앙을 내리시겠다 하시지만 회개하는 아합의  모습에  그의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자비를 베푸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또한 사람에게 악을 행하였지만 회개 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배푸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와 같은 죄인도 주님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았음을 감사합니다.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은혜로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자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5 There was none who sold himself to do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like Ahab, whom Jezebel his wife incited.

이세벨 왕비는 거짓으로 남편 아합왕의 문제를 해결한다. 나봇에 대한 거짓증인을 세워 죽이도록 한다. 그래서 결국 아합은 그 포도원을 차지한다. 이상하지 않았을까?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 아합왕은 모른채 한걸까? 합법적이라 생각한 걸까?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아내가 하니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할걸까? 무슨 생각으로 그 포도원을 차지 하러 간걸까? 애매한 태도록 를 취함으로 결국 무죄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는 중한 죄를 짓는 공범자가 된다.  엘리야를 통해 이에 대한 심판을 듣게 되고 결국 그대로 이루어진다.
죄에 대해서 애매한 태도, 간과하는 태도를 취할 때가 있지 않은가? 나는 괜찮다라는 아합과 같은 생각으로 죄를 못본채하지 않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기 위해 내가 해야할 방법은 무엇인가? 달콤한 유혹을 어떻게 이기는가?
말씀에 사로잡혀 주야로 묵상하는자, 마음에 둔자, 내 발의 등이요 빛이요 고백하는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는데 사용하는 자. 행하는자되기.
- 무거운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드립니다. 다스리시고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발, 아합, 이세벨,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 두 사람의 불량자들...

본문의 장면에서 죄 없이 죽음을 당한 나발 이외에 모든 사람이 다 저주 받을 죄인들입니다.
아합과 이세벨은 본래 악한 자의 표상이고, 불량자들 역시 worthless or children of Belial 인지라 그런 부류입니다.
그런데 성읍에 사는 장로와 귀족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진실에 눈을 감고 마귀의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백성의 편에 서지 않고 사단의 세력에 자신을 내 주었으니 역시 저주 받을 자들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 거짓과 적당히 타협하고 있지 않은가 심각하게 자신을 돌아 봅니다.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잃지 않으려고 진실을 외면하고 불의에 침묵한 적은 없는지요?
진리를 위해서 목숨을 던지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지만 주님께서 거기 그 길 한 중간에 서 계심을 믿습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자들을 부르시리라 믿습니다.
  김동식목사님이 잘 도착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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