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 오바댜 Ob 1:1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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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01 08:26 조회 Read5,16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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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세일산에 거주했습니다. 요새와 같은 지형을 믿고 교만해진 에돔에게, 하나님은 오바댜를 통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 오바댜 1:1 - 1:9 ] (찬송585장)
1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2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 매우 작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3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4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혹시 도둑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만족할 만큼 훔치면 그치지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6에서가 어찌 그리 수탈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빼앗겼는고 7너와 약조한 모든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여 이기며 네 먹을 것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에 함정을 파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9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말미암아 에서의 산에 있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여 멸절되리라
[ Obadiah 1:1 - 1:9 ]
1The vision of Obadiah. Thus says the Lord GOD concerning Edom: We have heard a report from the LORD, and a messenger has been sent among the nations: “Rise up! Let us rise against her for battle!”2 Behold, I will make you small among the nations; you shall be utterly despised.3 The pride of your heart has deceived you, you who live in the clefts of the rock, in your lofty dwelling, who say in your heart, “Who will bring me down to the ground?”4 Though you soar aloft like the eagle, though your nest is set among the stars, from there I will bring you down, declares the LORD.5 If thieves came to you, if plunderers came by night— how you have been destroyed!— would they not steal only enough for themselves? If grape gatherers came to you, would they not leave gleanings?6 How Esau has been pillaged, his treasures sought out!7 All your allies have driven you to your border; those at peace with you have deceived you; they have prevailed against you; those who eat your bread have set a trap beneath you— you have no understanding.8 Will I not on that day, declares the LORD, destroy the wise men out of Edom, and understanding out of Mount Esau?9 And your mighty men shall be dismayed, O Teman, so that every man from Mount Esau will be cut off by s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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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바댜 선지자를 통해 스스로 안전하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에돔 족속을 멸하신다. 그들의 교만한 마음, 무서울 것이 없는 마음, 지각이 없는 마음을 말씀하신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산성, 그래서 스스로 를 그렇게 믿고 자신감이 있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의 높음과 위대함이 얼마나 갈까? 얼마나 지속될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지키는 것이 생명의 근원이리라.오늘 주어진 일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없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마음의 동기가 없다면 모두 무너지리라. 하나님 께 초점을 두고 능력과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만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하며 일하기.
- 할렐루야 나이트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 이목사님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 김목사님 정착과 목회구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 건강이 안좋으신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알게모르게 인간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그 교만은 여지 없이 자산을 속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자라난 교만함은 개인과 사회와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근본적인 원인이 됨을 에돔을 통해서도 현시대를 통해서도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안에 저를 속이고 있는 교만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우리가 오직 확신할수 있는것은, 곧 믿음을 둘수 있는곳은 그 어떤 사람이 아닌 하나님뿐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세상이 어떠한 형편에 있더라도, 제 개인이 어떤 형편에 있더라도 이 모든것의 주관자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주권앞에 저의 중심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저도 모르게 높아진 마음,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했던 교만함을 용서해주십시요. 주님의 정의로운 심판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여호와앞에 겸비함으로 사는 인생되게 도와주십시요.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패망의 선봉인 교만이 무서운 이유는 나 자신을 속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게 교만해지며 일단 교만해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앞에 나서서 일하는 사람들(목사인 저)에게 항상 있는 일입니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 일을 잘하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다 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를 때가 나 자신도 모르게 오는 것이지요. 이미 때는 늦은 것이지요. 차라리 하나님의 징계를(discipline) 통해 제자리로 돌아 올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 은혜요 회개인 것이지요.
하나님이 에돔을 책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에돔은 에서의 자손) 패망의 길에서 돌아 오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징계는 바로 사랑의 다른 면입니다. 무섭긴 하지만 맞아 죽더라도 하나님께 맞는 것이 다른 X들에게 맞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하나님, 저의 교만함이 속속히 드러나게 하시고 드러날 때 마다 제자리도 돌아 올 수 있도록 은혜로 인도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큰자도 작게 , 높아진 자를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
나의 마음의 교만이 나를 속이는 부분이였습니다 . 마음으로는 아니다라고 부정하지만 은연중에 숨어 있는 교만들이 슬금슬금 올라오기도 하고 교만을 교만인줄 모를때도 있고, 겸손으로 포장해서 교만이 아닌척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교만으로 내가 넘어지기도 하고 죄를 짓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누가 나를 어찌하겠어 하는 생각이 든다면 결국 넘어질께 남았구나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진심으로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교만으로 말미암아 넘어지지 않도록 말씀앞에서 항상 저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너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