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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26(화) 요한복음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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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25 21:17 조회 Read1,253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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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5 One man was there who had been an invalid for thirty-eight years. 6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knew that he had already been there a long time, he said to him, “Do you want to be healed?” 7 The sick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one to put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up, and while I am going another steps down before me.” 8 Jesus said to him, “Get up, take up your bed, and walk.” 9 And at once the man was healed, and he took up his bed and walked.

  I.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왜 예수님께서는 하필 38년된 병자에게 다가가셔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하셨을까요?(6절) 그 병자의 반응으로부터 그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7절) 그는 예수님의 명령으로부터 어떠한 느낌을 받았을까요?


III. 말씀묵상 및 적용:
많은 경우 오래된 병의 문제점은 그 병 자체가 아니라 그 병에서 낫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면에서 38년된 병자처럼 살고 있습니까?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당신이 지금 누워있는 매트리스(돗자리)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어떠한 도전을 받습니까? 그 병자는 어떻게 힘을 얻은 것 같습니까?
우리 삶에서 불가능하다고 보이는 것을 해낼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오는 것 같습니까?
그후 그곳에 모였던 나머지 병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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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본문은 38년된 병자와 대화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내용이다.
그 병자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당연히 아실 텐데, 얼마나 간절한지 아실 텐데 왜 질문하셨을까? 그의 의지를 확인하신것일까? 자신의 처지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워했는지, 얼마나 들어가고 싶은지를 표현함을 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원하는것이 없이 사는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예수님이 질문이 어렵고, 예수님의 의중을 알기 어렵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면 병자는 그 곳에 가지도 않았을 텐데, 그래도 가 있으면 행여 누가 자신을 도와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 같다. 자신의 처지를 보고 말을 걸을 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마침 예수님이 그 마음을 아시고 질문하신게 아닐까? 반가운 마음에 병자는 자신의 마음을 바로 털어놓는다. 속마음에서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라며.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다린 병자는 자신의 필요 때문에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병자의 간절함을 아시고 찾아오신것 같다. 나의 필요와 예수님의 관심이 서로 다른 목적인것 처럼 보이지만 그 필요로 인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게된다면 결국 같은 목적이 아닐까?

내게도 찾아오셔서 마음을 만져주시고 내 삶의 주인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8년  동안 아픈 병자는 예수님이 낫기를 원하느냐라는 질문에 억울한 신세한탄을 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 나은 사람을 보며 낫지 못한 걸 환경탓을 합니다. 이런 부정적이고 남탓을 하는 이면 도와줄 생각도 없어질텐데,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그를 낫게 하시네요. 예수의 말씀을 듣고 따른거 말고는, 별로 나을 조건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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