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 사도행전 24:1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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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21 23:01 조회 Read2,013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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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고소와 바울의 변론이 이어집니다. 바울은 이 변론에서 자신의 죄목이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도로 인한 것이라고 밝힙니다.
[ 사도행전 24:1 - 24:23 ] (찬송505장)
1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3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4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5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6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하반-8상반 없음) 8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9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10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 Acts 24:1 - 24:23 ]
1And after five days the high priest Ananias came down with some elders and a spokesman, one Tertullus. They laid before the governor their case against Paul.2 And when he had been summoned, Tertullus began to accuse him, saying: “Since through you we enjoy much peace, and since by your foresight, most excellent Felix, reforms are being made for this nation,3 in every way and everywhere we accept this with all gratitude.4 But, to detain you no further, I beg you in your kindness to hear us briefly.5 For we have found this man a plague, one who stirs up riots among all the Jews throughout the world and is a ringleader of the sect of the Nazarenes.6 He even tried to profane the temple, but we seized him.8 By examining him yourself you will be able to find out from him about everything of which we accuse him.”9 The Jews also joined in the charge, affirming that all these things were so.10 And when the governor had nodded to him to speak, Paul replied: “Knowing that for many years you have been a judge over this nation, I cheerfully make my defense.11 You can verify that it is not more than twelve days since I went up to worship in Jerusalem,12 and they did not find me disputing with anyone or stirring up a crowd, either in the temple or in the synagogues or in the city.13 Neither can they prove to you what they now bring up against me.14 But this I confess to you, that according to the Way, which they call a sect, I worship the God of our fathers, believing everything laid down by the Law and written in the Prophets,15 having a hope in God, which these men themselves accept, that there will be a resurrection of both the just and the unjust.16 So I always take pains to have a clear conscience toward both God and man.17 Now after several years I came to bring alms to my nation and to present offerings.18 While I was doing this, they found me purified in the temple, without any crowd or tumult. But some Jews from Asia—19they ought to be here before you and to make an accusation, should they have anything against me.20 Or else let these men themselves say what wrongdoing they found when I stood before the council,21 other than this one thing that I cried out while standing among them: ‘It is with respect t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at I am on trial before you this day.’”22 But Felix, having a rather accurate knowledge of the Way, put them off, saying, “When Lysias the tribune comes down, I will decide your case.”23 Then he gave orders to the centurion that he should be kept in custody but have some liberty, and that none of his friends should be prevented from attending to hi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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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6 So I always take pains to have a clear conscience toward both God and man.
총독 벨릭스를 통해 바울의 운명을 좌지우지 되고 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변호사 더둘로는 바울을 이단 처럼 몰아 고소 하였다. 벨릭스는 진짜 그런가 를 바울에게 직접 심문한다. 바울은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소된 내용처럼 하는 것에 대한 물증이 있는가를 되물으며 정당성을 주장한다. 고백하기를 이단이라 하는 도 (Way, sect)를 철저히 지키며 조상의 하나님, 율법, 사진자의 글을 믿어왓고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썼으니 혹시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 바울이 일으킨 소동을 보았다면 그들이 고소했을 것. 오직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내용만 가지고 소송을 걸 고 있음. 벨릭스는 결정을 하지 못하고 연기함.
기존의 유대인들에게는 바울이 이단처럼 보이고 사람을 충동하고 소요를 일으키는 것으로 다가 왔다. 메시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그가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서 자신들의 지위와 기득권을 빼앗기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을까? 고소를 했지만 바울의 진실한 고백으로 쉽게 넘어가지는 않는다.
바울은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힘썼다고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이 유익이나 욕심을 채워서 하지 안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만을 따라 행하였기에 당당하였다. 털면 먼지가 나오기 마련인데 바울에게서는 그런 것이 통하지 않는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배운다.
사역을 하면서 내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는 것이 있다면 철저하게 배척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선택을 하기를 늘 깨어있어야한다. (돈의 사용이나 교회 물건의 사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