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말, Good Ending [ 요한계시록 22:1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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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8 21:55 조회 Read8,82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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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말, Good Ending [ 요한계시록 22:1 - 22:5 ] - 찬송가 482 장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요한계시록 22:3-4)
우리가 조명을 줄이고 ‘아폴로 13호’ 영화를 볼 준비를 마친 참에, 친구가 “그들 모두가 죽은 게 유감이야.”라고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나는 언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날까 기다리며 조바심을 가지고 1970년에 있었던 우주비행에 대한 영화를 보다가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쯤에야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어려움을 겪긴 했어도 우주비행사들은 결국 살아서 돌아온 실제 그 일의 마지막이 어땠는지 잘 몰랐고 기억도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도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서 돌아갈 것입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21:1, 5). 두려움이 없고 밤이 없는 새 도성에서 주님의 백성들은 주 하나님의 환영을 받으며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좋은 결말을 아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까요?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기 자신의 죽음을 맞이할 때와 같이 지극히 힘든 순간들을 변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에 우리가 위축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영원에 대한 약속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그 도성을 간절히 사모합니다(22:5).
• 주 예수님, 확실한 소망을 주셔서 주님의 약속 안에서 안식하며 영원한 주님의 생명을 맞아들이게 하소서.
* 하나님은 주님의 백성들에게 좋은 결말을 약속해주신다.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
록 왕 노릇 하리로다
November 9, 2017
Good Ending [ Revelation 22:1 - 22:5 ] - hymn 482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They will see his face. (Revelation 22:3–4)
As the lights dimmed and we prepared to watch Apollo 13, my friend said under his breath, “Shame they all died.” I watched the movie about the 1970 spaceflight with apprehension, waiting for tragedy to strike, and only near the closing credits did I realize I’d been duped. I hadn’t known or remembered the end of the true story—that although the astronauts faced many hardships, they made it home alive.
In Christ, we can know the end of the story—that we too will make it home alive. By that I mean we will live forever with our heavenly Father, as we see in the book of Revelation. The Lord will create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as He makes all things new(21:1, 5). In the new city, the Lord God will welcome His people to live with Him, without fear and without the night. We have hope in knowing the end of the story.
What difference does this make? It can transform times of extreme difficulty, such as when people face the loss of a loved one or even their own death. Though we recoil at the thought of dying, yet we can embrace the joy of the promise of eternity. We long for the city where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where we’ll live forever by God’s light(22:5).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give me unfailing hope, that I might rest in Your promises and welcome Your life
eternal.
* God promises His people a good end to the story.
1.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 down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On each side of the river stood the tree of life,
bearing twelve crop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 There will be no more night. They will not need the light of a lamp or the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will give them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 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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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았다고 하면서 사는거 보면은 엄청 큰 소망을 둔 장본인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가치를 구하며, 소중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저에게 주신 은사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 오실 떄 까지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담의 죄로 인해서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의 모습이 재현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이 죄악 세상 그 너머에, 이 생의 끝에서 맞이할 영광스러운 차원의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실은 예수님 안에서 영적으로 우리는 이미 이러한 차원의 삶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 자체가 에덴이요 천국이니까요.
결국은 그 영광에 몸으로 참여할 것이기에 오늘을 기쁨과 감사로 그리고 승리로 달려나갑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 Sutherland Baptist Church 의 희생자들과 성도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해 주심으로 저들이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한국에 있는 교회들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슬픔이 없고 밤이 없는 두려움도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비처주시는 영원한 생명의 빛 속에서 왕노릇하며 살 소망이 나에겐 있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세상은 곧 지나갈 것이고 잠시입니다.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의 사랑에보답하는 매일 애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