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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누가복음(Luke) 12:13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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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16 21:26 조회 Read2,67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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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어디에 보물을 쌓고 있는가? 본문 : 누가복음(Luke) 12:13 - 12:34 찬송가 491장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요약: 예수님은 이 땅에 재물을 쌓은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소유를 나누라고 가르치십니다. 그것이 생명이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삶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5절   유산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사람의 탐심을 간파하셨습니다. 그에게 자신은 탐욕을 채워주는 존재가 아니라 탐심을 버림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주님이심을 밝히십니다. 우리 역시 탐심을 버리라고 하시는 주께 탐심을 채워달라고 기도한다면 기도의 대상을 잘못 찾은 것입니다.22-28절   하나님이 우리 필요를 부족하지 않게 채우시며 우리 삶을 돌보고 계심을 가르치십니다. 원하는 만큼 소유하지 못하더라도, 새가 날고 꽃이 피는 것을 보는 한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안전을 지키신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자기 안전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쌓아두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데서 탐심이 생깁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바로 믿을 때 탐심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21절   비유 속의 부자는 ‘내’가 ‘내 소출’을 ‘내 곳간에’ ‘나’를 위해 쌓을 궁리만 합니다. 풍요를 주신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곤궁한 이웃과 나눌 생각도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만 살아온 부자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에 가장 가난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 그는 지혜롭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어리석게 실패한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가난하게 되는 길임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앞에서 부요해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29-34절   하나님이 보살피시고 돌보신다고 믿을 때 비로소 하나님 나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추구한다는 것은 경쟁에서 이겨 이웃의 것까지 내 것으로 만들려는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채우시는 나의 소유로 결핍을 겪는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공생을 위한 나눔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부유해지는 길이고(21절),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15절).

 

기도

 

공동체-욕심을 버리고 나눔으로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게 하소서.열방-레바논에서는 고국으로 돌아가는 시리아 난민들이 국경에서 체포되거나 구타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을 향한 국제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고, 그들이 고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Seek His Kingdom 그의 나라를 구하라

 

Summing up[ Luke 12:13 - 12:34 ](Hymn491)13Someone in the crowd said to him, “Teacher, tell my brother to divide the inheritance with me.”14 But he said to him, “Man, who made me a judge or arbitrator over you?”15 And he said to them, “Take care, and be on your guard against all covetousness, for one’s life does not consist in the abundance of his possessions.”16 And he told them a parable, saying, “The land of a rich man produced plentifully,17 and he thought to himself, ‘What shall I do, for I have nowhere to store my crops?’18 And he said, ‘I will do this: I will tear down my barns and build larger ones, and there I will store all my grain and my goods.19 And I will say to my soul, “Soul, you have ample goods laid up for many years; relax, eat, drink, be merry.”’20 But God said to him, ‘Fool! This night your soul is required of you, and the things you have prepared, whose will they be?’21 So is the one who lays up treasure for himself and is not rich toward God.”22 And he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tell you, do not be anxious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n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put on.23 For life is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ing.24 Consider the ravens: they neither sow nor reap, they have neither storehouse nor barn, and yet God feeds them. Of how much more value are you than the birds!25 And which of you by being anxious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span of life?26 If then you are not able to do as small a thing as that, why are you anxious about the rest?27 Consider the lilies, how they grow: they neither toil nor spin, yet I tell you,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28 But if God so clothes the grass, which is alive in the field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oven, how much more will h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29 And do not seek what you are to eat and what you are to drink, nor be worried.30 For all the nations of the world seek after these things, and your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31 Instead,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added to you.32 “Fear not,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needy. Provide yourselves with moneybags that do not grow old, with a treasure in the heavens that does not fail, where no thief approaches and no moth destroys.34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13무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 형제에게 명해서,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해주십시오.”1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분배인으로 세웠느냐?”15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여, 온갖 탐욕을 멀리하여라. 재산이 차고 넘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16 그리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였다.18 그는 혼자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곳간을 헐고서 더 크게 짓고, 내 곡식과 물건들을 다 거기에다가 쌓아 두겠다.19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20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21 자기를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 두면서도,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이와 같다.”22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23 목숨은 음식보다 더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더 소중하다.24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까마귀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또 그들에게는 곳간이나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여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으냐?25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26 너희가 지극히 작은 일도 못하면서, 어찌하여 다른 일들을 걱정하느냐?27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수고도 하지 아니하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의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28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풀도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지 않으시겠느냐?29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30 이런 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31 그러므로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32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33 너희 소유를 팔아서,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고, 하늘에다가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도둑이나 좀의 피해가 없다.34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While the world’s interest is in money, Jesus’ disciples must be wary of the greed for money. Jesus told the parable of the rich man whose land produced plentifully. No matter how much money you have, when God takes your life, you are bound to lose it all (vv. 13-21). Jesus told his disciples to not worry about what they would eat or drink. Worrying about such things showed they were not trusting God who even feeds the birds of the air and clothes the grass in the field. A true disciple is one who gives and shares his possessions because he trusts in God who provides (vv. 22-34).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있지만, 제자는 탐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소출을 거둔 부자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소유했을지라도 하나님이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습니다(13-21절). 예수님은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걱정은 들의 풀과 공중의 새조차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태도입니다. 제자는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자기 소유를 베풀고 나누는 사람입니다(22-34절).Who is God?Vv. 22-28 God tells us not to worry about what we will eat or wear. This is because it is pride and delusion to think we are in charge of our own lives (by what we eat) and bodies (by what we wear). If we are anxious about our livelihood and focused on accumulating earthly wealth, it shows we are not trusting in God's provision. If we believe that it is God who created us, we should trust that it is God who will provide for us.먹을 것과 입을 것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염려하는 것은 먹을 것으로 생명을, 입을 것으로 몸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는 착각이자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생계를 염려하며 재물 쌓기에 열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급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나를 기르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읍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3-34 The one who sells his possessions and gives alms is truly rich, because it shows he has laid up his treasure in the kingdom of God. The treasure stored up on earth will eventually disappear, but the treasure stored up in heaven will never disappear. In the world, we categorize people as rich or poor, but in the kingdom of God, nobody lacks anything.자기 소유를 팔아 자선을 베푼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지분을 마련한 진정한 부자입니다. 땅에 쌓은 재물은 한 닢도 남지 않겠지만, 하늘에 쌓은 재물은 조금도 축나지 않습니다. 세상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으로 나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두가 넉넉한 부자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not be anxious, but trust in your provision and share generously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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