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열왕기상 1K 22:41 -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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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30 23:01 조회 Read4,329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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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에 이어 다시 유다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여호사밧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있은 후,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에 대한 평가가 대조되어 나타납니다.
[ 열왕기상 22:41 - 22:53 ] (찬송483장)
41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45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와 그가 어떻게 전쟁하였는지는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 왕이 있었더라 48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50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 1 Kings 22:41 - 22:53 ]
41Jehoshaphat the son of Asa began to reign over Judah in the fourth year of Ahab king of Israel.42 Jehoshaphat was thir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fiv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Azubah the daughter of Shilhi.43 He walked in all the way of Asa his father. He did not turn aside from it, doing what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Yet 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away, and the people still sacrificed and made offerings on the high places.44 Jehoshaphat also made peace with the king of Israel.45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ehoshaphat, and his might that he showed, and how he warr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46 And from the land he exterminated the remnant of the male cult prostitutes who remained in the days of his father Asa.47 There was no king in Edom; a deputy was king.48 Jehoshaphat made ships of Tarshish to go to Ophir for gold, but they did not go, for the ships were wrecked at Ezion-geber.49 Then Ahaziah the son of Ahab said to Jehoshaphat, “Let my servants go with your servants in the ships,” but Jehoshaphat was not willing.50 And Jehoshaphat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Jehor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51 Ahaziah the son of Ahab began to reign over Israel in Samaria in the seventeenth year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and he reigned two years over Israel.52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walked in the way of his father and in the way of his mother and in the way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who made Israel to sin.53 He served Baal and worshiped him and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in every way that his father had don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반면교사, 보고 따라할 것인가? 보고 피할 것인가? 하나님의 교훈을 어떻하면 얻을 수 있을까? 선왕들의 모습속에서 아들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은지 보여준다. 하나님과 유사한 어떤 신을 숭배하면서 통치수단으로 삼으려 하지만, 그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회개한다고 하면서도 마지막 한가지를 버리지 못해 돌아서는 듯한 모습도 있다.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가? 더욱이 부와 명예, 권력이 있다면 이를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그당시 분단된 나라가된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 있다. 분단된 이유를 살펴보고 선왕들의 잘못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뜻을 무엇인지 초점을 두지 못한 모습을 반면 교사삼아, 내 삶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교훈,
인내와 사랑, 희생 등의 순간에 하지 못했던 겁쟁이 모습을 회개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되기.
- 할렐루야나이트 문화가 아이들에게 전수 되도록
- 영적전투의 날, 승리하신 예수님 찬양하기
- 믿음의 분량 묵상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사밧)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아하시야)
두 왕에 대한 평가는 그들의 정치적 업적과 성과가 아닌 여호와앞에서의 선과 악에 대한 기준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볼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인생들의 평가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큰 공적을 남기고 성공하고 사람들보기에 좋은 영향력을 끼침이 아닌 주님보시기에 내가 얼마나 정직하고 바르게 살았느냐가 기준이 될것입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심을 기억하고, 주님보시기에 정직히, 성실히 살수 있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2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역사에 길이 남는다? 여로보암이야말로 끊임 없이 이스라엘 왕의 기록에 등장 합니다. 솔로몬 치하에서 총망 받던 젊은이여서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맡겨지기도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첫 본보기가 잘못 보여져서 다음, 그 다음 세대에도 영향을 마친다고 성경 기록자들은 생각을 했나 봅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고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는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남 왕국 유다에 누군가 왕이 되고 죽고, 아들이 왕이 되고 죽고...
북 이스라엘에서도 누군가 왕이 되고, 죽고, 아들이 왕이 되고 죽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니 그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음은 당연지사입니다.
다만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 정직하게 살았는가 우상숭배자로 저주의 길로 갔는가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왕으로 살다가 지옥으로 가면 그것이 무슨 소용인가?
- 한낱 필부로 살았으나 영원한 천국으로 가면 영 그 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을까?
수많은 인생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는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도록 하신 것이 진정 축복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멸망으로 가는 넓은 길로 가거니와 하필 나를 붙드셔서 좁은 길로 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인은 더 바랄 것도 결코 부족할 것도 없습니다. 주님...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는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의 담임목사 직을 사임합니다.
지난 8년여 동안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부족한 저와 함께 동역하기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회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독식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그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절대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영원한 주님의 보좌 앞에서 착하고 충성 된 종들로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도록 정직하게 헌신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여기 계십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두 왕들을 비롯한 열왕들의 결말은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영적 여정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침을 보여줍니다.
한 지도자의 인생의 성패는 한 나라의 성패를 좌우하며 또한 그의 인생의 성패는 그의 눈(마음의 창문)의 촛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좌우합니다.
아리조나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눈”에 합당한 리더로서 사랑과, 의와, 진리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