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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신명기 Dt 10:1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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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22 03:00 조회 Read6,07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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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돌판에 십계명을 다시 새겨주시고, 모세는 백성에게 하나님이 진정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 신명기 10:1 - 10:22 ] (찬송91장)

1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2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3내가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다듬어 손에 들고 산에 오르매 4여호와께서 그 총회 날에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에게 이르신 십계명을 처음과 같이 그 판에 쓰시고 그것을 내게 주시기로 5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6(이스라엘 자손이 브에롯 브네야아간에서 길을 떠나 모세라에 이르러 아론이 거기서 죽어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의 직임을 행하였으며 7또 거기를 떠나 굿고다에 이르고 굿고다를 떠나 욧바다에 이른즉 그 땅에는 시내가 많았으며 8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 궤를 메게 하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니 그 일은 오늘까지 이르느니라 9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10내가 처음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렀고 그 때에도 여호와께서 내 말을 들으사 너를 참아 멸하지 아니하시고 1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보다 먼저 길을 떠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하셨느니라

 

 12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16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 눈으로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 Deuteronomy 10:1 - 10:22 ]

1“At that time the LORD said to me, ‘Cut for yourself two tablets of stone like the first, and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nd make an ark of wood.2 And I will write on the tablets the words that were on the first tablets that you broke, and you shall put them in the ark.’3 So I made an ark of acacia wood, and cut two tablets of stone like the first, and went up the mountain with the two tablets in my hand.4 And he wrote on the tablets, in the same writing as before, the Ten Commandments that the LORD had spoken to you on the mountain out of the midst of the fire on the day of the assembly. And the LORD gave them to me.5 Then I turned and came down from the mountain and put the tablets in the ark that I had made. And there they are, as the LORD commanded me.”6 (The people of Israel journeyed from Beeroth Bene-jaakan to Moserah. There Aaron died, and there he was buried. And his son Eleazar ministered as priest in his place.7 From there they journeyed to Gudgodah, and from Gudgodah to Jotbathah, a land with brooks of water.8 At that time the LORD set apart the tribe of Levi to carry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to stand before the LORD to minister to him and to bless in his name, to this day.9 Therefore Levi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his brothers. The LORD is his inheritance, as the LORD your God said to him.)10 “I myself stayed on the mountain, as at the first time, forty days and forty nights, and the LORD listened to me that time also. The LORD was unwilling to destroy you.11 And the LORD said to me, ‘Arise, go on your journey at the head of the people, so that they may go in and possess the land, which I swore to their fathers to give them.’12 “And now,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require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to love him,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13 and to keep the commandments and statutes of the LORD, which I am commanding you today for your good?14 Behold, to the LORD your God belong heaven and the heaven of heavens, the earth with all that is in it.15 Yet the LORD set his heart in love on your fathers and chose their offspring after them, you above all peoples, as you are this day.16 Circumcise therefore the foreskin of your heart, and be no longer stubborn.17 For the LORD your God is God of gods and Lord of lords, the great, the mighty, and the awesome God, who is not partial and takes no bribe.18 He executes justice fo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loves the sojourner, giving him food and clothing.19 Love the sojourner, therefore, for you were sojourners in the land of Egypt.20 You shall fear the LORD your God. You shall serve him and hold fast to him, and by his name you shall swear.21 He is your praise. He is your God, who has done for you these great and terrifying things that your eyes have seen.22 Your fathers went down to Egypt seventy persons, and now the LORD your God has made you as numerous as the star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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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애굽의 종되었던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깨뜨리시기위해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하신것은 그 시대 세상사람들이 하고 있던 노동을 시키신것도 아니였고, 양식을 구하라고 하신것도 아니였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짐풀고 싸고 이동하는것, 정말 단순한 일이였기에 어쩌면 출애굽 1세대가 순종하는걸 더 어려워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왜냐면 자신들의 복잡한 생각과 계산이  하나님의 단순한  명령과 부딪치기 때문이였을것기에. 저도 그랬었고, 어쩌면 지금도 그러고 있을때가 많으니까요.  아마도 군대가 이런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력이 어떠하든, 세상에서 하던일이 무엇이였든,  그들은 군대라는 곳에 들어가면 그냥 명령에 순종하는 법을 몸으로 배워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명령을 사랑없는 군대체계와 비할수는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 훈련되어지기 위해선 나의 어떠함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것은 기계적인 복종이 아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곧 사랑이신 분)그분을 사랑함으로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제 맘이 근거없이 분주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우선수위에 두지 못할때도 많습니다.  오늘 하루를 또 제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귀하게 여기고,  시간과 관계와 섬김과 아이들을  양육함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따라 행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고요함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주권에 저의 계획과 생각, 감정도 내려놓습니다. 주님 주관해주십시요. 
-장형제 부부에게 주님의 깊은 만지심과 영육이 강건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들 맘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시고,  지금의 도전을 잘 이겨나갈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다른 형제들이 받는 구체적인 몫이 없습니다.  남의 보이는 몫에 욕심이 생길까? 하나님의 뒷배에 자신이 생길까? 온전한 믿음이 하나님께 없으면 참 힘든 입장입니다. 중학교 동창인 임태일 목사가 호피에 있을 때, 부실 금융으로 경제가 어려워서 많은 선교헌금이 끊어지고, 교회 공사가 중단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어떻게 하고 있나 일부러 찾아 갔습니다. 돈이 없지만 하나님 성전이 세워지는게 당연하고, 그렇지 않은게 오히려 기적(?)일 거란 말에 새삼 놀라고 한 수 배운적이 있습니다. 더 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처음과 같은 두 돌판! 
백성들의 잘못으로 모세는 거룩한 분노에 못 이겨  하나님이 새겨주신  십계명 돌판을 깨뜨렸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처음과 같은 돌판을 다듬어 오라고 하시고 처음 판과 같이 다시 새겨 주시는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잘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  말씀하시지만  백성들의 잘못으로 하나님의 계획은 멈추지 않으시고 당신의 뜻과 약속한것에 계속  전진해 가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 
때론 나의 잘못으로 하나님은 속상하셔서 이제 너를 위해 일하지 않을련다,  그만하자, 멈출거야 !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오셨고,  이루어가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심을 들여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와  각 믿음의 공동체와, 가정을 향하여 그리고 나 개인의  연약함이나 잘못에 멈추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한번의 기회가 끝이 아니라  다시 처음 돌판에 새기는 기회를 주셨던 것 처럼  제 안에 새겨주실 아버지의 사랑을 기대하며 내 마음의 판을 주님께 가지고 나아갈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제 안에 , 제 인생의 마음판에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으로 새겨 주소서.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과의 신뢰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에게 하듯 말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이나 명령은 한국의 유교 문화에서 성장한 우리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지만, 그 옛날 애굽에서 ‘노예문화”에서 살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생소하다기보다는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과 별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왕을 경외하기보다는 두려워해야만 했고 도를 행하는 것은 왕명을 따라야만 하는 무겁고 무시무시한 짐이었고 왕을 사랑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하였고 왕을 섬긴다는 것은 왕의 노예로 평생 종살이하다 죽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을 애굽에서 하다가 이제 광야에 나와 하나님이라는 더 힘센 왕을 섬기라고 하는 것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신뢰하고, 존중하고, 따르고, 섬기는 하나님의 “친구”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아주 찐한 사이였습니다. 서로 “통!”하는 사이였습니다. 그랬기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데 있어서 아무런 이의가 없었을 뿐 아니라,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도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냥 입으로만 말하는 친구가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섬기는 친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그 사랑하는 마음과 뜻을 더욱 바르고 깊게 알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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