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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마가복음 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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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28 04:55 조회 Read193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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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를 세우시다 (마 10:1 4; 눅 6:12 16) 


[마가복음 3:13-19]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13 And he went up on the mountain and called to him those whom he desired, and they came to him.14 And he appointed twelve (whom he also named apostles) so 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15 and have authority to cast out demons.16 He appointed the twelve: Simon (to whom he gave the name Peter);17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to whom he gave the name Boanerges, that is, Sons of Thunder);18 Andrew, and Philip, and Bartholomew, and Matthew, and Thomas, and James the son of Alphaeus, and Thaddaeus, and Simon the Zealot,19 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묵상 질문]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제일 먼저 열둘을 세우셨습니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예수님은 그들에게서 무엇을 원하셨습니까? 이 열둘을 택하는 과정 가운데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나타납니까?


[도움 해설]

13-19절   열두 제자를 세우십니다. 옛 이스라엘을 구성했던 ‘열두’ 지파의 상징적 숫자를 통해, 재구성될 이스라엘의 설립자임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개개인으로서 그들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예수께 선택받음으로 교회의 기초가 됩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가르침과 기적의 현장마다 대동하시며 끝끝내 새 이스라엘, ‘교회’의 대표로 양육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닌 자들이었습니다.


먼저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그 다음 우리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일하기 전에 예수님과 함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의 은혜를 만끽하는 일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소진되지 않도록 먼저 우리를 곁으로 부르시고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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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제일 먼저 열둘을 세우셨습니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예수님은 그들에게서 무엇을 원하셨습니까? 이 열둘을 택하는 과정 가운데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나타납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먼저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전도와 사역에 필요한 권능을 갖게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할 때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전수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도(예수그리스도: Way)와 함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내가 힘들여 도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도와 함께할 때 도사 (도의 사제)가 되며 도사가 될 때 도가 통하며 (진리를 알고) 도가 통할 때 도의 권세와 능력이 그를 통해 자유롭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 8.31-32).
열두 제자 그들 나름대로 개성도 있고 능력도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과 영통하는 순간 예수님의 권능이 그들을 통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와 함께 거하며, 통하며, 그의 권능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다른 것을 따르며 살았다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인생은 어차피 "개고생"인데 무엇을 위한 개고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 

하나님, 말씀이신 예수님과 더욱 가까와지며 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통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4 And he appointed twelve (whom he also named apostles) so 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사람에게 영과 육이 있어, 육적으로 함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설명은 없지만 12제자들과 함께 있게 하신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물리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 보고 듣고 느끼고 했을 그 시간들이 무척 궁금하다. 결과적으로 전도를 위해 보내셨다는 것을 볼 때 이를 위한 준비하는 기간일수도 있다. 사회적인 직업은 어부와 세리 였던 그들이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전도자로 세워지는 과정이 이었으리라. 구체적인 이 공동체 생활에 대해서 아직은 많은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과정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믿음의 공동체의 역할과 기능, 능력과 사명을 볼 수 있다.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하며 전도를 위한 사명감에 깨어 있을 수 있고 이 것이 곧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는 기회임을 기억하자.
- 물리적인 공동체 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하시고 사명을 기억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예수님이 부르신 자들은 몇 명이었을까요 ? 12명이었을까요 ? 아니면 더 많이 부르셨을까요?
예수님이 부르셔서 나아온 자들 중에 12명만 제자가 되었습니다. 12명의 제자들 중에는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도 있었습니다. 12명의 제자 가운데 한명으로 세움을 받았을 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지 않으면 언제든 배신 할수 있는 것이 사람의 죄의 속성임을 믿습니다.  만일 제가 12명 제자들안에 들었든지 못 들었든지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고 따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예수님이 원하는 자들은 어떤 면모를 가진 사람들이었을까?
제자로 불러 키우고 세상으로 내 보낼 만한 품성과 인격이 그 가슴속에 있던 사람들!
아… 부럽다!
저요저요 손든다고 뽑아 주시는 않았을텐데..
나는 예수님의 도를 좇기에 어떤 사람인가 돌아보자..

그 중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걸릴땐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정하고, 도망가 버리고, 은전 몇닢에 팔아 넘기기도 하고…
이들의 나중 모습을 미리 알고 있음으로 슬프기 까지 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또 그들을 찾으시는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
나 같으면 모두 폐기처분 감들인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름을 더하셨고  ......! 
예수님은 12 제자들을 세우시고 몇 명의 제자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추가해 주셨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냥 불려지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
주님이 불려주시는 이름.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그 이름의 의미들 ! 
 시몬( 갈대 )  --> 게바 , 베드로 ( 반석 )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요한 --> 보아너게 ( 우뢰의 아들)
예수님은 이들을 제자로 세우시고  바라보는게 남 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아니 장차 미래를 보고 부르셨기에, 그리고 어떤 사명을 가진 자들이지 이미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자들은  그 이름이 불러질때마다  부르심과 정체성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 
그럼 나에게는 주님이 어떤 이름을 더하고 실으실까요?  어떻게 불러주실지 참 ~ 궁금합니다. 
질문 드렸으니  주님 !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쩜  고민이 안되실 수도 있을 듯 하고요 . 
혹 새로운 이름이 아니더라도  나를 아시는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 주신다고 생각하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사가 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관적으로 원하는 사람을 고르신 걸 보면, 세상이 보는 기준과 예수님이 보는 기준이 다른가 봅니다. 나같은 사람도 기회를 얻으니 잡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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