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누가복음(Luke) 11:27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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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13 21:26 조회 Read5,666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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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경청과 순종 본문 : 누가복음(Luke) 11:27 - 11:36 찬송가 94장
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요약: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무리에게 요나의 표적만 말씀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복된 삶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7,28절 한 여인이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가 복이 있다고 칭송하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이들이야말로 이 칭찬을 받을 사람들이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위대함에 주목할 때가 아니라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도전에 응답할 때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탄하고 동의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그 가르침에 구체적인 삶으로 응답하라는 촉구입니다. 놀랍고 아름다우신 예수님을 찬송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것이 예수님께 보일 반응의 전부는 아닙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보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순종입니다(삼상 15:22).29-32절 하늘의 표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요나의 표적’만을 제시하십니다. ‘요나의 표적’은 요나가 삼 일 동안 물고기 배 속에 갇혀 있다가 살아나온 것처럼 예수님이 삼 일 동안 무덤 속에 계시다가 부활하실 일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처럼 자기 배를불릴 기적만 원할 뿐, 십자가에서 찢기고 흘리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영적 자양분으로 삼기를 거절할 것입니다. 요나와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을 배척한 그들은 요나의 표적을 신뢰하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과 솔로몬의 지혜를 신뢰하고 엎드린 남방 여왕 앞에서 그들의 불신을 핑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용서와 부활의 새 삶 말고 욕심을 채워줄 다른 표적을 구하고 있진 않습니까? 우리가 더 구할 표적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몫은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 여왕이 보여준 믿음과 회개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3-36절 등불이신 예수님(33절)과 우리 몸의 등불(34절)이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최대한 넓은 곳을 비추려고 높이 들린 등불처럼 모든 이에게 자신의 빛을 비추십니다. 그 빛을 포착하고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도 몸의 등불을 밝히고 영적인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방향을 잃듯,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십자가의 표적이 아닌 세상의 야욕으로 영혼이 휘말려 들어갈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말씀에 경청하고 순종하는 자리를 사모하게 하시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열방-네팔 홍수로 230명 이상 숨지고 여러 도시가 침수됐다. 이재민들이 거처할 공간이 마련되고, 네팔 정부가 기후재난에 대비한 역량과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추도록
The Sign of Jonah 요나의 표징밖에는
Summing up[ Luke 11:27 - 11:36 ](Hymn94)
As he said these things, a woman in the crowd raised her voice and said to him, “Blessed is the womb that bore you, and the breasts at which you nursed!”28 But he said, “Blessed rather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keep it!”29 When the crowds were increasing, he began to say, “This generation is an evil generation. It seeks for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to it except the sign of Jonah.30 For as Jonah became a sign to the people of Nineveh, 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31 The queen of the South will rise up at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something greater than Solomon is here.32 The men of Nineveh will rise up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h, and behold, something greater than Jonah is here.33 “No one after lighting a lamp puts it in a cellar or under a basket, but on a stand, so that those who enter may see the light.34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When your eye is healthy,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but when it is bad, your body is full of darkness.35 Therefore be careful lest the light in you be darkness.36 If then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having no part dark, it will be wholly bright, as when a lamp with its rays gives you light.”27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28 그러나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29 무리가 모여들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과 같이, 인자 곧 나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33 “아무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아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살펴보아라.36 네 온 몸이 밝아서 어두운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마치 등불이 그 빛으로 너를 환하게 비출 때와 같이, 네 몸은 온전히 밝을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s Jesus was speaking, a woman in the crowd intervened saying that the woman who gave birth to him was blessed. Jesus instead replied that those who obeyed God's Word were the blessed. Jesus warned them that judgment awaited the generation that looked for signs rather than seeking to hear and obey the Word of God. To those who demanded a sign from heaven, Jesus declared that the people of Nineveh and the queen of the South, who were Gentiles, would rise to condemn them at the time of judgment for their lack of belief. Through the parable of the lamp, Jesus taught that those who heard the Word must shine the light of the Word (vv. 27-36).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한 여자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복되다고 칭송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더 복되다고 답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보다 표징만 구하는 세대에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하늘의 표징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심판 때에 이방 사람인 니느웨 백성과 남방의 여왕이 그들을 정죄하는 증인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등불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들은 사람은 말씀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교훈하십니다(27-36절).
Who is Jesus?
Vv. 29-32 Jesus is not only the prophet who foretells about Judgement Day, but he is also the King who rules the whole world with wisdom and justice. Therefore, those who encounter Jesus should repent as the people of Nineveh did, and those who hear of the gospel should seek him out like the queen of the South did to hear of his wisdom of salvation. Is there anything more urgent and significant than the forgiveness of the cross and the new life we can have through the resurrection? Our prayer today should not be for greater signs, but for greater obedience to follow God in faith.
최후 심판을 경고하시는 예언자이며 지혜와 정의로 통치하시는 온 땅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니느웨 사람들처럼 회개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접한 사람은 남방 여왕처럼 찾아가 구원의 지혜를 들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용서와 부활의 새 삶보다 시급하고 중대한 것이 있습니까? 오늘 우리의 기도제목은 더 큰 표징의 요구가 아니라 더 큰 믿음의 순종이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3-36 The light of the Word must beam brightly if we are to live lives that shine. The light of the Word in us cannot be hidden. Just as our eyes are brightened by sight, so is our body. The more intense the light of the Word is, the brighter this makes our life. If your life is dark and hopeless, examine your soul to see whether the lamp of the Word is being put out.
말씀의 빛이 밝아야 삶이 밝습니다. 우리 안에 간직한 말씀의 빛은 감춰지지 않습니다. 눈이 밝으면 몸이 밝은 것처럼, 말씀의 빛이 강렬할수록 삶은 찬란합니다. 혹 나의 삶이 어둡고 힘들다면, 내 안에 말씀의 등불이 꺼져 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십시오.
Prayer
Dear God, keep the lamp of your Word burning in me every day, and let it shine through me as I submit to you in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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