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사도행전 19:8 - 19:20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1 05:13 조회 Read2,87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이 말씀을 강론하는 동안,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회개하고 죄악 된 삶을 청산합니다.
[ 사도행전 19:8 - 19:20 ] (찬송199장)
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Acts 19:8 - 19:20 ]
8And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for three months spoke boldly, reasoning and persuading them about the kingdom of God.9 But when some became stubborn and continued in unbelief, speaking evil of the Way before the congregation, he withdrew from them and took the disciples with him, reasoning daily in the hall of Tyrannus.10 This continued for two years, so that all the residents of Asia heard the word of the Lord, both Jews and Greeks.11 And God was doing extraordinary miracles by the hands of Paul,12 so that even handkerchiefs or aprons that had touched his skin were carried away to the sick, and their diseases left them and the evil spirits came out of them.13 Then some of the itinerant Jewish exorcists undertook to invoke the name of the Lord Jesus over those who had evil spirits, saying, “I adjure you by the Jesus whom Paul proclaims.”14 Seven sons of a Jewish high priest named Sceva were doing this.15 But the evil spirit answered them, “Jesus I know, and Paul I recognize, but who are you?”16 And the man in whom was the evil spirit leaped on them, mastered all of them and overpowered them, so that they fled out of that house naked and wounded.17 And this became known to all the residents of Ephesus, both Jews and Greeks. And fear fell upon them all, and the name of the Lord Jesus was extolled.18 Also many of those who were now believers came, confessing and divulging their practices.19 And a number of those who had practiced magic arts brought their books together and burned them in the sight of all. And they counted the value of them and found it came to fifty thousand pieces of silver.20 So the word of the Lord continued to increase and prevail mightil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성령충만한 바울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 담대히 말하고 강론(reasoning) 하고 권면(persuading)하는 모습을 표현되어 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지고 순종하지 않는다. 이제까지 믿어왔던 것과는 다르거나 편하지 않다고 하여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바울은 그들을 떠나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 2년동안 매일 제자들을 세우는 일에 전념한다. 유대인, 헬라인, 아시아인 모두에게 이 말씀이 퍼져나간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치유의 기적을 일으켜 주신다. 병든자 귀신들린자, 특히 귀신이 도망쳐 나가 버린다. 제사장 스게와 일곱아들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여 자들로 소개된다. 주술처럼 주문처럼 사용하여 능력을 행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실체가 들어난다.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자들이었다.
귀신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 가짜로 믿고 있는 자들을 공격하자 그들은(제사장 스게, 일골아들) 도망친다. 나는 사욕을 채우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는자가 아닌지 늘 깨어서 돌아보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책을 가져와서 불살라 버린다.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승리하여 흥왕한다.
예수님을 믿는 모습이 다양한다. 겉으로는 다 같아도 서로 다른 목적을 갖는다. 인본주의로 물질주의로 형식주의로 종교의 영으로 얼마든지 잘 못된 방향을 선택한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한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바로 선 믿음인지 매일 점검하자. 두란노 서원이 바로 이 곳임을 늘 기억하자.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일때, 그동안 내가가진 진실이라고 믿던것이 거짓임을 먼저 인정하고 버리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야 선이 분명하고 과거가 청산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된다.
과거의 나는 그대로 삼킨채 또 새로운것을 먹을때 혼란이란것이 의심이 되어 끝까지 나의 저면을 붙들고 있게 되는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망령되니 이용한 마술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며, 귀신조차 알고있는 진실을 직접 듣고 보고 읽고 공부한 사람은 모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며 멸망으로 가는 것임을 본다.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을 시험하기를 일삼는 망령된 인간은 아닐까? 오직 성령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오늘도 내 마음 근저에있는 의심을 뽑아내는 작업을 한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나의 마음과 입술의 주인되어 주시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어떤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는 마음이 완고하며 고집스러움을 나타내는 말임을 묵상합니다. (stubborn) 이런 사람들을 끝까지 주님의 말씀으로 회개 (하나님께 돌아옴) 하게 해야 될 것 같은데 바울 사도는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웠다 하였습니다. 마음이 굳어 완고한 사람은 어찌해야 되는지 ...그냥 내버려 두고 떠나야하는지... 하나님의 형상데로 지은 받은 사람의 자유의지를 (회개 하지 않는) 인정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로 의지하는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이르시되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 9 ; 29)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 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 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화와께서도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15: 22. 23)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복음은 잘못된 길을 가는 이들이 스스로 돌아 서고, 잘못된 과거를 처분하게 합니다. 마술하던 이들은 이게 밥줄인데, 그 밥줄을 포기하고 그 책을 태워 버림으로 그 변화를 확인, 증명합니다. 그런 그들 앞에 하나님은 전혀 다르지만 영적으로 만족한 길을 주었을겁니다. 아닌 걸 알면서도 잡고 사는게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악귀가 나를 보면 뭐라고 할까? 과연 악귀는 나를 알고 있을까? 만일 악귀가 나를 모른다면 결국 나는 악귀에 눌려 상하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게 되는구나 . . . .
오, 주님, 저의 삶과 사역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감으로, 이 지역의 악귀가 알 뿐 아니라 악귀가 떠나가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