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요한복음 2:17-25(2부)
페이지 정보
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31 01:05 조회 Read4,46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요한복음 2:17-25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4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17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wa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 18 So the Jews said to him, “What sign do you show us for doing these things?” 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n three days I will raise it up.” 20 The Jews then sai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will you raise it up in three days?” 21 But he was speaking about the temple of his body. 22 When therefore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he had said this, and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 that Jesus had spoken. 23 Now when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ast, many believed in his name when they saw the signs that he was doing. 24 But Jesus on his part di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because he knew all people 25 and needed no one to bear witness about man, for he himself knew what was in man.
III. 말씀 묵상 및 적용: 성전을 일으킨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무너뜨려야 하는 성전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당신의 삶에서 진정한 성전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견되는 진정한 예배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열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근거는 무엇이라고 행각합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 인정하실 것 같습니까, 인정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내 삶에서 반드시 무너뜨려야 하는 가짜 성전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게으름과 이기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나의 선택들. 위선적인 모습, 나혼자 있을 때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나의 모습은 같은가? 위선적인 내 모습을 고스란히 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2. 진정한 성전의 모습, 예수님의 생명이 활력있게 흐르는 모습?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고 서로 사랑하는 순간들.
진정한 예배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열심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 같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나의 유익을 구하고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 하나님 중심의 마음과 행동이어야 하지만 관습에 따라하거나 나의 편안, 평안을 위한 선택을 하는것?
3.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 복음
4. 예수님께서 인정하실 것 같은가? 하나님이 말씀으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요 1:12, 요3:16, 요5:24, 요일5:11,12
5.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으로 보증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내 생각, 뜻을 주장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을 내어드리고 인도하심을 믿고 겸손히 순종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무너뜨려야 하는 성전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게으름, 비교, 욕심, 판단함.
2. 당신의 삶에서 진정한 성전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께 부르짖으며 의지하는것.
3.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견되는 진정한 예배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열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열심이 문제가 아니다. 그 열심의 뿌리에 있는 태도의 문제이다, 그 열심이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태도에서 나온 것이라면 하나님은 기뻐 받으실것이라 믿는다.
4.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근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이 누구인지 듣고 배웠고 체험하고, 알기 때문이다.
5. 그것을 예수님께서 인정하실 것 같습니까, 인정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인정하실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주님, 매일 매일 주님이 원치않는 찌꺼기들을 내 마음에서 쓸어내고 깨끗이 하고, 그 맑은 자리에 주님의 자리로 채워 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이순간이 지나면 또 무너질 존재임을 알기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끊임없이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자격없으나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vs. 주를 사모하는 열심
같은 거 같은데 다른 거인거 같습니다. 멋진 성전을 자랑하던 유럽의 대성전은 관광 명소가 되었지만, 창고를 빌려서, 가정집에 모여서 모이는 신앙공동체는 그 신앙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는 주의 전에 열심인지, 주님 말씀에 열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