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예레미야 32:36 - 32:44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16 00:13 조회 Read1,52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판국에 왜 아나돗의 밭을 사라고 하셨는지 예레미야가 질문하자(25절), 하나님이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회복을 계획하셨음을 알려주십니다.
[ 예레미야 32:36 - 32:44 ] (찬송397장)
36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32:36 - 32:44 ]
(Hymn379)
36“Now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concerning this city of which you say, ‘It is given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by sword, by famine, and by pestilence’:37 Behold, I will gather them from all the countries to which I drove them in my anger and my wrath and in great indignation. I will bring them back to this place, and I will make them dwell in safety.38 And they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39 I will give them one heart and one way, that they may fear me forever, for their own good and the good of their children after them.40 I will make with them an everlasting covenant, that I will not turn away from doing good to them. And I will put the fear of me in their hearts, that they may not turn from me.41 I will rejoice in doing them good, and I will plant them in this land in faithfulness, with all my heart and all my soul.42 “For thus says the LORD: Just as I have brought all this great disaster upon this people, so I will bring upon them all the good that I promise them.43 Fields shall be bought in this land of which you are saying, ‘It is a desolation, without man or beast; it is given into the hand of the Chaldeans.’44 Fields shall be bought for money, and deeds shall be signed and sealed and witnessed, in the land of Benjamin, in the places about Jerusalem, and in the cities of Judah, in the cities of the hill country, in the cities of the Shephelah, and in the cities of the Negeb; for I will restore their fortunes, declares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이후 끊이없이 이어지는 인간의 반역과 징벌과 질서의 재 정비와 회복의 역사를 오늘 다시 보게 됩니다.
카인과 아벨과 셋의 역사가 그랬고,
바벨탑의 반역과 언어의 혼돈과 샘의 후예로 이어지는 아브라함의 역사가 그랬다.
또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고 혼돈한 이시대를 흩으시고, 그 안에서 내 백성의 귀환과 회복을 약속하신다.
이 절망의 시대에 미리 밭을 사라고 하신다.
나에게 이런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시절보다 덜 할것 없는 이 시대에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야 할지 보게하시고 듣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1 I will rejoice in doing them good, and I will plant them in this land in faithfulness, with all my heart and all my soul.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심을 반복해서 알려주신다. 자기 소유로 칭하며 복주시길 원하시고 경외하기를 원하신다.
재앙과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그래서 재앙의 날, 복된 날 모두 하나님을 묵상하고 찬양해야 하라
기쁨으로 복을 주시고 마음과 정성(영)을 다하여 이 땅에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
허락하신 지평을 감사함으로 일구어 가는 오늘 하루 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재앙의 시기를 잘 보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의 시기가 옵니다. 재앙의 시기에 하나님 경외함을 배웁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의뢰하는 걸 배우면 평생 그 사랑 안에 살 수 있습니다. 유신이가 아파트 이사 문제로 룸메이트와 갈등이 있습니다. 잘 해결하는 경험을 했으면 기도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더 성숙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