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목적 A New Purpose [ 마가복음 1:16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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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10 09:32 조회 Read12,04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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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적 A New Purpose [ 마가복음 1:16 - 1:22 ] - 찬송가 505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마가복음 1:17
재단사 제이콥 데이비스는 문제에 당면했습니다. 1800년대 미국 서부에 골드러시가 한창일 때였는데, 금을 캐는 광부들의 작업바지가 계속 닳아서 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데이비스는 그 지역에 있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소유의 직물공장에서 텐트 천을 구입하여, 이 두껍고 튼튼한 소재로 작업바지를 만들었습니다. 청바지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리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청바지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류 품목이 되었으며, 이것은 모두 텐트 천을 새로운 목적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시몬과 그의 친구들은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에게 주님을 따라오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새로운 목적을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는 더 이상 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삶에 세워진 이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된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 배우고 훈련을 받아,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좋은 소식을 나누며 그들의 발자취를 뒤따라갑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과 목적, 그리고 영원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 사랑을 전하고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잘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과 구원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목적이 주어졌다.
마가복음 1:16–22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A New Purpose
[ Mark 1:16 - 1:22 ] - hymn505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 Mark 1:17
Jacob Davis was a tailor with a problem. It was the height of the Gold Rush in the 1800s American West and the gold miners’ work pants kept wearing out. His solution? Davis went to a local dry goods company owned by Levi Strauss, purchased tent cloth, and made work pants from that heavy, sturdy material—and blue jeans were born. Today, denim jeans in a variety of forms (including Levi’s) are among the most popular clothing items in the world, and all because tent material was given a new purpose.
Simon and his friends were fishermen on the Sea of Galilee. Then Jesus arrived and called them to follow Him. He gave them a new purpose. No longer would they fish for fish. As Jesus told them, “Come, follow me, ...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Mark 1:17).
With this new purpose set for their lives, these men were taught and trained by Jesus so that, after His ascension, they could be used by God to capture the hearts of people with the message of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Christ. Today, we follow in their steps as we share the good news of Christ’s love and salvation.
May our lives both declare and exhibit this love that can change the lives, purposes, and eternal destinies of others.
Help me, Lord, to represent You well so that others might be drawn to Your love and salvation.
With our new life in Christ we have been given a new purpose.
Mark 1:16–22
[16] And as He walk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
[17] Then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become fishers of men."
[18] They immediatel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 When He had gone a little farther from there, He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who also were in the boat mending their nets.
[20] And immediatel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servants, and went after Him.
[21] Then they went into Capernaum, and immediately on the Sabbath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taught.
[22] And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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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봅니다. 나의 안일과 장미 빛 미래 만을 바라면 믿는 것이 아닌지. 말씀 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복음을 만들어 우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 그 분의 목적과 동일한지 유사한지 반대인지... 새 삶을 누린다고 하면서 전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 내 삶의 메세지가 그 분의 메세지임을 기억하며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침에 아이들에게 화낸것을 용서해주시고 지혜와 사랑을 더욱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가 예수님을 따라 나서는 장면입니다.
"고기 잡는 어부들"이 "사람 낚는 어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목적에 투신한 것이지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아브라함이 이와 같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감으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였다는 것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새로운 인생의 목적에 헌신한 것입니다. 교역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같이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 영광을 위하여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향하신 귀하고 놀라운 목적을 따라서 말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어부인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전과 후 . 삶의 목적과 방향이 달라졌다. 예수님이 먼저 그들을 보시고, 부르신것이다. 고기만 잡던 평범한 어부에게 정말 가치있는 삶을 제시해주신 것이다. 나도 예수님을 몰랐다면 그냥저냥 먹고 사는 일 그저 현실적인 나의 좁은 소견에 갇혀서 하루하루 살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찾아 오셨고 내가 어떤시선. 어떤 삶을 향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알려주셨던것 같다 오늘 말씀 묵상을 하면서 나를 부르셨던 주님을 향해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도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살아가야하는지 다시 되돌아 보게 하심도 감사하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예수님은 지금도 나를 따라오라고 초청하고 계십니다.나를 아시고 먼저 찾아오신 주님 이십니다.변함없이 함께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셨습니다.어려을 때도 있었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지금까지 살게하셨습니다.인생들을 구원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케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남은 나의 삶의 여정이 얼마나 될지 알 수없지만 온전한 헌신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