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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누가복음(Luke) 11:37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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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15 00:01 조회 Read2,30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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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화 있을진저 본문 : 누가복음(Luke) 11:37 - 11:54 찬송가 595장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45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요약: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겉모습의 정결을 중요하게 여기고, 껍데기뿐인 경건을 추구했으며, 책임 없는 권한으로 선지자들을 거부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율법을 왜곡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그릇된 길로 오도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분노하십니다. 바리새인은 식사 전 정결 의식에 관해서는 목숨을 걸면서도 속마음을 깨끗이 하는 일에는 무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열심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저버렸습니다. 율법교사들은 율법보다 더 무거운 조상들의 유전을 백성에게 강요하면서도 정작 자기들은 지키지 않았고, 지식의 열쇠를 갖고 있으면서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는 자들도 막았습니다. 또한 선지자들을 계승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의 태도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누구보다 말씀에 가까이 있었지만, 하나님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주께 받을 것은 ‘상’이나 ‘복’이 아니라 ‘화’뿐입니다.37-41절   바리새인은 이방인과의 접촉을 불편해하고, 식사 전에 손을 씻는 행위로 자신의 깨끗함을 보존하려 했지만, 예수님은 탐욕과 악독함이 가득한 그들의 마음 상태를 꿰뚫어보십니다. 겉의 깨끗함에 대한 바리새인의 집착이 내면의 더러움을 감추려는 수단임도 간파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겉만 아니라 속도 만드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겉과 속을 모두 보십니다. 겉으로 아무리 그럴싸한 종교 행위를 실천하더라도 속에 탐심이 가득하면 주님 앞에서 부정합니다. 마음에 이웃을 향한 사랑이 있고, 겉으로 이웃과의 나눔이 드러날 때 주님은 깨끗하다 인정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2-44절   바리새인은 과시하여 존경을 취할 목적으로 십일조처럼 드러나는 율법 조항만 열심히 지킬 뿐, 당장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공의와 사랑은 율법의 근본임에도 소홀히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평토장한 무덤을 땅인 줄 알고 밟아 부정하게 되듯이, 백성이 종교지도자들의 거짓 경건을 진리인 양 답습하면서 모두가 참 경건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의 위선과 외식은 빠르게 전염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공동체에 외식을 경계하고, 드러나지 않는 속 깊은 헌신을 인정하는 영적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기도

 

공동체-억지로 드러내는 신앙이 아니라 중심에서부터 우러나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열방-키르기스스탄에서 종교법 개종으로 종교활동이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에 대한 재논의가 이뤄지고, 키르기스스탄 그리스도인들이 신실하게 신앙을 지켜가도록

 

 

Being the Same Inside Out 겉과 속이 같도록

 

Summing up[ Luke 11:37 - 11:54 ](Hymn595)

37While Jesus was speaking, a Pharisee asked him to dine with him, so he went in and reclined at table.38 The Pharisee was astonished to see that he did not first wash before dinner.39 And the Lord said to him, “Now you Pharisees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of the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40 You fools! Did not h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41 But give as alms those things that are within, and behold, everything is clean for you.42 “But woe to you Pharisees! For you tithe mint and rue and every herb, and neglect justice and the love of God. These you ought to have done,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43 Woe to you Pharisees! For you love the best seat in the synagogues and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44 Woe to you! For you are like unmarked graves, and people walk over them without knowing it.”45 One of the lawyers answered him, “Teacher, in saying these things you insult us also.”46 And he said, “Woe to you lawyers also! For you load people with burdens hard to bear, and you yourselves do not touch the burdens with one of your fingers.47 Woe to you! For you build the tombs of the prophets whom your fathers killed.48 So you are witnesses and you consent to the deeds of your fathers, for they killed them, and you build their tombs.49 Therefore also the Wisdom of God said, ‘I will send them prophets and apostles, some of whom they will kill and persecute,’50 so that the blood of all the prophets, 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may be charged against this generation,51 from the blood of Abel to the blood of Zechariah, who perished between the altar and the sanctuary. Yes, I tell you, it will be required of this generation.52 Woe to you lawyers! For you have taken away the key of knowledge. You did not enter yourselves, and you hindered those who were entering.”53 As he went away from there,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egan to press him hard and to provoke him to speak about many things,54 lying in wait for him, to catch him in something he might say.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바리새파 사람 하나가 자기 집에서 잡수시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들어가서 앉으셨다.38 그런데 그 바리새파 사람은, 예수가 잡수시기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신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다.39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40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41 그 속에 있는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해질 것이다.42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43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44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게 만든 무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그것이 무덤인지를 알지 못한다!”45 율법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우리까지도 모욕하시는 것입니다.”4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 율법교사들에게도 화가 있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면서, 너희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그 짐에 대려고 하지 않는다!47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세운다.48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너희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증언하며 찬동하는 것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였는데,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세우기 때문이다.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말하기를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겠는데, 그들은 그 가운데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였다.50 창세 이래로 흘린 모든 예언자들의 피의 대가를 이 세대에게 요구할 것이다.51 아벨의 피에서 비롯하여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은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렇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52 너희 율법교사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막았다!”53 예수께서 그 집에서 나오실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뜩 앙심을 품고서, 여러 가지 물음으로 예수를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다.54 그들은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노렸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 Pharisee invited Jesus to dine with him. The Pharisee thought it was strange that Jesus did not wash his hands before eating. At this, Jesus challenged the Pharisees‘ obsession with outward cleanliness while the inside of their cups and dishes (souls) were full of dirt (greed and wickedness). A teacher of the law took offence at Jesus’ blunt criticism. Even so, Jesus rebuked the lawyers and Pharisees for misinterpreting the law, for not living out what they taught, and for seeking out people who were doing outward cleansing rituals wrongly rather than focusing on what truly mattered (vv. 37-5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님을 식사 자리에 초대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은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는 예수님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그릇을 그대로 둔 채 겉만 깨끗이 하려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그릇된 가치관을 나무라셨습니다. 그러자 한 율법교사는 예수님의 노골적인 비판에 거부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잘못 해석하고, 가르친 대로 살지 않으며,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찾는 일에만 혈안이 된 율법교사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을 호되게 꾸짖으셨습니다(37-54절).

 

Who is God?

Vv. 39-40 God wants his people to be the same inside out. He wants our inner purity to be harmoniously reflected in holy action. Am I being consistent inside out? What efforts can I make to grow in purity inside out every day?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겉면과 내면이 일관되길 바라십니다. 내면의 정결함이 외면의 거룩함으로 조화롭게 드러나길 원하십니다. 내 겉과 속은 일치합니까? 겉을 단장하는 만큼이나 내 속사람을 날마다 단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까요?

 

V. 41 True godliness flows from a clean heart. Those who wash only the outside and neglect the inside of their souls are nothing more than white-washed tombs. They may boast of their outward holiness and seek praise, but they cannot hide the stench within. The Lord will recognise the rough hands of a worker who serves with a heart of mercy more preciously than spotless hands that only served themselves.

참된 경건은 깨끗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선 행동입니다. 겉만 씻고 추한 마음을 방치한 사람은 잘 꾸민 무덤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외모를 자랑하며 칭찬을 구하지만, 내면의 악취를 숨길 수 없습니다. 주님은 자비의 마음으로 섬기는 일꾼의 거친 손을 더 귀하고 깨끗하다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cleanse my heart and so that I may live as a disciple who is dedicated to the things that are precious in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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