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의 혼인잔치가 첫 표적임을 소개한다. 상황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으니라 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어머니, 형제,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에 머무셨다. “첫 표적 가나안 혼인잔치”

표적이 주는 의미, 나에게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전능하신 하나님, 무한하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는 분.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보여주신다. 사람이면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한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된다. 기적을 어떻게 경험? 믿고 순종할 때에 경험할 수 있을 것. 나의 생각, 염려, 근심을 내려놓고 그냥 맡기고 순종하면 된다. 포도주가 갑자기 떨어진 상황처럼 급박하고 예기치 않은 상황속에서 더욱그러한다. 내 지각에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하나님은 하실수 있으시며 하시고 계신다. 믿음으로 보아야만 보이고 느낄 수 있다. 믿음이 없이는 볼 수 없다. 경험할 수 없다.

- 주워진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기적임을 고백합니다. 온전히 예수님이 나를 주장하시고 나타나시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중심내용: 예수님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 임을 믿게된 제자들, 가나안 혼인잔치: 첫 표적.

내 삶에서의 하나님의 기적: 어제 저녁에 아주 짧은 로컬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세건이나 접했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있는 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실감합니다.

기적이 아니라 표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Miracle vs. sign? 저자는 왜 이런 표현을 썼을까? 요한은 자신의 의도가 분명히 있는듯합니다. 잘 찾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