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예레미야 36:20 -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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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22 19:49 조회 Read4,21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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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야김은 격노하며 두루마리를 불태우고 예레미야와 바룩을 체포하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다윗 왕조의 패망을 예고하시며 이전보다 더 많은 말씀을 기록하게 하십니다.
[ 예레미야 36:20 - 36:32 ] (찬송529장)
20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을 왕의 귀에 아뢰니 21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고관의 귀에 낭독하니 22그 때는 아홉째 달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23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24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에게 명령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27왕이 두루마리와 바룩이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기록한 말씀을 불사른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8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29또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의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어지게 하리라 하는 말을 이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느냐 하도다 30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31또 내가 그와 그의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이 그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그 모든 재난을 내리리라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32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 Jeremiah 36:20 - 36:32 ]
20So they went into the court to the king, having put the scroll in the chamber of Elishama the secretary, and they reported all the words to the king.21 Then the king sent Jehudi to get the scroll, and he took it from the chamber of Elishama the secretary. And Jehudi read it to the king and all the officials who stood beside the king.22 It was the ninth month, and the king was sitting in the winter house, and there was a fire burning in the fire pot before him.23 As Jehudi read three or four columns, the king would cut them off with a knife and throw them into the fire in the fire pot, until the entire scroll was consumed in the fire that was in the fire pot.24 Yet neither the king nor any of his servants who heard all these words was afraid, nor did they tear their garments.25 Even when Elnathan and Delaiah and Gemariah urged the king not to burn the scroll, he would not listen to them.26 And the king commanded Jerahmeel the king's son and Seraiah the son of Azriel and Shelemiah the son of Abdeel to seize Baruch the secretary and Jeremiah the prophet, but the LORD hid them.27 Now after the king had burned the scroll with the words that Baruch wrote at Jeremiah's dictatio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28 “Take another scroll and write on it all the former words that were in the first scroll, which Jehoiakim the king of Judah has burned.29 And concerning Jehoiakim king of Judah you shall say, ‘Thus says the LORD, You have burned this scroll, saying, “Why have you written in it that the king of Babylon will certainly come and destroy this land, and will cut off from it man and beast?”30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Jehoiakim king of Judah: He shall have none to sit on the throne of David, and his dead body shall be cast out to the heat by day and the frost by night.31 And I will punish him and his offspring and his servants for their iniquity. I will bring upon them and upon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and upon the people of Judah all the disaster that I have pronounced against them, but they would not hear.’”32 Then Jeremiah took another scroll and gave it to Baruch the scribe, the son of Neriah, who wrote on it at the dictation of Jeremiah all the words of the scroll that Jehoiakim king of Judah had burned in the fire. And many similar words were added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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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29또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의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매를 피하려다 매를 더 사는 꼴이 되었다. 듣기싫은 소리는 누구든 불편하다, 그럴때 자기의 옷을 찢으며 금식하며 무릎 꿇으자 누구인가?
성경의 각 장면을 되짚어보며 오늘을 사는 나의 길잡이가 됨을 다시 깨닫게된다.
뼈아픈 소리를 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그것이 나에게 약이되고 치유가 될 것임으로..
주님, 오늘의 말씀으로 찔림이있어, 나의 속성이, 형상이,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했을때의 모습으로 한 발 더 회복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32 Then Jeremiah took another scroll and gave it to Baruch the scribe, the son of Neriah, who wrote on it at the dictation of Jeremiah all the words of the scroll that Jehoiakim king of Judah had burned in the fire. And many similar words were added to them.
왕은 두루마리를 불태우면 그 재앙과 저주의 말씀이 사라 질것이라 생각 했나 보다. 여호야 김의 교만과 고집, 불순종이 그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 말씀을 기록하는 서기관과 전하는 선지자를 핍박한다. 아버지 요시야 왕이 말씀을 들을 때 회개 하고 우상을 버린것과는 상반되는 길로 가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서기관과 선지자를 보호하시고 태워진 두루마리의 말씀에 더욱 말씀을 부어주셔서 기록하게 하신다. 말씀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멈추게 하려는 인간의 죄성 만이 되풀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로막는 것,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것, 그래서 말씀과 멀어지고 불순종하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전력아닌가?
예레미야처럼, 바룩처럼, 선지자와 서기관은 없지만, 성경말씀을 통하여 지금도 동일하게 기록되어진 말씀을 낭독하고 들을 수 있다. 내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중에 불편한 말씀, 아프게 하는 말씀, 꼬집는 말씀을 무시하고 멀리한 적이 없는가? 그 것이 바로 나의 죄성임을 자각하자.
- 인터넷 컨텐츠, 학문, 자녀, 재정 등 하나님의 말씀을 막는 것이 아닌지 늘 주의하자.
- 설교말씀, 큐티 말씀, 공동체 성경일기 등 말씀을 듣는 태도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순종하는 하루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예레미야야 하나님 말씀을 듣기에 순종한다지만, 선지자도 아닌 바룩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서도 피하지 않고 그 글을 또 받아 씁니다. 하나님 메세지에 진심인 동지입니다. 주인공이 아니어도 조연으로도 하나님 역사에 필요하게 쓰여집니다. 나도 그리될 기회가 생기면 기꺼이 헌신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