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누가복음(Luke) 17:1 -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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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29 02:24 조회 Read6,085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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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참된 믿음이란?
본문 : 누가복음(Luke) 17:1 - 17:10 찬송가 357장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요약: 예수님은 ‘작은 자에 대한 배려’, ‘제한 없는 용서’, ‘참된 믿음의 능력’, ‘종의 마땅한 자세’에 대한 참된 제자도의 가르침을 전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심판의 기준을 ‘작은 자’에 대한 태도에 두십니다. ‘작은 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곧 가난한 자, 낮은 자,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자 등을 의미합니다. ‘실족하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죄를 범하도록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없을 수 없다’는 말씀은 어쩔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빠지기 쉬운 큰 죄니 더욱 조심하라는 경고입니다. 작은 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그들의 결핍을 분담하는 것이 제자다운 제자이자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입니다.3,4절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에 있어서, 그 횟수에 제한을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회개의 진정성을 요구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회개한 후에 용서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용서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다는 용서의 참 원리가 그 안에 담겨 있음을 봅니다. 자격 없는 나임에도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수혜를 입었다면, 나도 자격 없는 사람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6절 제자들은 작은 자를 섬기고 지속적인 용서를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더함, 곧 ‘큰 믿음’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큰 믿음’이 아니라, 작더라도 ‘참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참된 믿음은 큰 역사를 일으킵니다. 믿음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 덕분입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더 큰 믿음을 달라는 말로 순종을 유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즉각 힘을 다해 순종합니다.7-10절 하나님과 우리는 주인과 종의 관계입니다. 나의 순종이 하나님 앞에서 공로가 된다거나 하나님에게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이 이미 믿음을 주셨으니 그 이상의 것을 바라지 않고, 주신 믿음으로 ‘해야 할 일’에 순종할 뿐입니다. ‘주님’이라는 부름말에 이런 관계가 되새겨지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항상 종의 자세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순종하게 하소서.열방-호주의 한 교회 개척 네트워크(Reach Australia)에서 2030년까지 20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호주 교회가 다시 활력을 찾고,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The Ways of a Servant 종의 도리
Summing up[ Luke 17:1 - 17:10 ](Hymn357)
1And he said to his disciples, “Temptations to sin are sure to come, but woe to the one through whom they come!2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a millstone were hung around his neck and he were cast into the sea than that he should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in.3 Pay attention to yourselves!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4 and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in the day, and turns to you seven times, saying, ‘I repent,’ you must forgive him.”5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6 And the Lord said, “If you had faith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you could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planted in the sea,’ and it would obey you.7 “Will any one of you who has a servant plowing or keeping sheep say to him when he has come in from the field, ‘Come at once and recline at table’?8 Will he not rather say to him, ‘Prepare supper for me, and dress properly, and serve me while I eat and drink, and afterward you will eat and drink’?9 Does he thank the servant because he did what was commanded?10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all that you were commande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what was our duty.’”
1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러한 일들을 일으키는 사람은 화가 있다.2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큰 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믿음의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 주어라.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서 ‘회개하오’ 하면, 너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5 사도들이 주님께 말하였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7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8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9 그 종이 명령한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여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Unlike the religious leaders who would not associate with sinners and looked down on the poor, Jesus welcomed them and fellowshipped with them. He asked his disciples to be careful not to cause one of the little ones to stumble. He instructed them to correct them when they sinned; to forgive and welcome them when they repented, even if it were seven times in a day; and to remember to stay humble, knowing they had only fulfilled their duty (vv. 1-10).
죄인을 배제하고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는 종교지도자들과 달리, 예수님은 그들을 영접하고 교제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작은 사람들 중 하나도 걸려 넘어지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또 그들이 죄를 지으면 꾸짖고, 회개하면 하루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고 받아들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다 감당하고도, 마땅히 할 일을 한 것이라 말하는 겸손한 태도를 요구하십니다(1-10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Do not place obstacles in the way of the little ones. For the weak, indifference can be a stumbling block, and for sinners, condemnation and reproach can be just as damaging. The rich man’s disregard for Lazarus the beggar mirrors the Pharisees’ attitude toward sinners and tax collectors. Let’s not forget that Jesus came for the little ones, and he sends us as his messengers to serve them.
작은 자의 길에 걸림돌을 두지 마십시오. 약자에게는 무관심이 걸림돌이고, 죄인에게는 정죄와 비난이 걸림돌입니다. 거지 나사로에 대한 부자의 태도, 죄인과 세리에 대한 바리새파 사람들의 태도가 이에 해당합니다. 작은 자들을 위해 예수께서 오셨고, 그들을 위해 우리를 보내셨음을 잊지 마십시오.
Vv. 3-6 Faith comes from knowing the love of God which forgives our many sins. That faith, in turn, gives us the ability to forgive and love others. We can love because we have been loved and we can forgive because we have been forgiven. If you find it hard to forgive someone right now, consider the forgiveness you have already received.
믿음은 우리의 많은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생겨납니다. 그 믿음이 남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사랑받았기에 사랑할 수 있고, 용서받았기에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누군가를 용서하기 어렵다면, 내가 받은 용서를 헤아려 보십시오.
Prayer
Lord, help me be honest and pure at all times so that my actions will not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ose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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