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사도행전 20:28 -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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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5 01:42 조회 Read3,32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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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자신이 떠난 후 교회 안팎에서 일어날 영적인 공격을 경고하며, 장로들에게 교회와 성도를 보살피는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한 후에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 사도행전 20:28 - 20:38 ] (찬송208장)
28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 Acts 20:28 - 20:38 ]
28Pay careful attention to yourselves and to all the flock, in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to care for the church of God, which he obtained with his own blood.29 I know that after my departure fierce wolves will come in among you, not sparing the flock;30 and from among your own selves will arise men speaking twisted things, to draw away the disciples after them.31 Therefore be alert, remembering that for three years I did not cease night or day to admonish every one with tears.32 And now I commend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the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33 I coveted no one's silver or gold or apparel.34 You yourselves know that these hands ministered to my necessities and to those who were with me.35 In all things I have shown you that by working hard in this way we must help the weak and remember the words of the Lord Jesus, how he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36 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knelt down and prayed with them all.37 And there was much weeping on the part of all; they embraced Paul and kissed him,38 being sorrowful most of all because of the word he had spoken, that they would not see his face again. And they accompanied him to the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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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2 And now I commend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the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바울이 3년동안 밤낮으로 사람을 훈계하여 에베소 교회를 세웠다. 하지만 종교적 핍박, 이단의 침입 등 교회 안팎의 상황을 보니 적진에서 포위당한 위태로운 지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이 떠나게 되니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까?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라고 부르고 있다. 교회의 근원과 존재의 이유, 교회를 지키고 세워가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신다. 성령님께서 삼으신 감독자로 하여금 보살피게 하신다. 또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만이 그 사람들을 든든히 세우셔서 이 일을 행하게 하신다.
은혜로 주신 말씀만이 든든히 세워질 수 있는 핵심이다. 말씀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가? 말씀이 없어서 무엇을 분별할 수도, 계획 할 수 도, 권면할 수도 없는 빈약함이 보이지 않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얼마나 가까이, 자주,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교제하고있는가?
눈에 보이는 문제앞에서 감정적인 반응만 보이기 일 쑤이고, 말씀 외의 것으로 부터 무엇을 기대하는 빗나간 방향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지 않은가? 말씀으로 반응하고 성장하는 추구하는 교인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