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신명기 Dt 12:20 -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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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26 01:42 조회 Read4,96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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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주셔서 차지하게 하실 그 땅 사람들의 자취를 밟지 말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말을 듣고 지키라고 하십니다.
[ 신명기 12:20 - 12:32 ] (찬송546장)
2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21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22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23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24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25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26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2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 Deuteronomy 12:20 - 12:32 ]
20“When the LORD your God enlarges your territory, as he has promised you, and you say, ‘I will eat meat,’ because you crave meat, you may eat meat whenever you desire.21 If the place that the LORD your God will choose to put his name there is too far from you, then you may kill any of your herd or your flock, which the LORD has given you, as I have commanded you, and you may eat within your towns whenever you desire.22 Just as the gazelle or the deer is eaten, so you may eat of it. The unclean and the clean alike may eat of it.23 Only be sure that you do not eat the blood, for the blood is the life, and you shall not eat the life with the flesh.24 You shall not eat it; you shall pour it out on the earth like water.25 You shall not eat it,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and with your children after you, when you do what i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26 But the holy things that are due from you, and your vow offerings, you shall take, and you shall go to the place that the LORD will choose,27 and offer your burnt offerings, the flesh and the blood, on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The blood of your sacrifices shall be poured out on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but the flesh you may eat.28 Be careful to obey all these words that I command you,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with your children after you forever, when you do what is good and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your God.29 “When the LORD your God cuts off before you the nations whom you go in to dispossess, and you dispossess them and dwell in their land,30 take care that you be not ensnared to follow them, after they have been destroyed before you, and that you do not inquire about their gods, saying, ‘How did these nations serve their gods?—that I also may do the same.’31 You shall not worship the LORD your God in that way, for every abominable thing that the LORD hates they have done for their gods, for they even burn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in the fire to their gods.32 “Everything that I command you, you shall be careful to do. You shall not add to it or take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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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우상을 숭배하고 섬기는 문화나 민족이나 개인의 종말은 패망입니다. 화려하고 풍성해 보이지만 포장지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며 나라와 민족의 영구한 복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욕망을 재우기 위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었기에 우상으로 하나님을 대치하고 그 우상의 이름으로 무지한 백성들을 탄압/이용/착취한 것이었습니다. 이 현상은 모세 시대에 있었던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화권(광야)에서 태어난 세대들은 '그런가 보다’하며 같이 멸망의 길로 행진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외침대로‘스스로 삼가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않아야’하건만 온 세상이 이 거대한 올무에 얽매여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기에 하나님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오셔서 그 올무에서 벗어나 영구한 복(영생)의 길로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그 말씀으로 돌아가며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생명줄임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나 많은 우상의 덫에 얽매여 있습니다. 성령의 검으로 이 우상의 덫을 끊고 자유롭게 영생의 길을 가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0 take care that you be not ensnared to follow them, after they have been destroyed before you, and that you do not inquire about their gods, saying, ‘How did these nations serve their gods?—that I also may do the same.’
악을 부러워한적이 있는가? 악의 부와 명예, 형통, 자랑을 부러워해서 따라해 보려고 한적이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게된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이와 같다면 언제든지 더 큰 부와 명예를주는 신을 따라가리라. 인생의 목적을 기억하고 눈앞에 주어지는 일에 감사와 성실로 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더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고 깊은 교제가운데 살아가는 하루 되기.
- 불평을 기도가운데 감사함으로 드리기
- 교사간담회를 통해 새 활력을 찾고 비전을 공감하는 시간되도록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세상의 트렌드가 아닌, 문화가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선과 의가 우리가 붙들어야할 기준입니다. 세상이 변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도 변하고 교회도 변하고 저도 변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기준이고 무엇을 위한 변화인지도 모른채, 눈에 좋아보이는대로, 남들이 하니까... 꼰대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등등 결국 세상의 비판에 굴복할때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내가 주님보시기에 (세상보기에가 아닌) 바른일을 해야 자손들이 복을 받을거라 하십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을 향한 저의 태도와 마음을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저의어른답지 못한 모습,감정대로 한 모습을 어느날 아이들에게서 본다면 아마도 참 부끄럽고 미안할듯 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이 세상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쫓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아이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고, 하나님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자녀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 주님, 제 안에 저도 모르게 혹은 짬깐의 재미를 위해 세상문화에 기웃거릴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할수 있는 자녀들로 자랄수 있도록 모든 부모들이 본이 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내 입맛에 맞게 내용을 바꾸고, 삭제하고, 더하기도 하는게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익숙해지면서 하나님 말씀도 내 필요에 따라 가감을 하고 한쪽만 강조하기도 합니다. 정말 고민하지 않으면 내 삶이 되지 않고 쉽게 치부해 버리고 내가 주인이 됩니다. 정말 무릎 꿇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