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신명기 Dt 14:22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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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1-28 18:29 조회 Read3,93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해마다 드리는 십일조(22-27절)와 구제를 위해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28,29절)를 명령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 신명기 14:22 - 14:29 ] (찬송49장)
22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Deuteronomy 14:22 - 14:29 ]
22“You shall tithe all the yield of your seed that comes from the field year by year.23 And before the LORD your God, in the place that he will choose, to make his name dwell there, you shall eat the tithe of your grain, of your wine, and of your oil, and the firstborn of your herd and flock, that you may learn to fear the LORD your God always.24 And if the way is too long for you, so that you are not able to carry the tithe, when the LORD your God blesses you, because the place is too far from you, which the LORD your God chooses, to set his name there,25 then you shall turn it into money and bind up the money in your hand and go to the place that the LORD your God chooses26 and spend the money for whatever you desire—oxen or sheep or wine or strong drink, whatever your appetite craves. And you shall eat there before the LORD your God and rejoice, you and your household.27 And you shall not neglect the Levite who is within your towns, for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you.28 “At the end of every three years you shall bring out all the tithe of your produce in the same year and lay it up within your towns.29 And the Levite, because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you, and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who are within your towns, shall come and eat and be filled,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s that you do.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본문에는 두 가지의 십일조가 나오는 데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갖고 와 한곳에 모여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는 것과, 삼 년에 한 번 그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구제하는 데 사용하는 십일조입니다. 그러니 삼 년에 한 번은 십이조를 드려야 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는 것 (교육), 율법과 제사법을 가르치고 시행하는 레위인 (행정) 그리고 사회의 빈곤한 자를 돕는 구제 (전도, 선교) 등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제는 이들이 자신들의 공동체를 스스로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 상황에 접한 것입니다.
하나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또 그 십일조가 온전하게 쓰이도록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29 And the Levite, because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you, and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who are within your towns, shall come and eat and be filled,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s that you do.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리라 하시는 말씀으로 복에 대한 오해를 자주하게된다. 실제로 물질적인 복을 주시기도 하지만 그것에만 국한되어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많이 드렸는데 왜 더 안주시는가 라는 기본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가? 그래서 드리는 것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의미임을 늘 깨닫고 있는가? 내 것인양 인색하게 되고 욕심을 부리게된다. 레위인, 객, 고아, 과부 등 하나님은 하나님의 물질을 나누시기를 원하신다. 나의 가진 물질이 하나님 뜻대로 사용되어지는 것이 진정한 복이 아닌가? 단 돈 일원이라도 더 벌고 아끼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가를 헤아릴줄 아는 섬세함으로 물질을 사용하는 지혜를 구하는 하루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십일조를 드리면서 기뻐할수 있다는건 하나님이 물질의 주인이심을 인정하지 않는한 매우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세상의 계산으론 십일조는 수입에서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성도는 세상의 계산법으론 도저히 살아갈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물질이, 시간이 필요해서 십일조를 하라시는게 아니라 우리가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편하게 살수 있기에, 그게 우리의 존재감이기에,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시기위한 또 하나의 안전장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물질과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게 지켜주심이 하나님의 큰 배려이심을 생각하게됩니다. 하나님은 이 명령과 함께 자유함도 함께 주셨습니다. 십일조를 바치는것이 손해가 아닌, 가족과 소외된자들, 레위인들을 도우며 함께 기뻐할수 있는 일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움켜지거나, 미래를 위해 세이빙만 하며 사는 인생이 복되 인생이 아니라 베풀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물질을 흘려보내는것이 복의 통로가 됨을 알려주십니다.
- 주님, 우리가정의 재정을 주님말씀앞에 비춰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따라 잘 경영할수 있는 지혜와 순종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우리 자녀들에게 배불리 먹이고 그들의 즉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것으로 만족하기보다 십일조를 가르치고 본을 보일수 있는 부모가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십일조는 그냥 세금처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가족과 함께 먹고 즐기는 것이다… 내게 허락된 것을 다른 형제, 자매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데 사용하는 것이 십일조의 목적이라면, 십일조는 더 기쁘게 나눌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의 범위를 하나님 안에서 확장시키는 인식변화가 있으면 더 기쁜 십일조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