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시편 Ps 101:1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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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4 18:23 조회 Read3,48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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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스스로 왕으로 여겨 자의적인 길을 걸어가지 않고, 완전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따르기 원하는 갈망이 다윗 안에 있습니다.
[ 시편 101:1 - 101:8 ] (찬송459장)
1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3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 Psalms 101:1 - 101:8 ]
A Psalm of David.
1I will sing of steadfast love and justice; to you, O LORD, I will make music.2 I will ponder the way that is blameless. Oh when will you come to me? I will walk with integrity of heart within my house;3 I will not set before my eyes anything that is worthless. I hate the work of those who fall away; it shall not cling to me.4 A perverse heart shall be far from me; I will know nothing of evil.5 Whoever slanders his neighbor secretly I will destroy. Whoever has a haughty look and an arrogant heart I will not endure.6 I will look with favor on the faithful in the land, that they may dwell with me; he who walks in the way that is blameless shall minister to me.7 No one who practices deceit shall dwell in my house; no one who utters lies shall continue before my eyes.8 Morning by morning I will destroy all the wicked in the land, cutting off all the evildoers from the city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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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1 I will sing of steadfast love and justice; to you, O LORD, I will make music.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의를 높이며 찬양하는 하루되길 원합니다. 마음으로 부터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주목하며 귀와 눈을 겸손히 하여 충성된 주의 종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거짓된 위장과 소리에 분별력을 주시고 남을 헐뜯는 자를 주의하게 하소서. 무엇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길인지 주목하는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삐뚤어진 나의 영적인 부분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단련시켜주시고 연단케 하셔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결단과 자세의 고백
그리고 왕으로서 , 다윗이 가지고 있는 소신 이라고나 할까 ! 백성들에게 바라는 것 , 용납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됩니다 . 하나님이 나에게 대해서도 이러할 실거야 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는 다윗인 것 같습니다. 이세상에 눈에 보이고 들리는것들 ,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얼마나 많은가 ! 그리고 하나님보다 나 중심적인 삶을 살아나갈려는 부분도 있지 않은가 ! 다윗은 완전한 길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이런 결단의 고백을 한 것 처럼 나 또한 나의 완전한 분, 나의 최고가 되신 분에게 어떤 고백을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 다윗처럼 신실하지는 않지만 완전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주목할 수 있는 시선을 가진 자가 되고 싶습니다 , 흔들리고 요란한 세상속에 살아가지만 오직 유일한 길, 완전하신 하나님을 주목하며 방향을 잃지 않도록 오늘도 붙들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