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예레미야 34:1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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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19 00:57 조회 Read1,55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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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고대로 예루살렘 공격이 시작됐지만 시드기야왕은 항복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확정된 심판과 시드기야의 죽음에 대해 전합니다.
[ 예레미야 34:1 - 34:7 ] (찬송531장)
1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과 그 모든 성읍을 칠 때에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3네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손에 넘겨져서 네 눈은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며 그의 입은 네 입을 마주 대하여 말할 것이요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4그러나 유다의 시드기야 왕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5평안히 죽을 것이며 사람이 너보다 먼저 있은 네 조상들 곧 선왕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네게 분향하며 너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슬프다 주여 하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6선지자 예레미야가 이 모든 말씀을 예루살렘에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니라 7그 때에 바벨론의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읍들을 쳤으니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 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이것들만 남았음이더라
[ Jeremiah 34:1 - 34:7 ]
1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when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all his army and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under his dominion and all the peoples were fighting against Jerusalem and all of its cities:2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Go and speak to Zedekiah king of Judah and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Behold, I am giving this city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shall burn it with fire.3 You shall not escape from his hand but shall surely be captured and delivered into his hand. You shall see the king of Babylon eye to eye and speak with him face to face. And you shall go to Babylon.’4 Yet hear the word of the LORD, O Zedekiah king of Judah!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you: ‘You shall not die by the sword.5 You shall die in peace. And as spices were burned for your fathers, the former kings who were before you, so people shall burn spices for you and lament for you, saying, “Alas, lord!”’ For I have spoken the word, declares the LORD.”6 Then Jeremiah the prophet spoke all these words to Zedekiah king of Judah, in Jerusalem,7 when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as fighting against Jerusalem and against all the cities of Judah that were left, Lachish and Azekah, for these were the only fortified cities of Judah that remaine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불편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듣는다면 더 불순종하고 싶은 본능이 더 강해질 것 같다. 그 것이 죄의 본성이 아닌가?
내 죄에 대한 지적을 듣고 이에 대한 댓가를 치를것이라는 메시지를 듣는다면 기꺼이 인정하고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을까?
평안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만이 참 평안이다. 내가 평안하고자 한다고 나 만의 기준을 고수하는 것은 가짜 평안이자 죄이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지혜롭게 듣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소위 통치자로서 왕의 지위에 있는자에게 선지자랍시고 하나님의 말을 전한다고 하는 말이, 너는 망할꺼야, 너는 정복자에게 끌려갈꺼야, 하면 누가 믿고 싶겠는가? 누가 거기에 무릎을 꿇고 삼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통곡할 것인가?
히스기야의 기도와 오버랩된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내가 부셔지더라도 내 백성을 먼저 살려야 겠다는 각오로, 조금이라도 덜 파괴되고, 덜 죽을 수 있도록, 그 선지자의 예언을 믿을 수 있을까? 설마 하는 의심이 끊임없이 나의 멍에가 되지는 않을까?
미리 약속하신 화복의 약속을 믿는다면, 지금의 항복이 수순이라면, 좀 더 내려 놓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주님, 오늘의 고난에 대항하지 말고, 먼 날의 승리에 촛점을 맞추어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싸움을 용감히 하느니, 겁장이처럼 보이나 하나님의 인도를 묵묵히 따라 사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근데 아직 가슴에는 여전히 싸움의 기질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건들기만 해 봐라… 순종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