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회, Second Chances [ 룻기 4:13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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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6 21:23 조회 Read6,78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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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 Second Chances [ 룻기 4:13 - 4:17 ] - 찬송가 400 장
그가…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룻기 2:20)
“나를 전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친절을 베푸실 수 있나요?”
린다는 잘못된 결정을 한 탓에 자기 나라도 아닌 타국에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6년을 복역한 후 풀려나게 되었지만 갈 곳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 그녀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이 그녀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교통편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동안, 한 친절한 부부가 그녀에게 머무를 곳과 음식을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도 주었습니다. 린다는 그들의 도움에 매우 감동하여, 그녀를 사랑하시며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에 관한 복음을 그들이 전할 때 기꺼이 경청했습니다.
린다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외국 땅에서 모두 잃고 이제 그녀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던 과부 나오미를 떠올려줍니다(룻 1장). 하지만 하나님은 나오미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며느리의 사랑과 보아스라는 경건한 사람의 긍휼을 통해 나오미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4:13-17).
동일하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우리를 보살펴주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인할 수 있고,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돕는 손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 시작할 기회를 주고자 하십니다. 린다와 나오미처럼, 우리도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하나님이 항상 그분의 친절을 베풀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저희로 계속하여 다시 시작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
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
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
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November 7, 2017 Tuesday
Second Chances [ Ruth 4:13 - 4:17 ] - hymn 400
He has not stopped showing his kindness. (Ruth 2:20)
“How can you be so kind if you don’t even know me!”
By making some wrong decisions, Linda had ended up in jail in a country not her own. For six years she remained in prison, and when she was set free she didn’t have anywhere to go. She thought her life was over! While her family gathered money to buy her ticket home, a kind couple offered her lodging, food, and a helping hand. Linda was so touched by their kindness that she willingly listened as they told her the good news of a God who loves her and wants to give her a second chance.
Linda reminds me of Naomi, a widow in the Bible who lost her husband and two sons in a foreign land and thought her life was over(Ruth 1). However, the Lord hadn’t forgotten Naomi, and through the love of her daughter-in-law and the compassion of a godly man named Boaz, Naomi saw God’s love and was given a second chance(4:13–17).
The same God cares for us today. Through the love of others we can be reminded of His presence. We can see God’s grace in the helping hand of people we may not even know well. But above all, God is willing to give us a fresh start. We just need, like Linda and Naomi, to see God’s hand in our everyday lives and realize He never stops showing us His kindness. Keila Ochoa
• Dear Lord, thank You that You let us begin again and again.
* God gives us second chances.
13. So Boaz took Ruth and she became his wife. Then he went to her, and the LORD enabled her to
conceive, and she gave birth to a son.
14. The women said to Naomi: "Praise be to the LORD, who this day has not left you without a
kinsman-redeemer. May he become famous throughout Israel!
15. He will renew your life and sustain you in your old age. For your daughter-in-law, who loves you
and who is better to you than seven sons, has given him birth."
16. Then Naomi took the child, laid him in her lap and cared for him.
17. The women living there said, "Naomi has a son." And they named him Obed. He was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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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보아스는 소망 없는 실패자, 낙오자인 나오미와 룻에게 기업무를 자(kinsman-redeemer) 이었습니다.
완전히 망한 집안에 대를 잇게하며 새로 일으켜 세우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제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소망없이, 아니명 헛된 소망을 쫓다가 낙망한 loser들에게 보아스와 같은 분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새로운 기회를 주시며 격려하시는 예수님 말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주로 모실 때 뿐 아니라 그 후에도 수도 없이 second chances를 주신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삶을 지배하시는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손사모님의 부친의 병환으로 급히 필라델피아로 떠나신 손목사님 내외분과 아버님의 생명을 위해서 기
도합니다.
* 오늘도 익숙하면서도 낯선 환경에 있는 우리 모든 식구들과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의 보호와 인도의 그늘이 그들을 덮으심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며 기다리며 기도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손목사님 가정에 함께 하여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한이 없습니다. 이방여인 이었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고국을 떠나온 가진것 하나없는 가련한 여인입니다.그녀의 믿음을 보시고 베푸신 은헤는너무나 놀라울 뿐입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흔들리지않는 믿음위에 굳게 서있으면 새로운 소망을 주십니다.
소망가운데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대가 악하지만 지금도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