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사도행전 21:37 - 22:11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6.18 사도행전 21:37 - 22:11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7 22:36 조회 Read1,428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자신을 영내로 피신시키려는 천부장에게 되레 군중들 앞에 세워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군중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을 증언하며 예루살렘에 온 사명을 피하지 않습니다. 


[ 사도행전 21:37 - 22:11 ] (찬송325장)

37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22:1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도움말)

39절) 다소는 길리기아 제일의 도시로, 로마의 교육도시 중 하나였으며 지적,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곳이었다.


[ Acts 21:37 - 22:11 ]

37 As Paul was about to be brought into the barracks, he said to the tribune, “May I say something to you?” And he said, “Do you know Greek? 38 Are you not the Egyptian, then, who recently stirred up a revolt and led the four thousand men of the Assassins out into the wilderness?” 39 Paul replied, “I am a Jew, from Tarsus in Cilicia, a citizen of no obscure city. I beg you, permit me to speak to the people.” 40 And when he had given him permission, Paul, standing on the steps, motioned with his hand to the people. And when there was a great hush, he addressed them in the Hebrew language, saying:

22:1 “Brothers and fathers, hear the defense that I now make before you.”

2 And when they heard that he was addressing them in the Hebrew language,[b] they became even more quiet. And he said: 3 “I am a Jew, born in Tarsus in Cilicia, but brought up in this city, educated at the feet of Gamaliel[c] according to the strict manner of the law of our fathers, being zealous for God as all of you are this day. 4 I persecuted this Way to the death, binding and delivering to prison both men and women, 5 as the high priest and the whole council of elders can bear me witness. From them I received letters to the brothers, and I journeyed toward Damascus to take those also who were there and bring them in bonds to Jerusalem to be punished.

6 “As I was on my way and drew near to Damascus, about noon a great light from heaven suddenly shone around me. 7 And I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me,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8 And I answered, ‘Who are you, Lord?’ And he said to me, ‘I am Jesus of Nazareth, whom you are persecuting.’ 9 Now those who were with me saw the light but did not understand[d] the voice of the one who was speaking to me. 10 And I said, ‘What shall I do, Lord?’ And the Lord said to me, ‘Rise, and go into Damascus, and there you will be told all that is appointed for you to do.’ 11 And since I could not see because of the brightness of that light, I was led by the hand by those who were with me, and came into Damascu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말씀을 보며 다음의 세가지 기도를 합니다.
바울을 "열"나게 한 복음이 다시금 우리를 "열"나게 하소서.
목숨을 걸고 변론할 수 있는 열정과 더불어 변론할 내용을 확실히 갖게 하소서.
상황과 상대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지혜 또한 허락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나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주님, 깨어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위기에 처해 살고자 도망하기 보다, 위기를 말씀을 전할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중 언어력과 언변을 이용해 예수를 전하는 기회를 삼고 있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하나님과 형제, 자매의 사랑으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나가는 믿음의 아들, 딸로 키우기에 족한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7 As Paul was about to be brought into the barracks, he said to the tribune, “May I say something to you?” And he said, “Do you know Greek?
천부장이 왜 바울이 부탁을 허락했을까? 헬라어를 하는 바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절이다.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헬라와 유대 를 거침없이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게는 두가지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었으리라,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본다. 언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보다 복음을 전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니 다시 보인다. 왜 언어를 준비해야 하는지.
나를 위한 삶을 살다보면 불평과 부담 투성인데, 오직 하나님을 위한 삶을 바라보며 산다면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게 되며 올바른 삶을 살게 되리. 직장, 가정, 교회, 개인과 관련된 모든 일들, 나 중심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내 삶 바라보기.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