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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19 사도행전 22:12 -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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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9 05:18 조회 Read2,37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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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예루살렘 군중 앞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경위를 설명합니다. 군중이 다시 광분하자, 천부장은 바울을 고문하여 심문하려 합니다.

 

[ 사도행전 22:12 - 22:29 ] (찬송407장)

12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 대

 25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도움말]

25절) 종이나 로마 시민이 아닌 경우는 재판받기 전 심문 때 고문이 허용되었지만, 로마 시민에겐 그럴 수 없었다. 

28절) 로마 시민권을 부여받는 방법은 로마의 고위층이거나, 로마를 위해 특별히 공헌한 사람, 또는 행정관에게 뇌물을 주고 권한을 획득하는 경우였다. 바울의 경우에는 그의 조상 중 한 명이 다소에서 큰 공헌을 하여 그 대가로 시민권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 Acts 22:12 - 22:29 ]

12“And one Ananias, a devout man according to the law, well spoken of by all the Jews who lived there,13 came to me, and standing by me said to me, ‘Brother Saul, receive your sight.’ And at that very hour I received my sight and saw him.14 And he said, ‘The God of our fathers appointed you to know his will, to see the Righteous One and to hear a voice from his mouth;15 for you will be a witness for him to everyone of what you have seen and heard.16 And now why do you wait? Rise and be baptized and wash away your sins, calling on his name.’17 “When I had returned to Jerusalem and was praying in the temple, I fell into a trance18 and saw him saying to me, ‘Make haste and get out of Jerusalem quickly, because they will not accept your testimony about me.’19 And I said, ‘Lord, they themselves know that in one synagogue after another I imprisoned and beat those who believed in you.20 And when the blood of Stephen your witness was being shed, I myself was standing by and approving and watching over the garments of those who killed him.’21 And he said to me, ‘Go, for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22 Up to this word they listened to him. Then they raised their voices and said, “Away with such a fellow from the earth! For he should not be allowed to live.”23 And as they were shouting and throwing off their cloaks and flinging dust into the air,24 the tribune ordered him to be brought into the barracks, saying that he should be examined by flogging, to find out why they were shouting against him like this.25 But when they had stretched him out for the whips, Paul said to the centurion who was standing by, “Is it lawful for you to flog a man who is a Roman citizen and uncondemned?”26 When the centurion heard this, he went to the tribune and said to him, “What are you about to do? For this man is a Roman citizen.”27 So the tribune came and said to him, “Tell me, are you a Roman citizen?” And he said, “Yes.”28 The tribune answered, “I bought this citizenship for a large sum.” Paul said, “But I am a citizen by birth.”29 So those who were about to examine him withdrew from him immediately, and the tribune also was afraid, for he realized that Paul was a Roman citizen and that he had boun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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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아나니아의 바울 사도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1 And he said to me, ‘Go, for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

로마인, 유대인 두가지 신분이 바울을 안전을 보장 해준다. 필요에 따라 두가지 신분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유대인으로서의 동질성을, 천부장에게는 로마인이라는 신분으로 변호를 하게 된다. 바울은 이러한 과정을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인생과 이방인을 위해 보냄을 받았다는 사명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방인은 헬라(그리스)인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바울의 궁긍적인 사명이었던 것이다. 이방인이 당시에 유대인과 분리되어 천시되었기에 유대인들은 이대목을 참지못하고 바울을 죽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삼는다. 복음이 유대를 넘어 이방으로 전파되어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만약 바울처럼 담대하게 이방인을 향한 복음 전파의 열정이 없었더라면 비유대인인 나 역시 복음을 알게되는데 지체가 되었으리라.
이방인을 향한 구원의 열정을 바울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말씀이 더욱 전파되어 지도록 나의 모든것이 사용되어지고 기꺼이 내어드리는 자 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무엇이 바울의 말을 듣던 유대인들을 열 받게 했을까? 바울이 자신의 과거를 얘기할 때까진 경청했지만, 자신들에 관한 불리한 얘기를 할 때 분위기가 험악하게 바뀝니다. 이방인인 천부장은 이해를 못하고 묶고 고문하여 알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심문하던 유대 종교지도자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불리한 언급에 발끈합니다. 한 발 물러서서 자신과 상대를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성경에 정통하면서도 젊은 예수에게 묻는 니고데모 같은 사람이 아쉽습니다. 나는 나를 낮추며 겸손히 살고 있나 살펴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바울이 가진 로마시민권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  결박당하고 죽을 수 있는 상황가운데 로마시민이라는 하나만으로 결박한 것에 두려워 할 정도라니  ~
오늘 아침에 출근 전에 오늘 본문을 통해 나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지?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  이 땅을 살아가지만 나의 시민권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그분이 다시리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부여받았지 않았는가  !    나의 노력이나 공헌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은혜로 얻은 시민권이 아닌가 !  그 어떤 것들이 나를 결박하고 넘어 뜨리려 해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을 봅니다 .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오늘도 살아낼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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