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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마가복음 Mk 1:1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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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8 00:54 조회 Read4,98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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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해설보기 및 English Edition이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요한은 백성에게 죄 사함의 침례(침례)를 베풂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시는 것을 준비합니다.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심으로 소명을 받아들이십니다. 


[ 마가복음 1:1 - 1:11 ] (찬송322장)

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9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묵상을 돕는 질문]

침례 요한의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그의 전도의 핵심은 무엇이었습니까?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란 무엇을 뜻할까요? ”복음“의 시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Mark 1:1 - 1:11 ]

1The beginning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the Son of God.2 As it is written in Isaiah the prophet,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your face, who will prepare your way,3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4 John appeared, baptizing in the wilderness and proclaim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5 And all the country of Judea and all Jerusalem were going out to him and were being baptized by him in the river Jordan, confessing their sins.6 Now John was clothed with camel's hair and wore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and ate locusts and wild honey.7 And he preached, saying, “After me comes he who is mightier than I, the strap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stoop down and untie.8 I have baptized you with water, but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9 In those days Jesus came from Nazareth of Galilee and was baptized by John in the Jordan.10 And when he came up out of the water, immediately he saw the heavens being torn open and the Spirit descending on him like a dove.11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You are my beloved Son; with you I am well p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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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6 Now John was clothed with camel's hair and wore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and ate locusts and wild honey

복음의 시작 예수님이야기에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침례요한이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 광야에 외치는 자,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는자 요한의 복음전파는 온 유대지방, 예루살렘 사람이 죄를 자복하고 침례를 받는 일이 일어난다. 낙타옷, 가죽띠, 메뚜기, 석청을 먹는다고 묘사한 부분이 와닿는다. 성공적으로 보이는 사역으로 많은 무리가 따를 것 같은데 전혀 특권을 누리는 모습은 없다. 오직 예수님의 어떠하심과 성령 침례에 대해서 선포하신다.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셔서 성령님, 하늘의 소리 로 삼위일체를 보여주신다. 이 현장에 침례요한은 어떤 쓰임을 받은 것일까? 많은 이들에게 권능을 보이는 사역자로 여겨져 교만해질 수도, 특권을 요구할 수도 있는 환경이었을 텐데, 그져 사역에 묵묵히 순종하기만 한다. 예수님의 오심, 그 신비함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요한이 주는 메시지. 산, 들, 바다, 바위, 땅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어떠하심을 보이는 도구사는 사실을 기억하자. 요한처럼 특별한 사역이 아니어도 내게 주신 사명, 사역, 비전을 성실하게 이루어가며  나의 낙타털 옷, 가죽 띠, 메뚜기,석청에 감사드리는 하루되기.
- 오늘 회의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나를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직업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9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질문이요~~
예수님이 침례요한에게 물로 침례를 받고, 사역을 시작하신 이후,
오늘날의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시인하며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예수님의 성령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인정되는 것인지요?
굳이 침수하는 예식이나,  물만 뿌리는  예식이 쟁점이 될 이유가 있는지요?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여기서 침례 요한이 말하는 물 침례와 성령침례는 요한이 자신과 예수님의 사역 차이를 설명하는 비유입니다. 이 당시 구약 시대에도 유대교에 입교하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Proselytize”라고 해서 주로 외국인들이 유대인의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할 때 행했던 예식이었습니다.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베풀었던 침례도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베푼 예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율법에 매였던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 오시는 메시아를 미리 영접하는 의미에서 침례를 베풀고 또 받았던 것이지요. 침례 요한은 여기서 분명하게 자신은 그 오실 메시아가 아니며, 그 메시아가 오시면 진정한 침례, 곧 성령으로 침례를 베풀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 침례는 무엇일까요? 그 말 그대로 하나님의 “영”에 푹 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정신(spirit), 하나님의 마음, 곧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에 푹 담기는 것입니다. 왜 요즘 “담가버린다” 는 한국어 표현이 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Spirit(사랑)에 푹 담근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표현은 예수님이 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고, 믿으니 시인하며 침례 예식에 동참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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