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 예레미야 34:8 - 34:2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20 08:23 조회 Read1,74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시드기야의 주도로 그동안 알고도 시행하지 않았던 노예해방을 선포하지만, 바벨론이 물러가자 주인들은 이 결정을 번복합니다.
[ 예레미야 34:8 - 34:22 ] (찬송276장)
8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10이 계약에 가담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11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12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3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너희 선조를 애굽 땅 종의 집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며 이르기를 14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는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15그러나 너희는 이제 돌이켜 내 눈 앞에 바른 일을 행하여 각기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하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서 내 앞에서 계약을 맺었거늘 16너희가 돌이켜 내 이름을 더럽히고 각기 놓아 그들의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다시 너희에게 복종시켜 너희의 노비로 삼았도다
17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18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두 조각 사이로 지나매 내 앞에 언약을 맺었으나 그 말을 실행하지 아니하여 내 계약을 어긴 그들을 19곧 송아지 두 조각 사이로 지난 유다 고관들과 예루살렘 고관들과 내시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을 20내가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21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 2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성읍에 다시 오게 하리니 그들이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를 것이라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 Jeremiah 34:8 - 34:22 ]
8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after King Zedekiah had made a covenant with all the people in Jerusalem to make a proclamation of liberty to them,9 that everyone should set free his Hebrew slaves, male and female, so that no one should enslave a Jew, his brother.10 And they obeyed, all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 who had entered into the covenant that everyone would set free his slave, male or female, so that they would not be enslaved again. They obeyed and set them free.11 But afterward they turned around and took back the male and female slaves they had set free, and brought them into subjection as slaves.12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13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I myself made a covenant with your fathers when I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 saying,14 ‘At the end of seven years each of you must set free the fellow Hebrew who has been sold to you and has served you six years; you must set him free from your service.’ But your fathers did not listen to me or incline their ears to me.15 You recently repented and did what was right in my eyes by proclaiming liberty, each to his neighbor, and you made a covenant before me in the house that is called by my name,16 but then you turned around and profaned my name when each of you took back his male and female slaves, whom you had set free according to their desire, and you brought them into subjection to be your slaves.17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You have not obeyed me by proclaiming liberty, every one to his brother and to his neighbor; behold, I proclaim to you liberty to the sword, to pestilence, and to famine, declares the LORD. I will make you a horror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18 And the men who transgressed my covenant and did not keep the terms of the covenant that they made before me, I will make them like the calf that they cut in two and passed between its parts—19the officials of Judah, the officials of Jerusalem, the eunuchs, the priests,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who passed between the parts of the calf.20 And I will give them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and into the hand of those who seek their lives. Their dead bodies shall be food for the birds of the air and the beasts of the earth.21 And Zedekiah king of Judah and his officials I will give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and into the hand of those who seek their lives, into the hand of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hich has withdrawn from you.22 Behold, I will command,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them back to this city. And they will fight against it and take it and burn it with fire. I will make the cities of Judah a desolation without inhabitant.”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유다왕 시드기야는 희년을 지키라 하신 말씀을 실행하는 듯 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자시 마음대로 노비로 삼는다. 왕을 비롯한 고관들, 내시들은 이것이 필요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노예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셔서 해방된 기쁨을 누리시기를 원하신다. 이를 마음대로 번복한 왕과 그들의 동조세력에게 하나님은 큰 심판을 경고하신다. 늘 순종과 청종의 자세를 요구하신다. 심판이 두려워 하는 순종과 청종이라면 그 두려움이 사라지만 순종도 청조도 자 멀어지기 마련이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이 두려워 순종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마음에 완전한 순복이 아니라 여전히 맘속에 자신의 욕심이 살아있었다.
하나님은 기회를 주신다. 자원해서 하나님을 순복하고 청종하는 태도를 보신다. 한 순간이 아니라 내 삶의 전체의 타임라인을 보신다. 나의 순종과 청종의 자세는 어떠한가?
늘 하나님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삶 되기.
- 아동부 교사모임, 유스 모임과 함께 하소서.
- 내일 예배(기도)를 위해 준비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든 백성이 각기 노비를 자유롭게 하고 다시는 종을 삼지 말라 함을 듣고 순복하여 놓았더니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 자유" 라는 단어가 오늘 차~암 눈에 들어봅니다. 묶여 있던 것에서 자유 , 해방 ~ 자유를 주었으면 다시 묶이지 않게 , 노비로 삶지 말라고 하나님은 말씀 하시지만, 하나님과도 계약까지 했건만 다시 불순종 하는 죄를 범하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자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죄에서 자유, 환경에서 자유, 관계에서 자유, 뭔가 묶여있던 것에서 자유 , 세상에서의 자유,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자유 등등등
예수님을 통해 특히 죄에서의 자유를 주셨지 않은가 ~
누구와의 관계에 앞서서 주님 안에서 나는 참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 이 아침에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유한다고 하나 내 스스로가 다시 자유롭던 것에서 여러가지 환경, 생각, 관계들을 끌고와서 다시 묶이고자 하는 건 아닌가 ! 왜 그럴까 ~
문득 말씀 한구절이 떠올랐습니다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will set you free.” 요8: 32)
아 ~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 성령님을 내가 먼저 제대로 알고 누릴 줄 알아야 , 그 분안에서 참된 자유 또한 누릴 수 있는 것을 다시 새겨 주시는 것 같습니다 .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누릴줄 알때 그 어떤 것에서도 , 무엇 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자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 나로선 자유했다가도 생각이나 환경 , 관계에서 스스로 옭아 맬려고 할때가 있지 않은가 ! 나에게 예수님을 통한 참된 자유를 주셨는데 오늘 하루 다른 어떤 것 보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먼저 누릴줄 아는 자 되기 ! 주님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나아갈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오늘 유스 모임과 아동부 모임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험준비하는 가운데 스트레스 보다 자유함을 누릴 줄 알게 하소서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2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성읍에 다시 오게 하리니 그들이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를 것이라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앞에서 약속한것네 대한 배반의 끝은, 아무것도 남지않는 처참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하십니다
두렵습니다. 나 또한 급할때 하나님 찾다가, 또 등을 돌리고 사는것은 아닌지??
주님, 깨어서 살피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회복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