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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월) 요한복음 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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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0 16:25 조회 Read86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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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10

1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침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예수께서 친히 침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3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5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Now when Jesus learned that the Pharisees had heard that Jesus was making and baptizing more disciples than John 2 (although Jesus himself did not baptize, but only his disciples), 3 he left Judea and departed again for Galilee. 4 And he had to pass through Samaria. 5 So he came to a town of Samaria called Sychar, near the field that Jacob had given to his son Joseph. 6 Jacob's well was there; so Jesus, wearied as he was from his journey, was sitting beside the well. It was about the sixth hour. 7 A woman from Samaria came to draw water. Jesus said to her, “Give me a drink.” 8 (For his disciples had gone away into the city to buy food.) 9 The Samaritan woman said to him, “How is it that you, a Jew, ask for a drink from me, a woman of Samaria?” (For Jews have no dealings with Samaritans.) 10 Jesus answered her, “If you knew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is saying to you, ‘Give me a drink,’ you would have asked him, and he would have given you living water.”

 

I.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유대에서 갈릴리 간의 거리는 어느 정도입니까? 

당시 유대인은 사마리아를 (종교적인 이유로) 절대로 지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은 그 땅을 통과하고자 하셨을까요? 

사마리아의 야곱의 우물에 예수님께서 도착하셨을 즈음은 하루 중 어느때이며 어떠하였습니까? 정오에 물을 길러온 여인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 여인에게 다가가셨습니까?  

여인의 대답에서 여인의 어떠한 점을 관찰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III.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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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수가성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시는 예수님.
2. 유대에서 갈릴리 간의 거리는 100 km 이상
3.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통과하시자고 하신 이유는 종교를 넘어서 복음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전파하시고자 하심이 아닐까?
4. 사마리아의 야곱의 우물에 예수님께서 도착하셨을 즈음은  정오 무렵, 더울 때이며 이때에 물을 길러온 여인 혼자 왔음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된 삶을 보여줌.
5.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심. 관심을 보이시며 다가가심.
6. 여인의 대답에서 관찰할 수 있는 점은 놀라며 의아해 함.  어떻게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인 여자에게 말을 걸까? 신분, 출신, 지역등으로 철저히 분리되있는 문화.
7. 예수님께서는 "네가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나에게 생수를 구하였을 것일텐데." 라며 반응하심.
8.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 수. 예수님 이라고 생각됨.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떤 형식에 매이지 않는 예수님을 봅니다. 남들은 들어가지 않을 사마리아로 들어 가서 혼자 우물가에 있고, 낮에 물 길러 나온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고 여인이 그런 그를 이상하게 여기자 내가 누군지 알면 그 자세가 바뀔거라 말합니다. 피닉스에 이런 지역이 있습니다. South mountain area 는 가능하면 피합니다. 빈민지역, 흑인 밀집 지역입니다. 익숙하지도 않고 무슨 피해를 볼까 두려워 피합니다. 그 안에도 교회들이 많이 있으면 크리스천 지역일텐데 나는 피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나를 얼마나 애처로와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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