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열왕기하 14:1 -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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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26 22:51 조회 Read5,88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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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가 모세율법을 준행할 때 그의 손에서 유다가 굳건해지고 에돔을 이겼으나, 북이스라엘과 섣부른 전쟁을 시도했을 때 성벽이 헐리고 성전과 왕궁 곳간을 탈취당합니다.
[ 열왕기하 14:1 - 14:16 ] (찬송357장)
1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2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6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7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8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5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2 Kings 14:1 - 14:16 ]
1In the second year of Joash the son of Joahaz, king of Israel, Amaziah the son of Joash, king of Judah, began to reign.2 He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nin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Jehoaddin of Jerusalem.3 And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yet not like David his father. He did in all things as Joash his father had done.4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removed; the people still sacrificed and made offerings on the high places.5 And as soon as the royal power was firmly in his hand, he struck down his servants who had struck down the king his father.6 But he did not put to death the children of the murderers, according to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where the LORD commanded, “Fathers shall not be put to death because of their children, nor shall children be put to death because of their fathers. But each one shall die for his own sin.”7 He struck down ten thousand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and took Sela by storm, and called it Joktheel, which is its name to this day.8 Then Amaziah sent messengers to Jehoash the son of Jehoahaz, son of Jehu, king of Israel, saying, “Come, let us look one another in the face.”9 And Jehoash king of Israel sent wor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on Lebanon sent to a cedar on Lebanon, saying,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for a wife,’ and a wild beast of Lebanon passed by and trampled down the thistle.10 You have indeed struck down Edom, and your heart has lifted you up. Be content with your glory, and stay at home, for why should you provoke trouble so that you fall, you and Judah with you?”11 But Amaziah would not listen. So Jehoash king of Israel went up, an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one another in battle at Beth-shemesh, which belongs to Judah.12 And Judah was defea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13 And Jeh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ehoash, son of Ahaziah, at Beth-shemesh, and came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or four hundred cubits,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14 And he seized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vessels that were found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treasuries of the king's house, also hostages, and he returned to Samaria.15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ehoash that he did, and his might, and how he fought with Amaziah king of Judah,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16 And Jehoash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with the kings of Israel, and Jerobo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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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아마샤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어도 하나님과 세상을 양다리 걸친 모습과 백성이 우상을 섬길 환경은 남겨 둔 모습을 봅니다 . 하나님께 완전 올인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 백성들까지 하나님이 아닌 산당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는데 이전부터 내려오던 것을 처단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본걸까 아니면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그가 보고 듣고 자란것에 익숙하고 존속시켜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제거하지 못한 것일까 ! 하나님이 무엇을 싫어하고 원하시는것에 우선 순위나 결단함이 부족한 건 아니였을까 !
아마샤가 이스라엘과 전쟁하자고 들이댔으나 결론은 패함의 결과를 맛봅니다 . 이게 뭔 심보일까 !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지 못한 격인 듯 합니다 .
나 또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세상과 타협하거나 내 안에 과감하게 제거하지 못하고 끌어 안고 있는건 없는지 돌아봅니다 .
주님 !주님과의 관계에서 버려야 할 것이 없는지 생각나게 해 주시고 온전히 주님만 끝까지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3 And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yet not like David his father. He did in all things as Joash his father had done.4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removed; the people still sacrificed and made offerings on the high places.
하나님의 길을 따랐지만 우상의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아마샤, 이것이 반복될 줄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