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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2.6(목) 요한복음 1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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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06 05:53 조회 Read1,76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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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8-37
28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28 When she had said this, she went and called her sister Mary, saying in private, “The Teacher is here and is calling for you.” 29 And when she heard it, she rose quickly and went to him. 30 Now Jesus had not yet come into the village, but was still in the place where Martha had met him. 31 When the Jews who were with her in the house, consoling her, saw Mary rise quickly and go out, they followed her, supposing that she was going to the tomb to weep there. 32 Now when Mary came to where Jesus was and saw him, she fell at his feet, saying to him, “Lord,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33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who had come with her also weeping, he was deeply moved in his spirit and greatly troubled. 34 And he said, “Where have you laid him?” They said to him, “Lord, come and see.” 35 Jesus wept. 36 So the Jews said, “See how he loved him!” 37 But some of them said, “Could not he who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man also have kept this man from dying?”

  I.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예수님을 본 마리아는 예수님께 무슨 말을 했습니까? 예수님을 맞이하며 마리아는 예수님께 어떠한 감정을 내비치었나요? 왜 예수님께서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을까요? 왜 예수님께서 우셨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을 향한 사람들의 궁극적인 질문은 무엇이었습니까?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예수님을 맞이하며 보인 마리아의 반응과 마르다의 반응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두 자매가 보인 동일한 반응이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21절 및 32절 참조)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왜 그렇게 반응할 것 같습니까?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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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나사로가 아픈다는 말을 듣고도 이틀을 보내고야 그를 보러 떠난 예수는 그를 잠자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슬픈 모습에 함께 슬퍼합니다. 괜찮다, 내가 왔으니 살릴거다 라며 자신의 능력을 알리고 자신 만만하는게 우리엔 자연스러울텐데, 예수의 반응은 함께 그들과 마음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과도, 간음하다 걸려 끌려온 여인에게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음에 품고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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