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예레미야 48:26 - 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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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8-09 00:04 조회 Read3,99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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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늘을 찌를 듯 높아진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조롱하던 모압을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거짓 신들에게 제사한 자들 또한 철저한 심판으로 멸절당합니다.
[ 예레미야 48:26 - 48:35 ] (찬송212장)
26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28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
29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31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신음하리로다 32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과일과 포도 수확을 탈취하는 자가 나타났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울기를 야셀이 우는 것보다 더하리로다 33기쁨과 환희가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 틀에 포도주가 끊어지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34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 셀리시야에 이르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소리를 내어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황폐하였음이로다 35여호와의 말씀이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끊어버리리라
[ Jeremiah 48:26 - 48:35 ]
26“Make him drunk, because he magnified himself against the LORD, so that Moab shall wallow in his vomit, and he too shall be held in derision.27 Was not Israel a derision to you? Was he found among thieves, that whenever you spoke of him you wagged your head?28 “Leave the cities, and dwell in the rock, O inhabitants of Moab! Be like the dove that nests in the sides of the mouth of a gorge.29 We have heard of the pride of Moab— he is very proud— of his loftiness, his pride, and his arrogance, and the haughtiness of his heart.30 I know his insolence, declares the LORD; his boasts are false, his deeds are false.31 Therefore I wail for Moab; I cry out for all Moab; for the men of Kir-hareseth I mourn.32 More than for Jazer I weep for you, O vine of Sibmah! Your branches passed over the sea, reached to the Sea of Jazer; on your summer fruits and your grapes the destroyer has fallen.33 Gladness and joy have been taken away from the fruitful land of Moab; I have made the wine cease from the winepresses; no one treads them with shouts of joy; the shouting is not the shout of joy.34 “From the outcry at Heshbon even to Elealeh, as far as Jahaz they utter their voice, from Zoar to Horonaim and Eglath-shelishiyah. For the waters of Nimrim also have become desolate.35 And I will bring to an end in Moab, declares the LORD, him who offers sacrifice in the high place and makes offerings to h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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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29 We have heard of the pride of Moab— he is very proud— of his loftiness, his pride, and his arrogance, and the haughtiness of his heart.
아브라함 조카 롯의 후손 모압이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조롱한다. 모압의 심한 교만, 자고, 오만, 자랑, 마음의 거만함이 하나님을 거스르며 허탄하게 성취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들이 조롱거리가 되며 도피하는 신세가 되고 우상을 제거하는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도 우월감이나 차별성을 내세워 오만, 교만함을 갖게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겨 결국 심판을 받는다. 모압은 하나님의 자손이라는 배경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된 것을 하나님은 슬퍼하시기도 하신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삶의 주권이 늘 놓여져 있는지,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살고 있는지 마음의 교만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지 늘 깨어서 나를 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쉬지 않는 하루 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압의 황폐함 그 이유를 엿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심한 교만함 ! 그리고 우상숭배의 죄들 .
이들을 심판하셔야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응이 얼마나 슬프신지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단 이들만의 향한 것일까 !1
오늘날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지 ~
그리고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 또한 어떠하신지 질문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이라도 분명 하나님 앞에 겸손히 그분만 경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때로 살기위해 몸부림 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 하나님의 눈치를 보며 그 분의 마음이 어떠신지 살피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늘에 속한 자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는자 , 주님이 붙들어 주시는 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그 한사람 ~
저 또한 그 한사람이 되어 오늘하루를 값지게 살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