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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욥기 Job 16:18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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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22 03:25 조회 Read5,239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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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욥은 죽음 앞에 선 것 같은 처참한 상황에서 아무도 자기편이 없음을 보고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자신의 보증이 되어달라고 간구합니다.


[ 욥기 16:18 - 17:16 ] (찬송435장)

18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19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21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17:1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 2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4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5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6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9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0너희는 모두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11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12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13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 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 14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 내 자매라 할지라도 15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16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 Job 16:18 - 17:16 ]

18“O earth, cover not my blood, and let my cry find no resting place.19 Even now, behold, my witness is in heaven, and he who testifies for me is on high.20 My friends scorn me; my eye pours out tears to God,21 that he would argue the case of a man with God, as a son of man does with his neighbor.22 For when a few years have come I shall go the way from which I shall not return.17 :1“My spirit is broken; my days are extinct; the graveyard is ready for me.2 Surely there are mockers about me, and my eye dwells on their provocation.3 “Lay down a pledge for me with you; who is there who will put up security for me?4 Since you have closed their hearts to understanding, therefore you will not let them triumph.5 He who informs against his friends to get a share of their property— the eyes of his children will fail.6 “He has made me a byword of the peoples, and I am one before whom men spit.7 My eye has grown dim from vexation, and all my members are like a shadow.8 The upright are appalled at this, and the innocent stirs himself up against the godless.9 Yet the righteous holds to his way, and he who has clean hands grows stronger and stronger.10 But you, come on again, all of you, and I shall not find a wise man among you.11 My days are past; my plans are broken off, the desires of my heart.12 They make night into day: ‘The light,’ they say, ‘is near to the darkness.’ 13If I hope for Sheol as my house, if I make my bed in darkness,14 if I say to the pit, ‘You are my father,’ and to the worm, ‘My mother,’ or ‘My sister,’15 where then is my hope? Who will see my hope?16 Will it go down to the bars of Sheol? Shall we descend together into the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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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깜깜한 어둠 속에 갖혀있는 듯한 욥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그 어둠 안에서 자신의 모든 소망,희망이 끓어진 것 같음을 고백하는걸 봅니다 그리고  다른 어느것보다  친구들의 말로 더 고통스러웠을 듯 합니다.
욥의 상황은 내가 생상하는 것 보다 더 고통 스럽고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것과 비교할 수 없지만  나는 나의 작은 문제들 앞에서도 때론 방향을 읽고 답답해 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들 때문에  조급하고 불안해 하지 않는가!  하나님께 기도 하지만 때론 염려가 앞서버린 순간들이 있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방의 길이 막혀 있고, 어둠 속에 있는 듯함을 나 또한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죽음의 어둠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가 깨닫게 해 주신 성령님  !  어둠가운데  모든 소망과 희망이 끓어져 보인다고 해도  나에게는 주님이 계시기에 그분만을 바라보자 !  하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
직장에서 일하는 것 중에 한가지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 ~주님  저에게는 참 답답하고  어떤게  최선의 것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매번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주셨던 것 처럼 주님을 의뢰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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