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1:26–33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I. 읽기 
이 본문은 무엇에 관한 말씀인가요? 마음에 와닿는 단어나 구절, 생각을 적어 보세요.


II. 관찰하기 
-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어떤 소식을 전했습니까? 이 소식은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을 어떻게 묘사합니까? 
- 마리아의 배경(갈릴리 나사렛 출신, 약혼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로 인해 하나님의 선택이 어떤 점에서 특별합니까? 
- 예수님께 주어진 이름과 사명(그가 다윗의 왕위를 차지하고 그의 나라가 영원히 계속됨)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III. 묵상하기 
1. 마리아는 가난하고 평범한 소녀였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선택해 구원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목적에 사용될 수 있다는 믿음에 어떤 도전을 주나요? 
2. 예수님은 “영원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 영원한 관점이 당신의 현재 도전들을 바라보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IV. 불변의 진리 
1. 하나님은 겸손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비범한 일을 이루십니다. 
2.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시며, 그의 통치는 소망과 구원을 가져옵니다. 


V. 나의 기도 
“주님, 마리아를 사용하신 것처럼 저도 주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영원하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