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사도행전 19:21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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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1 23:49 조회 Read3,621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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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에베소에 큰 소동이 일어납니다. 아데미(아르테미스) 우상을 만드는 이들이 경제적 풍요를 유지하려고 벌인 소란에 군중이 분별없이 동원되지만, 서기장의 지혜로 종결됩니다.
[ 사도행전 19:21 - 19:41 ] (찬송513장)
2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30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 Acts 19:21 - 19:41 ]
21Now after these events Paul resolved in the Spirit to pass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and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22 And having sent into Macedonia two of his helpers, Timothy and Erastus, he himself stayed in Asia for a while.23 About that time there arose no little disturbance concerning the Way.24 For a man named Demetrius, a silversmith, who made silver shrines of Artemis, brought no little business to the craftsmen.25 These he gathered together, with the workmen in similar trades, and said, “Men, you know that from this business we have our wealth.26 And you see and hear that not only in Ephesus but in almost all of Asia this Paul has persuaded and turned away a great many people, saying that gods made with hands are not gods.27 And there is danger not only that this trade of ours may come into disrepute but also that the temple of the great goddess Artemis may be counted as nothing, and that she may even be deposed from her magnificence, she whom all Asia and the world worship.”28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enraged and were crying out,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29 So the city was filled with the confusion, and they rushed together into the theater, dragging with them Gaius and Aristarchus, Macedonians who were Paul's companions in travel.30 But when Paul wished to go in among the crowd, the disciples would not let him.31 And even some of the Asiarchs, who were friends of his, sent to him and were urging him not to venture into the theater.32 Now some cried out one thing, some another, for the assembly was in confusion, and most of them did not know why they had come together.33 Some of the crowd prompted Alexander, whom the Jews had put forward. And Alexander, motioning with his hand, wanted to make a defense to the crowd.34 But when they recognized that he was a Jew, for about two hours they all cried out with one voice,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35 And when the town clerk had quieted the crowd, he said, “Men of Ephesus, who is there who does not know that the city of the Ephesians is temple keeper of the great Artemis, and of the sacred stone that fell from the sky?36 Seeing then that these things cannot be denied, you ought to be quiet and do nothing rash.37 For you have brought these men here who are neither sacrilegious nor blasphemers of our goddess.38 If therefore Demetrius and the craftsmen with him have a complaint against anyone, the courts are open, and there are proconsuls. Let them bring charges against one another.39 But if you seek anything further, it shall be settled in the regular assembly.40 For we really are in danger of being charged with rioting today, since there is no cause that we can give to justify this commotion.”41 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dismissed the assem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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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Now after these events Paul resolved in the Spirit to pass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and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울이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다. (resolved in the Spirit)
하루를 시작할 때, 무엇을 걸정할 때 하나님께 기도로 의뢰하고 응답받아 결정하는가? 어떤 사람을 만날까? 어디를 가야하나? 무엇을 먼저해야 하나?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고 있는가?
바울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무척 위급하고 위험해 보인다. 생업을 빼앗길 것 같은 우상을 만드어 파는 직공들이 소요를 일으킨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상황을 보면 인간적인 생각으로 분노해 있는 사람들은 당장 무슨 조치를 취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정황상으로 정리하는 서기장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안전해질 수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도둑질, 강도질, 신성모독이 아니어서 아무런 법적제제를 취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들의 회의장이었던 연극장으로 들어가려 했던 바울을 말리는 제자들과 아시아의관리 바울의 친구의 역할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도구가 되었다. 바울 역시 사람이어서 감정적인 결정과 행동을 하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궘면하고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방법인것이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를 통해 의뢰하고 결심하고, 믿음의 공동체 (교회, 가정)을 통해 인도함 받는 인생 주심을 감사.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자신들의 생계의 위협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아데미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아데미 신상을 않 만들어 팔면 살 수가 없어 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의 속마음을 감추고 보기 좋게 포장하고 이 가짜 명분을 위해 사람들을 선동하고 사람들의 소요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저만을 위한 저의 속마음은 감추고 그럴싸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제 안에 있는 작은 죄라도 다 끄집어 내어 주님께 용서를 구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카락 까지도 세시는 하나님 앞에 저의 연약함을 내어 드립니다.
이 아브라함 목사님 내외분의 안전하고 평안한 여행을 위해 기도합니다. 박애자 집사님의 시차적응과 모든 아리조나의 환경에 곧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짜명분" 마음에 찔립니다. 목에 걸려있는 생선 가시 같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주여, 저의 삶 속의 가짜 명분을 시원하게 제거하여 주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공공의 적을 만드는데, 나중에는 이유도 찾지 못하고서 있습니다. 그저 무리에서 재외될까하여 군중들 속에서 있습니다.
여기 모인 이 군중들이 나중엔 복음으로 감화받고 새 생명으로 재탄생되는 길위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바울과 그 제자들과 오늘날의 선교사들일 것입니다,
그들의 가는길에 무한한 찬사와 감사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